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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65 완전히 비우지 않고서는(12/5화)
홍보1
4   2023-12-04
완전히 비우지 않고서는(12/5화)   지혜는 지식이 아니기에 순수를 그만큼 강조한다 그래서 그분의 생각과 의지 그것이 무엇인지를 정확히 보는 그런 하늘의 관점을 꿰뚫는 안목이 생겨날 때 비로써 지식을 넘는 지혜 그것이 뭔지를 깨닫게 된다 그런데 이 지...  
2264 수행의 끝에 만나는 빛(12/30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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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2023-12-29
수행의 끝에 만나는 빛(12/30토)   항구하게 기도하는 사람에겐 은총의 빛이 내리게 된다 어제는 시메온이 그 빛을 오늘은 한나 예언자를 통해 거룩한 빛이 아기 예수를 향해 쏟아져 내리는 장면을 만나며 온몸으로 찬미와 감사를 올려 세상이 서서히 어둠에서...  
2263 어린양을 만나는 길(1/14일)
홍보1
4   2024-01-13
어린양을 만나는 길(1/14일)   하느님의 어린양을 보는 눈 영적인 눈이 틀림이 없다 요한은 어디에서 이런 눈 아니 마음을 익힐 수 있었을까 잘 보면 왜 요한이 이것을 터득했는지에 대한 의문이 풀려나감을 알 수 있을 것이다 그건 깊은 수행의 삶이다 그는 ...  
2262 지금은 어떤 때인가(1/1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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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2024-01-14
지금은 어떤 때인가(1/15월)   새로운 세상이 열리는 때 그때는 새로운 눈을 떠서 세상이 달라졌다는 것과 또 새로운 옷을 입는 방법 모든 것에서의 변화가 옴 그것을 발견하고 실행하는 그 사람이 그분을 앎이다 과거에 사로잡혀 늘 무변화 안에 갇힌 사람들...  
2261 제발 본질을 꿰라(2/6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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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2024-02-05
제발 본질을 꿰라(2/6화)   왜 작심삼일을로 끝나는가 뿌리와 근본이 문제이다 즉 본질직관이 안 되는데 뭘로 영원한 걸 구하는가 해서 형식도 필요하지만 근본을 잃은 형식을 글쎄 과연 어디에다 쓰겠는가 해서 그분은 본질을 꿰뚫는 그런 본질직관을 해내는 ...  
2260 바닥에선 뭔가가 보인다(3/3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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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2024-03-01
바닥에선 뭔가가 보인다(3/3토)   최고 의인이신 하느님의 아들 그가 누구인지를 그는 밝힌다 그 기본이 죄인들이 중심이다  그리고 그들과 어우러져 산다 이것을 일컬어 하느님 나라의 전초전인 것을 드러내고 있다  그것으로 끝나는 것이 아니다 그 이상의 ...  
2259 시대를 앞선 사람들(3/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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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2024-03-03
시대를 앞선 사람들(3/4월)   청백리는 외롭고 고독하다 그래야만 사사로운 정으로부터 자유로워지기에 늘 소나무 그 이상으로 독야청청을 꿈꿔 거듭남을 살아냄 그 위에서 하늘의 소리를 온 백성에게 선포할 수 있는 용기가 솟는다 이런 차원에서 오늘 그분은...  
2258 모든 건 믿음에서 온다(3/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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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2024-03-10
모든 건 믿음에서 온다(3/11월)   원격조정이 가능한 대단한 시대다 사무실에 나가서 세탁기를 돌리고 무인 비행체를 자유롭게 조정하고 그러나 이 모든 것들은 미리 제작 그리고 그걸 운영하는 것들이다 그러나 그분은 그 옛날에 이미 원격으로 사람을 살려냈...  
2257 절대 江을 넘는 그분(3/13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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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2024-03-12
절대 江을 넘는 그분(3/13수)   同一本質로 인해 난리가 났다 지가 뭐라고 안식일을 어기며 어떻게 하느님을 성부라고  지칭할 수 있다는 말인가 이에 유대의 간부들은 열받아 그분을 죽여 없애기로 결심 그러나 그분은 내가 하는 것 그것은 그분에 의한 것이...  
2256 마지막 선을 넘지 마라(3/26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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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2024-03-25
마지막 선을 넘지 마라(3/26화)      그분이 한계를 드러내면서 당신을 따르던 제자들에게 대죄를 짓고 죽어야 할  그런 사람이 있는가 하면 당신이 죽어야 한다는 말 거기에 말대꾸하면서 그럼 저는 그 죽음의 길을 함께 가겠다고 자부하는 베드로 그를 향해 ...  
2255 부활을 어디까지 봤나(3/30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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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2024-03-29
부활을 어디까지 봤나(3/30토)   하늘 꿈인가 생시인가 완전히 죽은 고목에서 몸의 기운이 용솟음치더니 이것이 부활이라고 알린다 창세기 이사야 로마서간까지 다 읽어 내려간 그 끝에 뭔가를 초월하는 한 빛이 정말 그때보다도 더 크게 빛을 발하고 있질 않...  
2254 영원한 생명인 부활(4/4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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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2024-04-03
영원한 생명인 부활(4/4목)   부활하신 예수님을 만난 이들 그들은 너무 좋기는 하지만 문제는 과연 저분 정말 맞아 그럼 죽음과 부활의 차이는 과연 무엇이 다르냐는 거다 해서 유령이 되신 예수님 아닌가 하고 고민하는 제자들 그들을 향해 확인시켜 주신다 ...  
2253 함께 할 때 더 잘하자(4/1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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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2024-04-14
함께 할 때 더 잘하자(4/15월)   정곡을 찌르는 그분 가르침 꼭 이렇게 콕콕 찔러야만 알아먹는다는 것에 대해 뭔가 큰 아쉬움이 남는다 그분이 누군지를 알았다면 이젠 스스로 뭔가를 하는 능동적인 사람들로 거듭남 그런 차원에서 움직인다면 그분이 얼마나 ...  
2252 어차피 그분 것인데(11/14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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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2023-11-13
어차피 그분 것인데(11/14화)   저는 그저 할 일을 했을 뿐 더 이상도 이하도 아닙니다 그래서 당신 아래 저는 그저 ‘저희는 쓸모없는 종입니다’ 라고 가르침 데로 삽니다 그분이 무엇이 부족해서 제자들의 발을 씻어줬고 십자가에서 그렇게 처절하게 죽어가야...  
2251 울부짖음 속의 청원(11/28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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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2023-11-27
울부짖음 속의 청원(11/28화)   여기저기서 무너지는 소리 실제로 다 망해가는 움직임 이 모든 걸 생생하게 만난다 작게는 무너져가는 경제에서 언제 멈출지 모르는 전쟁까지 그러나 그분은 분명히 하신다 그럴 때일수록 정신 차리라고 진짜는 그 후에 올 수도...  
2250 새 세상 도래의 기초(1/16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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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2024-01-15
새 세상 도래의 기초(1/16화)   세상의 주인은 누구인가 그분은 늘 근본을 생각하는 그런 사람들로 거듭나는 삶 그것이 뭔지를 생각하게 했다 오늘은 한계 상황에 다다른 사람들에 대한 행동에 대해 아주 심오한 말씀을 전한다 현대는 풍요 속에 빈곤이라고 사...  
2249 정도껏 하라는 순리(1/17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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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2024-01-16
정도껏 하라는 순리(1/17수)   유대인에게 있어서 안식일 법 그것은 상상을 초월할 정도다 중요한 건 자신들의 것은 소중 그렇다면 다른 사람들의 것도 존중하고 소중하게 여기는  그런 아량과 사랑이 있어야 절대적으로 존중 받는 것인데 오로지 자신들의 율...  
2248 아 저분이 누구시길래(1/18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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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2024-01-17
아 저분이 누구시길래(1/18목)   인산인해를 이루는 군중 대열 정말 열광에 흥분까지 일어 도대체 이들이 왜 이럴까 그러나 소용이 없다 왜냐면 그의 행위 자체가 신기를 넘어 하늘로 이어지고 있기에 누구도 말릴 수 없는 모습이다 정말 바람을 만난 독수리 ...  
2247 영원한 사람들(1/19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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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2024-01-18
영원한 사람들(1/19금)   이제 공동체가 형성됐다 그분이 바라는 하느님 나라 그것을 이루기 위한 조건들 바로 사람을 초대한 것이고 그 안에서 사도를 뽑았다 하느님 나라를 책임질 인물 그리고 그들은 만방에 나가 당신이 할 일을 그대로 한다 어떻게 보면 ...  
2246 인격 공동체의 탄생(2/27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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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2024-02-26
인격 공동체의 탄생(2/27화)   평등과 민주주의를 외친 그분의 모습을 만난다 물론 민주주의 평등에 대해 그닥 외친 적은 없지만 그분의 삶의 핵심을 보면 그 안에 그 모든 게 들어있다 우선 언행 불일치에 대한 일침 특히 지도자들의 그릇된 삶 모세의 자리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