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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77 준비된 삶이란(8/31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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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   2023-08-30
준비된 삶이란(8/31목)   아주 깊게 깨어 있어서 마음의 등불을 켜는 맘 이게 유비무환의 삶이다 그분은 우리에게 열린 삶 더 나아가 깨어 있는 삶 이걸 항시 주문하셨다 그건 마지막 때라는 것 그 순간이 언제 올지 몰라  지금이 마지막이 되는  그런 절대적...  
2176 그분과 함께 가는 길(9/30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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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   2023-09-29
그분과 함께 가는 길(9/30토)   사람의 아들은 사람들의 손에 넘겨질 것이라는 그 말이 무슨 뜻인지를 모르는 사람들 진짜 못 알아들었다는 걸까 아니면 진정 그 순간이 다가와 두려워 서로 피한 것일까 해서 인간은 누구나 마지막 그 순간을 참으로 두려워한...  
2175 수호천사로 향하는 길(10/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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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   2023-10-01
수호천사로 향하는 길(10/2월)   천사를 마음에 그려본다 어떤 이가 참 천사이며 내 주위엔 누가 천사인가 나는 과연 천사처럼 산 그런 시간이 있기나 했나 먼저 성가정을 만나본다 얼마나 많은 천사가 왔나 그것도 대천사를 중심으로 물론 천상이 지상으로 온...  
2174 산상수훈을 사는 분들(9/13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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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   2023-09-12
산상수훈을 사는 분들(9/13수)   산상수훈은 도덕을 초월해 천상으로 가는 길에 대한 대표적인 안내서로 보인다 물론 그분의 양비론적인 그런 말씀엔 난해함이 있어 그걸 받아들임이 어렵지만 그래도 그걸 넘어설 때 확실하게 그분의 가르침 그게 뭔지를 온전...  
2173 죽음을 돌려세운 분(9/19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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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   2023-09-17
죽음을 돌려세운 분(9/19화)   과거와 현대는 많은 차이 그래도 우리가 어릴 때는 사람이 죽으면 상여를 메고 나아가는 그런 시간이 있어 뭔가 생각을 할 수 있었고 그사이에 그분도 만남으로 죽은 사람이 살아나는 기적 그걸 그대로 만나고 있다  여기서 그분...  
2172 하늘을 안 사람들! (9/20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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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   2023-09-19
하늘을 안 사람들! (9/20수)   시간을 앞서 사는 분들 여러 차원을 만나게 된다 물론 종교적인 차원의 신비 그게 뭔지를 조금을 알지만 그분에게 한번 빠지게 되면 물불을 안 가리는 그 무엇 거기에서 신비의 세계가  뭔지를 나름 깨닫게 된다 어리석은 자들의...  
2171 뼈속까지 이타적인 사람들(9/22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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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   2023-09-21
뼈속까지 이타적인 사람들(9/22금)   종교 집회를 자세히 본다 구성원이 다양하기는 하나 가장 으뜸은 여성들이다 그럼 종교는 여성중심인가 꼭 그렇다고 하기는 안 쉽다 우선 종교 지도자의 대부분이 남성으로 이뤄지고 있다 그런데 어째서 여성 중심인가 사...  
2170 천상으로 가는 길(10/4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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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   2023-10-03
천상으로 가는 길(10/4수)   지금 자리를 떠날 수 있는 사람 그것도 그분의 부르심에 따라 그대로 떠날 수 있는 사람은 참으로 행복한 사람이다 무엇이든 많이 가졌거나  또 생각이 많아 핑계를 대면 그땐 이미 늦을 수 있음이다 해서 평소에 할 일이 있다면 ...  
2169 무한한 사랑의 주인(10/2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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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   2023-10-28
무한한 사랑의 주인(10/29일) 그분의 정리실력을 만난다 십계명을 단 두 계명으로 완전 종합 정리하시는데 섬뜩한 느낌마저 들게 하는 건 너무나 분명하고 확실하기에 역시 그분은 그분이라는 걸 한눈에 알아볼 수 있게 한다 하느님 사랑과 이웃 사랑 둘이 하...  
2168 무의식을 다스리라(9/16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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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   2023-09-15
무의식을 다스리라(9/16토)   우리가 주춧돌을 잘 놓고 반석 위에 집을 짓듯이 영적인 토대 또한 확실하게 쌓아야 할 이유가 분명하다 물론 영원한 시간으로 향한 그런 토대를 마련하기 위해 그것이 꼭 필요하기도 하고 정말 삶을 멋지게 마감하는 그런 그 무...  
2167 이방인 중의 큰 인물(9/1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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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   2023-09-18
이방인 중의 큰 인물(9/18월)   그분이 백인대장을 향해 최고 엄지척하는 모습을 보이는 건 우선 이방인의 신앙이 크고 둘째는 절대적인 이타적 사랑 그것이 그 안에 보이기 때문 누가 이렇게 절대적인 사랑 그것을 드러낼 수 있는가 그가 청하는 건 그의 가족...  
2166 마음의 등불을 지펴라(9/2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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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   2023-09-24
마음의 등불을 지펴라(9/25월)   그분의 밝은 마음을 본다 그분은 적재적소에 등불 마음의 등불을 밝히시기에 세상을 훤히 밝히시는 가운데 길거리를 넘어 사람의 마음 그 구석구석까지도 비추신다 그래서 그분은 어두운 곳까지 온전히 파악이 가능한 것이다 ...  
2165 천상적인 관계(9/26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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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   2023-09-25
천상적인 관계(9/26화)   오늘은 그분의 눈이 싸하다 왜 모친 형제라는 말에 누가 모친 형제냐 하며 완전히 이상한 사람의 모습 여기에 긴장을 넘어 모진  ‘하느님 말씀을 듣고 실행하는 사람들이 바로 내 모친 형제’ 그런 말씀을 하시는 것일까 이런 말을 하...  
2164 감사와 찬미의 한가위(9/29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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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   2023-09-28
감사와 찬미의 한가위(9/29금)   한가위를 그리며 감사와 찬미 그 깊은 의미를 새겨본다 현대야 농경사회 중심에서 벗어난 삶을 살다 보니까 그냥 그냥 살아가는 사람들 그 틈에서 살아가느라  뭐가 뭔지 모르며 사는 이들 해서 언제 감사와 찬미를 올려야 할...  
2163 무한 가치인 용서(9/1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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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7   2023-09-16
무한 가치인 용서(9/17일)   용서에 대해서 묵상한다 정말 어려운 게 용서이다 허나 그분 안에 들어서면 이 어려운 것도 녹는다 왜냐고 묻지 않는 게 정답 베드로가 용서에 대해 그분께 과연 어떤 답이  나올까 그러나 정말 놀랍다 7번 용서하라는 줄 알았는데...  
2162 새로 난 사람(9/21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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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7   2023-09-20
새로 난 사람(9/21목)   그분이 오신 이유는 하나 하느님 나라를 위한 것 그래서 많은 사람이 그곳 어떻게 해서라도 가도록 안내하고 있음이다  해서 그분은 당신을 앎 이걸 무척 소중히 여겼다 그분을 아는 순간 깨달음 이것도 왔지만 죄의 용서 그것이 뭔지...  
2161 깨닫는 사람의 모습(9/15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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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8   2023-09-14
깨닫는 사람의 모습(9/15금)   예언 참으로 무서운 말이다 좋은 일로 할 때의 예언과 칼에 찔리는 아픔으로 듣는 예언은 천지 차이가 있다 가장 어려운 예언을 듣는 것 그건 바로 자식의 미래에 대해 비운의 소식을 전하는  그런 때 너무 안타깝다 근데 병 주...  
2160 그분이 원하는 수확(10/8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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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8   2023-10-17
그분이 원하는 수확(10/8수)   12제자에 72제자 그리고 많은 여성 제자가 있어도 그분은 뭔가 속이 허했나 수확할 것은 많은데 일꾼 그들이 적어 하늘나라로 일꾼을 파견해 달라 청한다 실제로 일해 보면 그렇다 내 맘에 쏙 드는 그런 사람 찾아도 그리 많지 ...  
2159 원석을 좋아하신 분(8/19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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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9   2023-08-18
원석을 좋아하신 분(8/19토)   아아들도 그분을 알아봤다 그래서 그분을 향해 돌진 기도와 축복을 받기 위해 그러나 제자들은 아이들이 그렇게 반갑지 않았나 보다 해서 싸잡아 꾸짖는 장면 허나 누가 누구를 꾸짖는가 내가 무엇 때문에 너희를 뽑았는지를 벌...  
2158 차원이 다른 안목(10/14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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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9   2023-10-13
차원이 다른 안목(10/14토)   당신을 극찬하시고 이어서 당신의 모친을 향한 극찬 허나 반어법적인 응답에서 역시 저분은 뭔가 다르다는 그 무엇을 발견하게 한다 일반사람들과 차별화되는 그런 발언뿐만 아니라 수행 하늘까지 나아가는 묵언수행 그걸 온전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