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뒷담화를 조심하라(1/2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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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보1 | 24 | | 2024-01-21 |
뒷담화를 조심하라(1/22월) 함부로 말하지 말라는 경고 웬만한 건 다 참을 수 있는데 성령을 걸고 시비를 하는 건 견딜 수 없다는 그 말씀이다 그건 자신과 함께하는 분들 즉 성부와 성령에 대한 시비 이것은 절대로 안 된다는 것 무엇을 의미하는 것일까 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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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헌과 축성의 삶(2/2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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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보1 | 24 | | 2024-02-01 |
봉헌과 축성의 삶(2/2금) 봉헌하는 순간을 만난다 이제 순수하게 하늘 향해 살 걸 온전히 들어 올리는 그런 삶을 의미하는 것이다 그 안에서 훗날 축성의 삶 또 서약의 삶을 사는 것이다 이미 요셉과 마리아는 아들 예수가 누구인지에 대해 잘 알고 있기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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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그분은 달랐다(2/17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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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보1 | 24 | | 2024-02-16 |
역시 그분은 달랐다(2/17토) 그분은 놀라웠다 참으로 대단히 놀라웠다 그건 큰 이유가 없다 세상을 완전히 바꿔놨다 기본 질서의 틀을 재편 그것 이상도 이하도 아니다 해서 바리사이와 율법학자 그들은 야단법석을 떤 것이다 그건 기존의 틀을 바숴 자신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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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적인 노를 젓는 사람들(2/24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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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보1 | 24 | | 2024-02-24 |
영적인 노를 젓는 사람들(2/24토) 평범한 사람과 비범한 사람 과연 그 차이는 무엇일까 그분 마음을 아느냐 모르느냐 여기에서 차이가 날 것이다 평범한 사람은 이웃사랑 이것도 하기가 쉽지 않으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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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원한 생명인 부활(4/4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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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보1 | 24 | | 2024-04-03 |
영원한 생명인 부활(4/4목) 부활하신 예수님을 만난 이들 그들은 너무 좋기는 하지만 문제는 과연 저분 정말 맞아 그럼 죽음과 부활의 차이는 과연 무엇이 다르냐는 거다 해서 유령이 되신 예수님 아닌가 하고 고민하는 제자들 그들을 향해 확인시켜 주신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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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활 체험이 주는 명약(4/6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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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보1 | 24 | | 2024-04-05 |
부활 체험이 주는 명약(4/6토) 한번 실망의 상처는 커서 우울을 넘어 심각한 상태 그랬기에 그들은 패닉이다 근데 확실한 희망의 끈 그것이 다가오고 있는데도 그들은 그 상처 속에서 헤매는 그걸 즐기기라도 물론 그것은 분명 아닌데 너무 큰 쇼크인지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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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13 |
좀 제대로 봐라(9/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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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보1 | 25 | | 2023-09-03 |
좀 제대로 봐라(9/4월) 예언자와 고향을 생각한다 왜 그분은 발끈 했을까 모처럼 고향을 방문했는데 그리고 거룩한 말씀으로 축복에 감사를 올리려는데 과거의 성장 과정을 떠올려 글쎄 제가 뭘 할 수 있을까 하고 의심부터 하면서 왈 제는 요셉의 아들이 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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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12 |
그분 뵐 수 있는 길(11/1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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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보1 | 25 | | 2023-10-31 |
그분 뵐 수 있는 길(11/1수) 거룩한 날이 밝았다 그분과 그분들의 삶 앞에 무엇을 어떻게 했을 때 저분들처럼 저렇게 빛나는 곳 그곳을 자랑스럽게 갈 수 있나 그 답을 그분은 진복팔단에서 찾으라고 희구하라고 명한다 그러나 그 길은 그분의 명강 그중에서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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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기도의 소중함(11/2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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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보1 | 25 | | 2023-11-01 |
나의 기도의 소중함(11/2목) 공동묘지를 산보하며 기도한다 저분들도 나름 열심히 살다 저곳에 묻혀 있고 또 영혼은 하느님 나라를 향하고 있다 그러나 욥처럼 처절하게 살아 그분 나라를 꿈꿔왔지만 해도 뭔가 1%가 부족한 영역이 있다면 죽은 영혼은 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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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10 |
무엇이 중한가(11/3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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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보1 | 25 | | 2023-11-02 |
무엇이 중한가(11/3금) 관습과 법에 대한 해석이야 얼마든지 좋다고 할 수 있다 그런데 무조건 안 된다는 것 이것은 깊게 생각해야 한다 그분은 사리에 어긋나는 것 그것에 대해 강한 주장을 하는 그런 분은 분명 아니었다 그리고 우선 약자를 생각하고 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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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09 |
낮은 자리를 향하는 마음(11/4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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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보1 | 25 | | 2023-11-03 |
낮은 자리를 향하는 마음(11/4토) 요즘은 각자 사는 세상이라 과거에 묶인 사람이 안 많다 그리고 자기와 관계가 없으면 아예 신경을 끊고 살아간다 그래도 아직 정치인들 중엔 이런 형식적인 틀을 강조하기에 자신이 윗자리에 못 앉으면 아예 화내거나 자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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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08 |
작은 겨자씨의 신비(11/1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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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보1 | 25 | | 2023-11-12 |
작은 겨자씨의 신비(11/13월) 하룰 살면서 괜찮은 나인가 그럼 괜찮은 삶의 기준은 적어도 남을 해 하지 않고 나에겐 죄를 짓지 않는 그런 삶을 살았다면 나름 거기다 적선에 봉사까지 그럼 뭘 더 바랄 것인가 그런데 보통의 삶을 사는 사람들의 일상 중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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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07 |
감사는 미루지 말라(11/15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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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보1 | 25 | | 2023-11-14 |
감사는 미루지 말라(11/15수) 누가 믿음이 나름 강하고 누가 감사를 올리는가를 그분은 아주 정확히 보셨다 그건 분명히 유대인보다는 이방인들 안에서 나왔다 나병을 치유 받은 10명 그중 유일하게 감사를 드린 사람은 손가락질받는 사람 바로 사마리아 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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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06 |
너의 가치를 보여라(11/22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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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보1 | 25 | | 2023-11-21 |
너의 가치를 보여라(11/22수) 달란트의 비유에 이어서 미나의 비유가 등장을 한다 달란트만큼 큰돈은 아니나 미나 또한 작은 돈도 아니다 한 미나는 몇 달의 월급이니 그런데 그분은 이런 비유로 사람들을 시험하고 계신걸까 어떻든 훗날 평가받는 일 그것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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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웃을 돌아보는 때(11/2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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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보1 | 25 | | 2023-11-26 |
이웃을 돌아보는 때(11/27월) 생활비를 몽땅 턴 여인 그녀를 향해 칭찬 일색이다 사실 이는 쉽지 않음이다 허나 그분의 몽땅 봉헌 거기에 비하면 조족지혈이다 해서 그분은 칭찬할 때도 확실하게 모든 걸 세워준다 한해가 기울어 가는 이때 우리는 많은 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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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04 |
종말이 온다 해도(12/2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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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보1 | 25 | | 2023-12-01 |
종말이 온다 해도(12/2토) 교회력으로 마지막 날이다 그래서일까 종말에 대한 경고의 메시지가 날아든다 이렇게 살아서 무엇 하나 앞날이 캄캄하니 퍼마시자 그리고 마지막엔 엉망진창 그러나 당장 드러난 것은 어지러운 머리와 마음이다 해서 종말이 당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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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전히 비우지 않고서는(12/5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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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보1 | 25 | | 2023-12-04 |
완전히 비우지 않고서는(12/5화) 지혜는 지식이 아니기에 순수를 그만큼 강조한다 그래서 그분의 생각과 의지 그것이 무엇인지를 정확히 보는 그런 하늘의 관점을 꿰뚫는 안목이 생겨날 때 비로써 지식을 넘는 지혜 그것이 뭔지를 깨닫게 된다 그런데 이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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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02 |
깨어 있는 나인가(12/8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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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보1 | 25 | | 2023-12-07 |
깨어 있는 나인가(12/8금) 당황해하는 마리아를 보며 은총을 충만히 받았다고 위로하는 모습 안에서 도대체 하느님의 존재란 무엇이란 말인가 하면서 깊은 침묵 속에서 여쭙는다 병 주고 약 주시는 그분 왜 처녀 마리아를 택해야만 하는가에 대해 물어본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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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 주고 약 주시는 분(12/1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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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보1 | 25 | | 2023-12-17 |
병 주고 약 주시는 분(12/18월) 요셉은 도대체 어떤 사람인가 약혼했으니 얼마나 좋았을까 그것도 착하고 예쁜 마리아와 그런데 웬 날벼락을 내리나 정말 그분은 혼란을 주시는가 잠시 요셉의 머리에 쥐가 나 옴짝달싹 못 하게 하시는 분 그래도 참 다행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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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00 |
전지전능하신 분의 방문(12/20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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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보1 | 25 | | 2023-12-19 |
전지전능하신 분의 방문(12/20수) 세상의 삶은 어떤 땐 아이러니 또 어떤 때는 신비의 세상이다 바람 속에 뭔가가 함께 하듯이 그분 영 안에 하는 시간 속에 천상의 신비와 은총이 내린다 나자렛에 멀쩡히 잘 살아가는 그런 처녀 마리아에게 날벼락 혼사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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