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99 |
종말이 온다 해도(12/2토)
|
홍보1 | 25 | | 2023-12-01 |
종말이 온다 해도(12/2토) 교회력으로 마지막 날이다 그래서일까 종말에 대한 경고의 메시지가 날아든다 이렇게 살아서 무엇 하나 앞날이 캄캄하니 퍼마시자 그리고 마지막엔 엉망진창 그러나 당장 드러난 것은 어지러운 머리와 마음이다 해서 종말이 당장 ...
|
2298 |
완전히 비우지 않고서는(12/5화)
|
홍보1 | 25 | | 2023-12-04 |
완전히 비우지 않고서는(12/5화) 지혜는 지식이 아니기에 순수를 그만큼 강조한다 그래서 그분의 생각과 의지 그것이 무엇인지를 정확히 보는 그런 하늘의 관점을 꿰뚫는 안목이 생겨날 때 비로써 지식을 넘는 지혜 그것이 뭔지를 깨닫게 된다 그런데 이 지...
|
2297 |
깨어 있는 나인가(12/8금)
|
홍보1 | 25 | | 2023-12-07 |
깨어 있는 나인가(12/8금) 당황해하는 마리아를 보며 은총을 충만히 받았다고 위로하는 모습 안에서 도대체 하느님의 존재란 무엇이란 말인가 하면서 깊은 침묵 속에서 여쭙는다 병 주고 약 주시는 그분 왜 처녀 마리아를 택해야만 하는가에 대해 물어본다 ...
|
2296 |
병 주고 약 주시는 분(12/18월)
|
홍보1 | 25 | | 2023-12-17 |
병 주고 약 주시는 분(12/18월) 요셉은 도대체 어떤 사람인가 약혼했으니 얼마나 좋았을까 그것도 착하고 예쁜 마리아와 그런데 웬 날벼락을 내리나 정말 그분은 혼란을 주시는가 잠시 요셉의 머리에 쥐가 나 옴짝달싹 못 하게 하시는 분 그래도 참 다행인 ...
|
2295 |
전지전능하신 분의 방문(12/20수)
|
홍보1 | 25 | | 2023-12-19 |
전지전능하신 분의 방문(12/20수) 세상의 삶은 어떤 땐 아이러니 또 어떤 때는 신비의 세상이다 바람 속에 뭔가가 함께 하듯이 그분 영 안에 하는 시간 속에 천상의 신비와 은총이 내린다 나자렛에 멀쩡히 잘 살아가는 그런 처녀 마리아에게 날벼락 혼사를 ...
|
2294 |
순종 속에 빛나는 보석(12/23토)
|
홍보1 | 25 | | 2023-12-22 |
순종 속에 빛나는 보석(12/23토) 싫어 증상에 묶인 즈카르야 무엇이 그의 입을 봉쇄했나 순명하지 못한 믿음의 한계 결국 벙어리가 되고 말았다 그러나 치를 걸 다 치렀고 또 보속의 시간이 찼을 때 하느님은 그에게 보란 듯이 세상 밝힐 길을 낼 아기 지혜...
|
2293 |
Super Baby Jesus Christ(12/25월)
|
홍보1 | 25 | | 2023-12-24 |
Super Baby Jesus Christ(12/25월) 왜 우리는 위대한 아기의 탄생 그분이 그렇게 거대하게 오길 그렇게 학수고대하는 걸까요 그건 그만큼 고난의 시간이 우릴 괴롭히고 있기 때문이고 절대적인 힘을 가진 그분만이 이 지구촌의 난제들을 해결할 그런 시간이...
|
2292 |
이분이야말로 진짜다(1/4목)
|
홍보1 | 25 | | 2024-01-03 |
이분이야말로 진짜다(1/4목) 일사천리로 사람을 모으시는 그분을 바라보면서 아! 어! 어떻게 저렇게 꿰뚫는 눈 마음의 눈을 가지고 계실까 근데 그분을 정확히 본 건 바로 세례자 요한이었고 그리고 자신의 제자들을 향해 저분에게로 간다면 뭔 일이 벌어질...
|
2291 |
하늘의 문(1/8월)
|
홍보1 | 25 | | 2024-01-07 |
하늘의 문(1/8월) 희망을 여는 세례 용서를 가져오는 세례 그래서 하늘을 찢고 내려온 그분을 온전히 만나는 세례 그분에게는 어떤 것도 필요한 게 없음에도 똑같이 우리를 위해 세례를 받는다 해서 하늘과 땅이 갈라졌던 그곳을 그대로 당신의 온몸 그걸 ...
|
2290 |
어린양을 만나는 길(1/14일)
|
홍보1 | 25 | | 2024-01-13 |
어린양을 만나는 길(1/14일) 하느님의 어린양을 보는 눈 영적인 눈이 틀림이 없다 요한은 어디에서 이런 눈 아니 마음을 익힐 수 있었을까 잘 보면 왜 요한이 이것을 터득했는지에 대한 의문이 풀려나감을 알 수 있을 것이다 그건 깊은 수행의 삶이다 그는 ...
|
2289 |
갈릴리호숫가의 기적(1/21일)
|
홍보1 | 25 | | 2024-01-20 |
갈릴리호숫가의 기적(1/21일) 갈릴리호숫가의 터줏대감 자녀들 그들은 오늘 뭔가에 홀렸다 아니 누가 부른다고 몽땅 버리고 뒤도 안 돌아보고 떠나가는가 적어도 선주들의 자녀들인데 뭐가 그리 아쉽다고 끌려가는가 그에겐 자기장 같은 마력이라도 있다는 ...
|
2288 |
결자해지하는 영(靈) (1/28일)
|
홍보1 | 25 | | 2024-01-27 |
결자해지하는 영(靈) (1/28일) 더러운 영과 거룩한 영 무엇이 다른 것일까 그걸 뭘 물어봅니까 허나 근본이 다르기에 묻는다 말 그대로 더러운 영은 악령에 씌워 맥 못 추거나 아니면 마귀의 힘을 빌어 뭔가 좋은 일을 하는 것처럼 폼 잡지만 결국은 다 망한...
|
2287 |
그것만큼은 안 된다(1/29월)
|
홍보1 | 25 | | 2024-01-28 |
그것만큼은 안 된다(1/29월) 악령에 잡힌 사람들을 본다 뭘 어떻게 해야 할지 모른다 그들은 자신들이 누군지를 정확히 알고 있기는 하다 그래서 영적인 분을 만나자 그들은 정신을 못 차린다 마치 공황장애에 든 사람처럼 한순간도 안정을 못 취한다 그렇다...
|
2286 |
먼저 큰 믿음을 가져라(2/8목)
|
홍보1 | 25 | | 2024-02-07 |
먼저 큰 믿음을 가져라(2/8목) 그분은 뭘 우선했을까 다양한 의견이 있겠지만 그분의 으뜸은 믿음이다 그분의 분명한 우선순위는 일단 자신의 민족이었다 이것을 확실히 했다는 걸 오늘 말씀에서 확인한다 그러나 예외는 분명히 있어 그분도 확실한 믿음 앞...
|
2285 |
주님 기도의 핵(核) (2/20화)
|
홍보1 | 25 | | 2024-02-20 |
주님 기도의 핵(核) (2/20화) 기도는 결코 안 쉽다 그러나 아주 어려운 것도 아님을 해 본 사람은 안다 그리고 그분께 집중한다면 세상 안 되는 것도 없다 그래도 관상과 묵상 기도 이것은 결코 안 쉽다 그래서일까 그분은 기도 이것을 당신을 향한 집중 그...
|
2284 |
천상으로 가는 덕목들(2/29목)
|
홍보1 | 25 | | 2024-02-28 |
천상으로 가는 덕목들(2/29목) 그분의 영적 예화를 듣는 시간 부자와 라자로가 등장을 한다 근데 부자도 부자이지만 여긴 바리사이들이 문제인가보다 누구든지 이 세상에서의 고민 그것을 다 해결하다 보면 서서히 저승은 어떨까 하고 더 깊게 고민을 하게 ...
|
2283 |
시대를 앞선 사람들(3/4월)
|
홍보1 | 25 | | 2024-03-03 |
시대를 앞선 사람들(3/4월) 청백리는 외롭고 고독하다 그래야만 사사로운 정으로부터 자유로워지기에 늘 소나무 그 이상으로 독야청청을 꿈꿔 거듭남을 살아냄 그 위에서 하늘의 소리를 온 백성에게 선포할 수 있는 용기가 솟는다 이런 차원에서 오늘 그분은...
|
2282 |
절대 江을 넘는 그분(3/13수)
|
홍보1 | 25 | | 2024-03-12 |
절대 江을 넘는 그분(3/13수) 同一本質로 인해 난리가 났다 지가 뭐라고 안식일을 어기며 어떻게 하느님을 성부라고 지칭할 수 있다는 말인가 이에 유대의 간부들은 열받아 그분을 죽여 없애기로 결심 그러나 그분은 내가 하는 것 그것은 그분에 의한 것이...
|
2281 |
천자를 알아가는 길(4/9화)
|
홍보1 | 25 | | 2024-04-08 |
천자를 알아가는 길(4/9화) ‘위로부터 태어난다’는 말 상당히 형이상학적인 말이라 누구도 쉽게 이해할 수 없다 배울 만큼 배운 바리사이이며 유대인의 스승인 니코데모 그분의 말씀이 영 감이 안와 그분을 향해 무척 궁금해진다 해서 그분을 향해 파고...
|
2280 |
영원한 생명 자체이신 그분(4/10수)
|
홍보1 | 25 | | 2024-04-09 |
영원한 생명 자체이신 그분(4/10수) 하느님의 사랑이 얼마나 큰지 우리는 오늘 복음에서 느낀다 유일한 당신의 외아들을 세상의 구원을 위해서 파견 근데 그 내용이 너무 슬프다 다름 아닌 희생제물인 셈이다 해서 하느님 당신도 요구한다 너희가 구원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