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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55 새 술은 새 부대에(1/16월)
오뚝이
588   2023-01-15
새 술은 새 부대에(1/16월)   사람들의 마음을 맞춰주기란 하늘의 별을 따는 것만큼 어렵다는 걸 알 사람은 안다 그만큼 새롬을 추구치 못하는 그런 사람들과의 대화 또한 대단히 어렵다는 걸 안다 해서 걸출한 그분이 와서 새롬을 주장하니 대부분이 그분을 ...  
1954 몸과 마음을 씻는 때(12/11일)
오뚝이
590   2022-12-10
몸과 마음을 씻는 때(12/11일)   한해의 자서전을 쓰는 때 뭔가 숙연해지는 모습이다 나는 투명한 한핼 살았나 누군갈 위해 자선을 했는가 요한은 자신을 몽땅 봉헌했다 자신을 넘어 그와 인연을 맺은 그 사람들까지도 봉헌을 했다 뭔가 한 것이 없어 보인다면...  
1953 왜 이런 고통이(12/28수)
오뚝이
590   2022-12-27
왜 이런 고통이(12/28수)   어떻게 이 무고한 아이들이 잔인하고 처참하게 죽는가 무엇을 때문에 이런 고통을 그분은 허락하시고 계신가 아기 예수도 소중하지만 그럼 이 소중한 아기들은  무엇 때문에 차별 받는가 물론 악당 헤로데 때문에 이 사태가 벌어지...  
1952 구원의 등대(12/8목)
오뚝이
591   2022-12-07
구원의 등대(12/8목)   에덴 동산을 바라본다 인류의 모든 것의 산실 그 안에서 가장 힘든 것 죄의 잉태가 거기에 있다 하와의 유혹에 의한 실수 그렇게 신신당부 했건만 유혹자의 유혹의 열매에 모든 마음을 빼앗긴다 그리고 헐벗게 된 자신 그것이 수치라고 ...  
1951 예언과 초월적 봉헌(12/29목)
오뚝이
591   2022-12-28
예언과 초월적 봉헌(12/29목)   구약에서 내려오는 전통적 봉헌 그것은 거의 초월적 봉헌이다 특히 예언된 봉헌은 더 그랬다 계시에 의한 봉헌이 그랬고 직접 말씀으로 들려준 봉헌 거기에다 천사가 직접 알리는 그런 봉헌에 이르기까지 있었다 그렇게 깨어 있...  
1950 꼭 필요한 사람(12/27화)
오뚝이
593   2022-12-26
꼭 필요한 사람(12/27화)   누구에게나 칭찬을 받는 사람 대단히 영적인 사람이리라  또 하나는 한결같기에 그렇게 칭찬을 받을 수 있는 존재다  요한이 바로 그런 사람이다 불림을 받을 때도 빼어나더니 그분을 그림자처럼 따르면서 필요한 것 모두를 다 챙겼...  
1949 한계 벽 앞의 사람들(1/14토)
오뚝이
593   2023-01-13
한계 벽 앞의 사람들(1/14토)   나는 의인이 아니라 죄인을 부르고 선택하고 구원한다 물론 맞는 말로 보이지만 많은 걸 생각하게 하고 있다 그럼 의인은 어쩌란 말인가 온전히 올곧게 살아왔는데 왜 내가 당신에게 배척을 이것이 의인들의 생각 아닐까 그랬기...  
1948 영원한 불(12/16금)
오뚝이
594   2022-12-15
영원한 불(12/16금)   요한이 타오르는 등불이라면 그분의 불은 무엇일까 촛불 횃불 화산 불을 넘는 천상의 불로 표현하면 될까 근데 그 불을 끄는 사람들 그 사람들은 도대체 뭔가 사실 천상에 불이 있을까 우주에 타오르는 불을 보면 분명히 천상에도 불은 ...  
1947 깨어 있는 한해(1/22일)
오뚝이
594   2023-01-21
깨어 있는 한해(1/22일)   새해 아침이 멋지게 밝아오니 내 마음도 새롭게 빛나고 있다 한 살을 더 먹은 새 아침 눈밭의 토끼가 인사를 와서 올해는 잘 깨어 있겠노라고 해서 나에게 맡겨진 모든 일 그 안에서 행복을 추구하고 누구보다도 건강한 삶을 모두와 ...  
1946 하늘이 내린 해법(12/12월)
오뚝이
595   2022-12-11
하늘이 내린 해법(12/12월)   진퇴양난의 대화의 화법 완전히 족쇄를 채우는 법 입에 재갈을 물리는 대화법 이것을 그분은 선택하신다 얼마나 그들의 도전이 싫으면 이렇게까지 힘을 싣고 계실까 웬만하면 넉넉하게 봐주시는 그런 분임을 우리가 다 알지만 오...  
1945 아주 특별한 관계(12/18일)
오뚝이
595   2022-12-17
아주 특별한 관계(12/18일)   동정녀의 잉태가 나온 것 이것을 무엇으로 설명할까 약혼이 다 이뤄져 있는데 그것을 무효로 하고 있다 이걸 또 받아들이라는 말씀 지금 같으면 말도 안 되는 그런 이야기로 들릴 것이다 근데 이야기를 곰곰이 들으니 요셉도 이해...  
1944 자연까지 이용하시는 분(1/19목)
오뚝이
595   2023-01-18
자연까지 이용하시는 분(1/19목)   그분의 지혜를 만난다 무엇이든 다 이용하시는 분 자연을 창조하셨기에 그럴까 그렇다 해도 그분도 인간이다 주어진 환경에서의 최선 그것이 그분을 그렇게 한다 그분의 용함이 하늘을 찔러 가는 곳마다 인산인해를 이뤄 통...  
1943 초자연적인 족보(12/17토)
오뚝이
596   2022-12-16
초자연적인 족보(12/17토)   족보 안에서도 초현실적 상황 이것을 어떻게 해석해야 하나 14세대의 세 번을 지나는 끝 그분의 등장이자 새로운 역사 이것도 과연 족보에 들어갈까 역사와 초현실의 역사가 만나 새로운 세상을 만들어 간다 어떻든 유대 역사에 초...  
1942 하늘과의 통교(12/30금)
오뚝이
598   2022-12-29
하늘과의 통교(12/30금)   하늘과의 통교가 가능할까 성가정은 확실히 가능했다 하늘이 내린 성가정이기에 그분들을 보호하고 있었다 꿈을 통한 요셉과의 대화 그 안에서 모든 게 이뤄졌다 마치 리모콘으로 조종하듯 메시지가 눈처럼 내렸다 정확하게 어디를 ...  
1941 제발 시대를 읽어라(1/18수)
오뚝이
601   2023-01-17
제발 시대를 읽어라(1/18수)   안식일 법이 그렇게 중요한가 다시 한번 깊게 질문을 한다 그분의 거침 없는 언행에 대해 아주 큰 노기를 띠고 노린다 언행 자체가 무척 기분 나쁜데 그걸 이젠 대놓고 안식일에 그것도 회당에서 행하고 있으니 가르치는 것을 넘...  
1940 토끼와 함께 새해 축복을(1/1일)
오뚝이
604   2022-12-31
토끼와 함께 새해 축복을(1/1일)   검은 토끼가 하얀 눈밭 위에 축복을 내려 주듯이 복(福)자를 멋지고 화려하게 수 놓는다  계묘년 새해를 연 흑토끼들 그래서일까 태양의 기운이 넘쳐 한순간에 모든 것이 정화된다 이제 새해가 힘차게 열렸으니 어둠으로 움...  
1939 한적한 곳의 신비(1/11수)
오뚝이
604   2023-01-10
한적한 곳의 신비(1/11수)   정말 대단한 분을 만난다 하루에 몇 건의 기적을 첫 번째는 베드로의 장모를 단박에 치유에 정상으로 두 번째는 구마와 기적으로 온갖 질병과 마귀로부터  완전한 자유와 해방을 선물로 셋째는 외딴곳에서의 기도를 이 안에서 우리...  
1938 믿고 행하는 삶(12/13화)
오뚝이
605   2022-12-12
믿고 행하는 삶(12/13화)   나는 어떤 사람인가 거죽만 울리는 사람인가 아니면 진실한 삶을 사는가 사람의 속을 꿰뚫고 계신 그분을 오늘 만나고 있다  허울 좋고 직업 좋은 사람들 그리고 고개도 못 드는  하찮고 손가락질당하는 사람들 말 그대로 어둠 속에...  
1937 연민의 정을 넘은 은총(1/13금)
오뚝이
607   2023-01-12
연민의 정을 넘은 은총(1/13금)   어떻게 이런 일이 가능할까 중풍 병자를 위해 나선 사람 자그마치 4명이나 되었다 그 사람들은 과연 누구인가 천사가 아니고서 아니 어떻게 들것이 준비된 것도 아니고 즉석에서 만든 것이 아닌가 나무를 구해 자신들의 옷으...  
1936 지금은 깨어 있는 때(12/15목)
오뚝이
608   2022-12-14
지금은 깨어 있는 때(12/15목)   인간은 하늘이 주신 오관 이것을 얼마나 잘 사용하냐 여기에 따라 풍요로운 삶 이것이 무엇인지를 안다 예언자들을 보면 그 의미 그것이 뭔지를 깨닫는다 사무엘 이사야 예레미야 등 그분들은 오관의 대가였다 해서 시대의 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