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03 |
때를 향해 가는 그분(10/3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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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보1 | 33 | | 2023-10-29 |
때를 향해 가는 그분(10/30월) 신(新)과 구(舊)가 논쟁을 한다 그분과 회당장의 만남이다 전통과 치유의 투쟁이다 전통을 생명처럼 여긴 이들 그것을 싹 갈아엎는 그분 과연 무엇이 옳은 것이냐 흑백의 논리로 따진다면은 서로가 옳다고 할 수밖에 전통은 그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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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02 |
천상의 왕을 위해 뛰는 사람들(11/2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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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보1 | 33 | | 2023-11-25 |
천상의 왕을 위해 뛰는 사람들(11/26일) 누구나 오르는 걸 좋아하고 또 좋은 자리에 앉는걸 원하지 않는 사람이 없듯이 사람은 누구나 야망이 있다 문제는 그것이 뜻대로 안 돼 그냥 그저 그대로 사는 것 그러나 이런 속세의 야망을 온전히 다 끊어버리고 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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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01 |
어떻게 이런 일이(12/19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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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보1 | 33 | | 2023-12-18 |
어떻게 이런 일이(12/19화) 신비를 낳은 새로운 인물 즈카르야와 엘리사벳이다 물론 그 이전에도 있었지만 그분들이 더 신비로운 것은 상상을 초월하는 일을 낳는 확실한 전초전이자 예언자 엘리사벳은 가브리엘 천사가 역사에 개입하게 하는 일 그것의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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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00 |
하늘을 믿는 사람들(1/2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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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보1 | 33 | | 2024-01-01 |
하늘을 믿는 사람들(1/2화) 사제로 살면서 많은 유혹들 특히 튀고 싶은 유혹에서부터 잘나고 싶고 최고가 되고 싶은 이런 유혹을 버릴 수가 없다 그렇게 안 해도 충분한데도 뭐가 그리 유혹 덩어리인지 그럴 때마다 그분을 보필한 세례자 요한의 본 모습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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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99 |
그냥 믿어야 하는 이유(1/6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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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보1 | 33 | | 2024-01-05 |
그냥 믿어야 하는 이유(1/6토) 자연이 주는 신비를 넘어 하늘이 직접 내리는 은총 그 안으로 들어가는 장면 모든 걸 초월하는 순간이다 대단한 사람들의 만남이고 거기서 세례가 펼쳐질 뿐 그런데 주위의 대변화가 그렇게 아름답게 펼쳐진다 아니 어떻게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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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98 |
그분을 알기 원한다면(1/20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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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보1 | 33 | | 2024-01-19 |
그분을 알기 원한다면(1/20토) 누가 이런 소문을 냈을까 아니 멀쩡한 사람을 말이다 배가 아프면 아프다 하지 웬 멀쩡한 사람을 미쳤다고 뭘로 가짜뉴스를 막으려고 그분은 이 정도로 경계 대상 1호였다는 게 증명이 됐다 해서 너무 급하게 성공하면 만인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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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97 |
선교 삶의 진수(1/26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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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보1 | 33 | | 2024-01-25 |
선교 삶의 진수(1/26금) 전 세상을 향해 나아가는 그분의 분신들을 만난다 12제자가 72제자로 늘어 6배의 제자들로 늘어갔고 이젠 웬만한 곳엔 파견이 가능해지는 그런 공동체로 크게 성장해 가고 있었다 본래 조직이란 커질수록 경제적으로 그 틀을 갖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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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96 |
하늘이 그분 향해 열렸다(1/30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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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보1 | 33 | | 2024-01-29 |
하늘이 그분 향해 열렸다(1/30화) ‘탈리다 쿰 일어나라’ 이 한마디에 죽었던 사람이 살아 돌아오다니 기적이다 이제 그분은 물이 올랐다 세상을 완전히 바꾸고 있다 인산인해를 이루고 있는 군중 사이로 뚫고 들어온 여인을 향해 뭔가를 느낀다 바닷가 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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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95 |
마지막 선을 넘지 마라(3/26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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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보1 | 33 | | 2024-03-25 |
마지막 선을 넘지 마라(3/26화) 그분이 한계를 드러내면서 당신을 따르던 제자들에게 대죄를 짓고 죽어야 할 그런 사람이 있는가 하면 당신이 죽어야 한다는 말 거기에 말대꾸하면서 그럼 저는 그 죽음의 길을 함께 가겠다고 자부하는 베드로 그를 향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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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94 |
누가 이분을 이렇게 (3/29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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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보1 | 33 | | 2024-03-28 |
누가 이분을 이렇게 (3/29금) 왜 무엇 때문에 그분이 이렇게 푸대접을 넘어 황당도 넘는 그 길을 정말 험하게 가야 하는가 막장 이런 막장도 없다 아니 그렇게 큰 어른으로 모시는 것도 정말 아까운 그런 분을 하루아침에 너나 할 것 없이 해치우는 그런 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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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93 |
물 위도 걷는 신앙의 신비(4/13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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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보1 | 33 | | 2024-04-12 |
물 위도 걷는 신앙의 신비(4/13토) 도대체 못 하시는 게 뭔가 기적을 이루고 또 이루셔 결국 물 위를 걸어오신다 사실 가장 어려운 것 중의 하나가 물 위를 걷는 것 그러나 거침없이 해내는 그분의 모습을 뵈면서 누구는 헤엄치는 게 어려워 이렇게 절절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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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92 |
영적 갈증의 종결자(4/17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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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보1 | 33 | | 2024-04-16 |
영적 갈증의 종결자(4/17수) 우리는 늘 배고프고 목마르다 이것은 단지 육적인 메마름 그 차원을 넘어 영적인 갈증 그로 인해 해갈하지 못하는 그 무엇이 우리를 괴롭힌다 바로 생명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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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91 |
몽땅 나누는 신비(4/19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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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보1 | 33 | | 2024-04-18 |
몽땅 나누는 신비(4/19금) 내 살과 피를 먹어라 그래야 나와 하나 된다 그러면 나에게 식인종이 그러기야 하겠는가만은 깊은 사랑이 있기에 하는 그런 성사적인 행위 안에서 할 수 있는 한 모든 걸 하는 그 자체가 바로 당신의 살과 피를 취하는 그런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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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90 |
사도들의 영적 운동을 기억하며(4/25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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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보1 | 33 | | 2024-04-24 |
사도들의 영적 운동을 기억하며(4/25목) 그분이 이 세상을 떠나면서 제자들에게 확실한 믿음을 그리고 복음 선포를 미션으로 확실하게 주시면 하시는 말씀 너희가 온전히 믿기만 하면 미션을 수행할 힘을 주노라 내 이름으로 마귀를 쫓아내고 어딜 가도 어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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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호천사로 향하는 길(10/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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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보1 | 34 | | 2023-10-01 |
수호천사로 향하는 길(10/2월) 천사를 마음에 그려본다 어떤 이가 참 천사이며 내 주위엔 누가 천사인가 나는 과연 천사처럼 산 그런 시간이 있기나 했나 먼저 성가정을 만나본다 얼마나 많은 천사가 왔나 그것도 대천사를 중심으로 물론 천상이 지상으로 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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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88 |
세상의 지렛대인 멍에(12/13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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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보1 | 34 | | 2023-12-12 |
세상의 지렛대인 멍에(12/13수) 한 마리의 양을 위해서도 목숨을 거는 분이시지만 동시에 만인의 구원을 위해 당신의 목을 내어주시는 분 소의 목 위에 걸쳐지는 그 멍에를 당신은 백성들 당신을 필요로 하는 이들에게 몽땅 내어주고 계심이다 그냥 쪼끔 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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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87 |
마음을 여는 분(1/13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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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보1 | 34 | | 2024-01-12 |
마음을 여는 분(1/13토) 폼잡는 사람들을 멀리하고 죄인과 병든 이들을 가까이 하는 그분의 본성을 만난다 그분은 늘 분명한 영역을 아주 크게 드러내고 강조했다 왜 당신이 이 세상에 왔는지 무엇 때문에 일부러 약자들 그들 곁으로 향하고 있는지 가진 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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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86 |
결자해지하는 영(靈) (1/2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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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보1 | 34 | | 2024-01-27 |
결자해지하는 영(靈) (1/28일) 더러운 영과 거룩한 영 무엇이 다른 것일까 그걸 뭘 물어봅니까 허나 근본이 다르기에 묻는다 말 그대로 더러운 영은 악령에 씌워 맥 못 추거나 아니면 마귀의 힘을 빌어 뭔가 좋은 일을 하는 것처럼 폼 잡지만 결국은 다 망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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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대를 앞선 사람들(3/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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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보1 | 34 | | 2024-03-03 |
시대를 앞선 사람들(3/4월) 청백리는 외롭고 고독하다 그래야만 사사로운 정으로부터 자유로워지기에 늘 소나무 그 이상으로 독야청청을 꿈꿔 거듭남을 살아냄 그 위에서 하늘의 소리를 온 백성에게 선포할 수 있는 용기가 솟는다 이런 차원에서 오늘 그분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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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비의 십자가 사건(3/23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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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보1 | 34 | | 2024-03-22 |
신비의 십자가 사건(3/23토) 서로 때를 기다리고 있다 그분은 아랑곳하지 않고 당신의 할 일을 하고 있다 근데 그분의 하는 일들이 너무 과하게 느껴지고 있어 유대인들 사이에서도 분열 정말 대단한 분이시고 또 그분이 하느님의 아들임을 자인하는 유대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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