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갈릴리호숫가의 기적(1/2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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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보1 | | | 2024-01-20 |
갈릴리호숫가의 기적(1/21일) 갈릴리호숫가의 터줏대감 자녀들 그들은 오늘 뭔가에 홀렸다 아니 누가 부른다고 몽땅 버리고 뒤도 안 돌아보고 떠나가는가 적어도 선주들의 자녀들인데 뭐가 그리 아쉽다고 끌려가는가 그에겐 자기장 같은 마력이라도 있다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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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66 |
말씀을 꿰뚫어라(1/24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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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보1 | | | 2024-01-23 |
말씀을 꿰뚫어라(1/24수) 관상의 눈으로 그분을 따른다 갈릴리호숫가에서 좀 오르면 레바논으로 향하는 길 쪽에 가파른 산기슭 쪽으로 난 많은 밭을 만날 수 있다 왜 저분이 저렇게 아름다운 그런 시 같은 비유로 말씀을 그건 그분의 마음에 그려진 그곳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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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65 |
하늘나라의 힘(1/25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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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보1 | | | 2024-01-24 |
하늘나라의 힘(1/25목) 그분은 모든 걸 완성하신다 제자들에게 자신의 능력을 확실하게 전수하고는 떠난다 살아생전에 못다 한 것을 부활하셔서 그들에게 와서 분명하게 사명을 전하시고는 홀연히 하늘로 승천하셨다 ‘너희는 온 세상에 가서 모든 피조물에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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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64 |
선교 삶의 진수(1/26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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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보1 | | | 2024-01-25 |
선교 삶의 진수(1/26금) 전 세상을 향해 나아가는 그분의 분신들을 만난다 12제자가 72제자로 늘어 6배의 제자들로 늘어갔고 이젠 웬만한 곳엔 파견이 가능해지는 그런 공동체로 크게 성장해 가고 있었다 본래 조직이란 커질수록 경제적으로 그 틀을 갖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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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63 |
결자해지하는 영(靈) (1/2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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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보1 | | | 2024-01-27 |
결자해지하는 영(靈) (1/28일) 더러운 영과 거룩한 영 무엇이 다른 것일까 그걸 뭘 물어봅니까 허나 근본이 다르기에 묻는다 말 그대로 더러운 영은 악령에 씌워 맥 못 추거나 아니면 마귀의 힘을 빌어 뭔가 좋은 일을 하는 것처럼 폼 잡지만 결국은 다 망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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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62 |
좀 적당히 해라(2/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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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보1 | | | 2024-02-11 |
좀 적당히 해라(2/12월) 무신론이 받는 보상은 뭘까 신은 없다 아니면 죽었다 그러나 그것을 외쳐본들 나에게 돌아오는 건 허무 그 이상도 이하도 아닐 것 사회주의자들과 허무주의 그들은 온갖 중상모략으로 신의 부재를 열심히 논했다 그것만이 그들의 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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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61 |
그분의 때라는 건 뭔가(3/15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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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보1 | | | 2024-03-14 |
그분의 때라는 건 뭔가(3/15금) 그분은 행동거지를 조심했지만 그렇다고 자신의 할 일을 안 하는 그런 분은 아니었다 그래서 군중은 더 궁금했다 그럼 왜 저분을 체포 안 할까 정말 저분이 메시아라는 걸 인정하는 것은 아니겠지 하면서도 모든 게 궁금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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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60 |
생명을 살리는 그분(3/1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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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보1 | | | 2024-03-17 |
생명을 살리는 그분(3/18월) 제아무리 고귀한 사람이라도 죄를 안 지을 수는 없는 법 인간 구조상 오관으로 인해 밖에서 들어오는 것들은 사람의 양심에 혼란을 일으켜 죄를 짓거나 혼돈에 빠진다 이것을 무엇으로 피하겠는가 대죄를 피할 수는 있어도 소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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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59 |
은총 안에 머무는 사람들(4/2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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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보1 | | | 2024-04-28 |
은총 안에 머무는 사람들(4/29월) 정예화된 제자들을 본다 우선 그분 말씀 안에서 그들을 완전히 정화시켜 당신을 통한 하느님과의 연결이 어떻게 되는지에 대해 아주 깊은 유대관계 안에서 그들의 믿음을 굳건히 한다 그러면서 당신의 최측근 그들의 믿음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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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58 |
육적인 옷을 벗는 삶이란(11/21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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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보1 | 1 | | 2023-11-20 |
육적인 옷을 벗는 삶이란(11/21화) 빈틈이 없는 분이시며 차원이 다른 분을 만난다 그래서일까 거침이 없다 족보를 존중하면서도 차별 심지어 모친과 형제들을 향해 누가 내 모친 형제냐고 오히려 반문하면서 왈 정말 정신을 차리라신다 그러면서 지금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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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57 |
옆에 보석이 있음을(12/16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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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보1 | 1 | | 2023-12-15 |
옆에 보석이 있음을(12/16토) 마지막 예언자 세례자 요한 그는 할 일일을 다 했기에 대단한 칭송을 받았던 것이며 세상을 정화시키는 소방수로 모든 걸 싹 정리 정화하고는 의롭게 그분의 길을 떠났다 그래서 그분은 역사의 예언자 엘리야의 등장에 대해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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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56 |
전지전능하신 분의 방문(12/20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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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보1 | 1 | | 2023-12-19 |
전지전능하신 분의 방문(12/20수) 세상의 삶은 어떤 땐 아이러니 또 어떤 때는 신비의 세상이다 바람 속에 뭔가가 함께 하듯이 그분 영 안에 하는 시간 속에 천상의 신비와 은총이 내린다 나자렛에 멀쩡히 잘 살아가는 그런 처녀 마리아에게 날벼락 혼사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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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55 |
뒷담화를 조심하라(1/2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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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보1 | 1 | | 2024-01-21 |
뒷담화를 조심하라(1/22월) 함부로 말하지 말라는 경고 웬만한 건 다 참을 수 있는데 성령을 걸고 시비를 하는 건 견딜 수 없다는 그 말씀이다 그건 자신과 함께하는 분들 즉 성부와 성령에 대한 시비 이것은 절대로 안 된다는 것 무엇을 의미하는 것일까 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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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54 |
폭풍도 고개를 숙이다니(1/27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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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보1 | 1 | | 2024-01-26 |
폭풍도 고개를 숙이다니(1/27토) 평정을 잃지 않는 분을 만난다 호수의 큰 풍랑 속에서도 뱃고물을 베개 삼아 주무시는 저분의 저울추 같은 평정심 그건 과연 어디에서 오는가 그만큼 수행의 깊이에서 오는 내공이 완전히 차별화되어 자연의 한계까지도 뛰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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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53 |
먼저 큰 믿음을 가져라(2/8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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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보1 | 1 | | 2024-02-07 |
먼저 큰 믿음을 가져라(2/8목) 그분은 뭘 우선했을까 다양한 의견이 있겠지만 그분의 으뜸은 믿음이다 그분의 분명한 우선순위는 일단 자신의 민족이었다 이것을 확실히 했다는 걸 오늘 말씀에서 확인한다 그러나 예외는 분명히 있어 그분도 확실한 믿음 앞...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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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52 |
마음을 여는 사람들(2/9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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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보1 | 1 | | 2024-02-08 |
마음을 여는 사람들(2/9금) 정말 열리기를 원한다면 최선을 다하는 삶을 살라 그러면 대문에서부터 마음 그리고 마지막엔 하늘도 분명하게 열릴 수 있음을 우린 그분을 만남으로 해서 확실하게 느낄 수 있음이다 그분은 간절히 청하는 이들 그들의 소원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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깨어 있음의 은총(2/10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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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보1 | 1 | | 2024-02-09 |
깨어 있음의 은총(2/10토) 늘 준비가 되어 있는 사람들 그들은 뭘 시켜도 오케이다 간혹 시험을 하는 분을 본다 오늘도 그분은 길 떠났다가 돌아오는 길에 종들의 동태 과연 몇 명이 온전히 깨어 자기를 기다리고 있는가를 아주 자세히도 보고 계신다 물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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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50 |
극혐도 초월하는 분(2/1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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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보1 | 1 | | 2024-02-10 |
극혐도 초월하는 분(2/11일) 나병환자를 치유하시는 그분 그분의 마음이 참으로 따습다 사실 나병이란 흉측하여 사람들이 피하고 또 왕따 상태 그래서 나병보다 왕따 당함이 더 깊은 상처를 앓게 한다 물론 옛날엔 치유 약이 없어 어쩔 수 없이 왕따에 아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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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49 |
때를 아는 사람들(2/14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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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보1 | 1 | | 2024-02-13 |
때를 아는 사람들(2/14수) 또 그 때가 다가왔다 나름 결단을 내리는 그때 모세가 십계명을 받기 전 재를 쓰고 행했던 고행의 길 엘리야가 호렙산을 향해 간 40일의 고행과 수행과 결단 그리고 그분도 황량한 광야 그곳에 나아가 40일 동안 단식 가운데 유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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꿰뚫는 혜안의 힘(2/22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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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보1 | 1 | | 2024-02-21 |
꿰뚫는 혜안의 힘(2/22목) 인간의 한계를 넘는 응답 너는 나를 누구라고 생각하냐 다 그렇고 그런 대답이지만 베드로는 달랐다 뭐가 달랐나 하늘을 찌르는 둣한 대답 “스승님은 살아계신 하느님의 아드님 그리스도이십니다” 어떻게 이런 답을 할 수 있나 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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