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맡기는 삶의 진수(11/8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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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보1 | 24 | | 2023-11-07 |
맡기는 삶의 진수(11/8수) 멀쩡히 건강할 때는 모르나 때가 다다르면 무척 괴롭다 떠나야 할 시간은 목 전인데 정리해야 할 게 태산인지라 해서 화려한 장례식보다는 마지막 정리를 할 수 있게 도와주는 것이 효자일 것이다 가족들은 어릴 적 세례받은 그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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깨어 있는 삶의 진수(11/1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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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보1 | 24 | | 2023-11-11 |
깨어 있는 삶의 진수(11/12일) 마지막 잎새를 바라보면서 또 한 해가 저물어 가는걸 느끼는 순간 아 한 해도 이렇게 멋지게 저무는구나 그러면서 그분 앞에 서본다 나는 뭘 하며 한핼 살았나 열 처녀의 비유가 다가오며 준비를 했고 준비가 잘 된 나인가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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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주의 비를 멈춰라(11/17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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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보1 | 24 | | 2023-11-16 |
저주의 비를 멈춰라(11/17금) 중동 땅 가자를 바라본다 종말의 비가 내리고 있다 자연이 주는 비도 아니고 하늘이 내리는 비도 아니다 인간의 저주가 내리는 비 이것을 인간이 못 막는다 싹쓸이 하고 있는 인간들 노아의 방주와 뭐가 다르리 정말 그분이 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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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떻게 이런 일이(12/19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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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보1 | 24 | | 2023-12-18 |
어떻게 이런 일이(12/19화) 신비를 낳은 새로운 인물 즈카르야와 엘리사벳이다 물론 그 이전에도 있었지만 그분들이 더 신비로운 것은 상상을 초월하는 일을 낳는 확실한 전초전이자 예언자 엘리사벳은 가브리엘 천사가 역사에 개입하게 하는 일 그것의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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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15 |
순종 속에 빛나는 보석(12/23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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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보1 | 24 | | 2023-12-22 |
순종 속에 빛나는 보석(12/23토) 싫어 증상에 묶인 즈카르야 무엇이 그의 입을 봉쇄했나 순명하지 못한 믿음의 한계 결국 벙어리가 되고 말았다 그러나 치를 걸 다 치렀고 또 보속의 시간이 찼을 때 하느님은 그에게 보란 듯이 세상 밝힐 길을 낼 아기 지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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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14 |
수행의 끝에 만나는 빛(12/30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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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보1 | 24 | | 2023-12-29 |
수행의 끝에 만나는 빛(12/30토) 항구하게 기도하는 사람에겐 은총의 빛이 내리게 된다 어제는 시메온이 그 빛을 오늘은 한나 예언자를 통해 거룩한 빛이 아기 예수를 향해 쏟아져 내리는 장면을 만나며 온몸으로 찬미와 감사를 올려 세상이 서서히 어둠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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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은 어떤 때인가(1/1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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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보1 | 24 | | 2024-01-14 |
지금은 어떤 때인가(1/15월) 새로운 세상이 열리는 때 그때는 새로운 눈을 떠서 세상이 달라졌다는 것과 또 새로운 옷을 입는 방법 모든 것에서의 변화가 옴 그것을 발견하고 실행하는 그 사람이 그분을 앎이다 과거에 사로잡혀 늘 무변화 안에 갇힌 사람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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뒷담화를 조심하라(1/2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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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보1 | 24 | | 2024-01-21 |
뒷담화를 조심하라(1/22월) 함부로 말하지 말라는 경고 웬만한 건 다 참을 수 있는데 성령을 걸고 시비를 하는 건 견딜 수 없다는 그 말씀이다 그건 자신과 함께하는 분들 즉 성부와 성령에 대한 시비 이것은 절대로 안 된다는 것 무엇을 의미하는 것일까 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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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헌과 축성의 삶(2/2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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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보1 | 24 | | 2024-02-01 |
봉헌과 축성의 삶(2/2금) 봉헌하는 순간을 만난다 이제 순수하게 하늘 향해 살 걸 온전히 들어 올리는 그런 삶을 의미하는 것이다 그 안에서 훗날 축성의 삶 또 서약의 삶을 사는 것이다 이미 요셉과 마리아는 아들 예수가 누구인지에 대해 잘 알고 있기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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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10 |
영적인 노를 젓는 사람들(2/24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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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보1 | 24 | | 2024-02-24 |
영적인 노를 젓는 사람들(2/24토) 평범한 사람과 비범한 사람 과연 그 차이는 무엇일까 그분 마음을 아느냐 모르느냐 여기에서 차이가 날 것이다 평범한 사람은 이웃사랑 이것도 하기가 쉽지 않으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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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09 |
절대 江을 넘는 그분(3/13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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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보1 | 24 | | 2024-03-12 |
절대 江을 넘는 그분(3/13수) 同一本質로 인해 난리가 났다 지가 뭐라고 안식일을 어기며 어떻게 하느님을 성부라고 지칭할 수 있다는 말인가 이에 유대의 간부들은 열받아 그분을 죽여 없애기로 결심 그러나 그분은 내가 하는 것 그것은 그분에 의한 것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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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08 |
영원한 생명인 부활(4/4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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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보1 | 24 | | 2024-04-03 |
영원한 생명인 부활(4/4목) 부활하신 예수님을 만난 이들 그들은 너무 좋기는 하지만 문제는 과연 저분 정말 맞아 그럼 죽음과 부활의 차이는 과연 무엇이 다르냐는 거다 해서 유령이 되신 예수님 아닌가 하고 고민하는 제자들 그들을 향해 확인시켜 주신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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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07 |
부활 체험이 주는 명약(4/6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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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보1 | 24 | | 2024-04-05 |
부활 체험이 주는 명약(4/6토) 한번 실망의 상처는 커서 우울을 넘어 심각한 상태 그랬기에 그들은 패닉이다 근데 확실한 희망의 끈 그것이 다가오고 있는데도 그들은 그 상처 속에서 헤매는 그걸 즐기기라도 물론 그것은 분명 아닌데 너무 큰 쇼크인지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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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06 |
나의 기도의 소중함(11/2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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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보1 | 25 | | 2023-11-01 |
나의 기도의 소중함(11/2목) 공동묘지를 산보하며 기도한다 저분들도 나름 열심히 살다 저곳에 묻혀 있고 또 영혼은 하느님 나라를 향하고 있다 그러나 욥처럼 처절하게 살아 그분 나라를 꿈꿔왔지만 해도 뭔가 1%가 부족한 영역이 있다면 죽은 영혼은 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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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05 |
무엇이 중한가(11/3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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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보1 | 25 | | 2023-11-02 |
무엇이 중한가(11/3금) 관습과 법에 대한 해석이야 얼마든지 좋다고 할 수 있다 그런데 무조건 안 된다는 것 이것은 깊게 생각해야 한다 그분은 사리에 어긋나는 것 그것에 대해 강한 주장을 하는 그런 분은 분명 아니었다 그리고 우선 약자를 생각하고 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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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04 |
낮은 자리를 향하는 마음(11/4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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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보1 | 25 | | 2023-11-03 |
낮은 자리를 향하는 마음(11/4토) 요즘은 각자 사는 세상이라 과거에 묶인 사람이 안 많다 그리고 자기와 관계가 없으면 아예 신경을 끊고 살아간다 그래도 아직 정치인들 중엔 이런 형식적인 틀을 강조하기에 자신이 윗자리에 못 앉으면 아예 화내거나 자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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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03 |
작은 겨자씨의 신비(11/1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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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보1 | 25 | | 2023-11-12 |
작은 겨자씨의 신비(11/13월) 하룰 살면서 괜찮은 나인가 그럼 괜찮은 삶의 기준은 적어도 남을 해 하지 않고 나에겐 죄를 짓지 않는 그런 삶을 살았다면 나름 거기다 적선에 봉사까지 그럼 뭘 더 바랄 것인가 그런데 보통의 삶을 사는 사람들의 일상 중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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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02 |
감사는 미루지 말라(11/15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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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보1 | 25 | | 2023-11-14 |
감사는 미루지 말라(11/15수) 누가 믿음이 나름 강하고 누가 감사를 올리는가를 그분은 아주 정확히 보셨다 그건 분명히 유대인보다는 이방인들 안에서 나왔다 나병을 치유 받은 10명 그중 유일하게 감사를 드린 사람은 손가락질받는 사람 바로 사마리아 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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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01 |
진짜 해결을 원한다면(11/18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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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보1 | 25 | | 2023-11-17 |
진짜 해결을 원한다면(11/18토) 끊임없이 기도하는 사람은 하느님도 어떻게 못한다 다만 번지수를 정확히 하고 목적을 분명히 하는 기도 그것은 어떤 문제도 해결할 그런 결자해지를 낳는다 오늘 끈질긴 과부를 보라 달걀로 바위 치기보다 무서운 한 고을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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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00 |
나의 달란트는 뭘까(11/1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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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보1 | 25 | | 2023-11-18 |
나의 달란트는 뭘까(11/19일) 달란트는 상징이기도 하지만 실제로는 엄청난 돈의 단위다 한 달란트는 적어도 반평생 월급을 받아 모아야만 얻는 그런 대단한 돈을 의미한다 그렇게 대단한 걸 거저 준 분 그런데 그 고마움을 모르는 사람들을 향해 그분은 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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