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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분 뵐 수 있는 길(11/1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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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보1 | 24 | | 2023-10-31 |
그분 뵐 수 있는 길(11/1수) 거룩한 날이 밝았다 그분과 그분들의 삶 앞에 무엇을 어떻게 했을 때 저분들처럼 저렇게 빛나는 곳 그곳을 자랑스럽게 갈 수 있나 그 답을 그분은 진복팔단에서 찾으라고 희구하라고 명한다 그러나 그 길은 그분의 명강 그중에서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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낮은 자리를 향하는 마음(11/4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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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보1 | 24 | | 2023-11-03 |
낮은 자리를 향하는 마음(11/4토) 요즘은 각자 사는 세상이라 과거에 묶인 사람이 안 많다 그리고 자기와 관계가 없으면 아예 신경을 끊고 살아간다 그래도 아직 정치인들 중엔 이런 형식적인 틀을 강조하기에 자신이 윗자리에 못 앉으면 아예 화내거나 자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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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얼마나 봉사할까(11/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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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보1 | 24 | | 2023-11-05 |
나는 얼마나 봉사할까(11/6월) 사실 장애인을 초대하는 그런 집은 거의 없음을 안다 그래서 희생과 봉헌의 삶 그걸 사는 사람들에 의해서 장애인들은 초대를 받는다 바로 그분으로부터 유래한 그런 전통이라고 할 수도 있다 그분은 당신이 무소유의 삶이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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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느님 나라의 본모습(11/7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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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보1 | 24 | | 2023-11-06 |
하느님 나라의 본모습(11/7화) 하느님 나라를 차지할 사람 그가 누구인지에 대한 비유 첫째는 밭을 산 사람이 등장 둘째는 소를 산 사람이 그리고 세 번째는 장가든 사람 각자 바쁘기도 하지만 또 나름 소유권을 소유한 사람들 좀 있는 사람들을 지칭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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맡기는 삶의 진수(11/8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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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보1 | 24 | | 2023-11-07 |
맡기는 삶의 진수(11/8수) 멀쩡히 건강할 때는 모르나 때가 다다르면 무척 괴롭다 떠나야 할 시간은 목 전인데 정리해야 할 게 태산인지라 해서 화려한 장례식보다는 마지막 정리를 할 수 있게 도와주는 것이 효자일 것이다 가족들은 어릴 적 세례받은 그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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깨어 있는 삶의 진수(11/1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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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보1 | 24 | | 2023-11-11 |
깨어 있는 삶의 진수(11/12일) 마지막 잎새를 바라보면서 또 한 해가 저물어 가는걸 느끼는 순간 아 한 해도 이렇게 멋지게 저무는구나 그러면서 그분 앞에 서본다 나는 뭘 하며 한핼 살았나 열 처녀의 비유가 다가오며 준비를 했고 준비가 잘 된 나인가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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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13 |
작은 겨자씨의 신비(11/1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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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보1 | 24 | | 2023-11-12 |
작은 겨자씨의 신비(11/13월) 하룰 살면서 괜찮은 나인가 그럼 괜찮은 삶의 기준은 적어도 남을 해 하지 않고 나에겐 죄를 짓지 않는 그런 삶을 살았다면 나름 거기다 적선에 봉사까지 그럼 뭘 더 바랄 것인가 그런데 보통의 삶을 사는 사람들의 일상 중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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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주의 비를 멈춰라(11/17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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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보1 | 24 | | 2023-11-16 |
저주의 비를 멈춰라(11/17금) 중동 땅 가자를 바라본다 종말의 비가 내리고 있다 자연이 주는 비도 아니고 하늘이 내리는 비도 아니다 인간의 저주가 내리는 비 이것을 인간이 못 막는다 싹쓸이 하고 있는 인간들 노아의 방주와 뭐가 다르리 정말 그분이 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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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말이 온다 해도(12/2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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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보1 | 24 | | 2023-12-01 |
종말이 온다 해도(12/2토) 교회력으로 마지막 날이다 그래서일까 종말에 대한 경고의 메시지가 날아든다 이렇게 살아서 무엇 하나 앞날이 캄캄하니 퍼마시자 그리고 마지막엔 엉망진창 그러나 당장 드러난 것은 어지러운 머리와 마음이다 해서 종말이 당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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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10 |
어떻게 이런 일이(12/19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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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보1 | 24 | | 2023-12-18 |
어떻게 이런 일이(12/19화) 신비를 낳은 새로운 인물 즈카르야와 엘리사벳이다 물론 그 이전에도 있었지만 그분들이 더 신비로운 것은 상상을 초월하는 일을 낳는 확실한 전초전이자 예언자 엘리사벳은 가브리엘 천사가 역사에 개입하게 하는 일 그것의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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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09 |
순종 속에 빛나는 보석(12/23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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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보1 | 24 | | 2023-12-22 |
순종 속에 빛나는 보석(12/23토) 싫어 증상에 묶인 즈카르야 무엇이 그의 입을 봉쇄했나 순명하지 못한 믿음의 한계 결국 벙어리가 되고 말았다 그러나 치를 걸 다 치렀고 또 보속의 시간이 찼을 때 하느님은 그에게 보란 듯이 세상 밝힐 길을 낼 아기 지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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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행의 끝에 만나는 빛(12/30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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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보1 | 24 | | 2023-12-29 |
수행의 끝에 만나는 빛(12/30토) 항구하게 기도하는 사람에겐 은총의 빛이 내리게 된다 어제는 시메온이 그 빛을 오늘은 한나 예언자를 통해 거룩한 빛이 아기 예수를 향해 쏟아져 내리는 장면을 만나며 온몸으로 찬미와 감사를 올려 세상이 서서히 어둠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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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07 |
어린양을 만나는 길(1/1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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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보1 | 24 | | 2024-01-13 |
어린양을 만나는 길(1/14일) 하느님의 어린양을 보는 눈 영적인 눈이 틀림이 없다 요한은 어디에서 이런 눈 아니 마음을 익힐 수 있었을까 잘 보면 왜 요한이 이것을 터득했는지에 대한 의문이 풀려나감을 알 수 있을 것이다 그건 깊은 수행의 삶이다 그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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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06 |
지금은 어떤 때인가(1/1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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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보1 | 24 | | 2024-01-14 |
지금은 어떤 때인가(1/15월) 새로운 세상이 열리는 때 그때는 새로운 눈을 떠서 세상이 달라졌다는 것과 또 새로운 옷을 입는 방법 모든 것에서의 변화가 옴 그것을 발견하고 실행하는 그 사람이 그분을 앎이다 과거에 사로잡혀 늘 무변화 안에 갇힌 사람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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뒷담화를 조심하라(1/2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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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보1 | 24 | | 2024-01-21 |
뒷담화를 조심하라(1/22월) 함부로 말하지 말라는 경고 웬만한 건 다 참을 수 있는데 성령을 걸고 시비를 하는 건 견딜 수 없다는 그 말씀이다 그건 자신과 함께하는 분들 즉 성부와 성령에 대한 시비 이것은 절대로 안 된다는 것 무엇을 의미하는 것일까 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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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자해지하는 영(靈) (1/2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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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보1 | 24 | | 2024-01-27 |
결자해지하는 영(靈) (1/28일) 더러운 영과 거룩한 영 무엇이 다른 것일까 그걸 뭘 물어봅니까 허나 근본이 다르기에 묻는다 말 그대로 더러운 영은 악령에 씌워 맥 못 추거나 아니면 마귀의 힘을 빌어 뭔가 좋은 일을 하는 것처럼 폼 잡지만 결국은 다 망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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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03 |
봉헌과 축성의 삶(2/2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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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보1 | 24 | | 2024-02-01 |
봉헌과 축성의 삶(2/2금) 봉헌하는 순간을 만난다 이제 순수하게 하늘 향해 살 걸 온전히 들어 올리는 그런 삶을 의미하는 것이다 그 안에서 훗날 축성의 삶 또 서약의 삶을 사는 것이다 이미 요셉과 마리아는 아들 예수가 누구인지에 대해 잘 알고 있기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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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02 |
먼저 큰 믿음을 가져라(2/8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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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보1 | 24 | | 2024-02-07 |
먼저 큰 믿음을 가져라(2/8목) 그분은 뭘 우선했을까 다양한 의견이 있겠지만 그분의 으뜸은 믿음이다 그분의 분명한 우선순위는 일단 자신의 민족이었다 이것을 확실히 했다는 걸 오늘 말씀에서 확인한다 그러나 예외는 분명히 있어 그분도 확실한 믿음 앞...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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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01 |
천상으로 가는 덕목들(2/29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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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보1 | 24 | | 2024-02-28 |
천상으로 가는 덕목들(2/29목) 그분의 영적 예화를 듣는 시간 부자와 라자로가 등장을 한다 근데 부자도 부자이지만 여긴 바리사이들이 문제인가보다 누구든지 이 세상에서의 고민 그것을 다 해결하다 보면 서서히 저승은 어떨까 하고 더 깊게 고민을 하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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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00 |
절대 江을 넘는 그분(3/13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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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보1 | 24 | | 2024-03-12 |
절대 江을 넘는 그분(3/13수) 同一本質로 인해 난리가 났다 지가 뭐라고 안식일을 어기며 어떻게 하느님을 성부라고 지칭할 수 있다는 말인가 이에 유대의 간부들은 열받아 그분을 죽여 없애기로 결심 그러나 그분은 내가 하는 것 그것은 그분에 의한 것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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