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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 선을 넘지 마라(3/26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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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보1 | 19 | | 2024-03-25 |
마지막 선을 넘지 마라(3/26화) 그분이 한계를 드러내면서 당신을 따르던 제자들에게 대죄를 짓고 죽어야 할 그런 사람이 있는가 하면 당신이 죽어야 한다는 말 거기에 말대꾸하면서 그럼 저는 그 죽음의 길을 함께 가겠다고 자부하는 베드로 그를 향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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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가 이분을 이렇게 (3/29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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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보1 | 19 | | 2024-03-28 |
누가 이분을 이렇게 (3/29금) 왜 무엇 때문에 그분이 이렇게 푸대접을 넘어 황당도 넘는 그 길을 정말 험하게 가야 하는가 막장 이런 막장도 없다 아니 그렇게 큰 어른으로 모시는 것도 정말 아까운 그런 분을 하루아침에 너나 할 것 없이 해치우는 그런 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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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활 체험이 주는 명약(4/6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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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보1 | 19 | | 2024-04-05 |
부활 체험이 주는 명약(4/6토) 한번 실망의 상처는 커서 우울을 넘어 심각한 상태 그랬기에 그들은 패닉이다 근데 확실한 희망의 끈 그것이 다가오고 있는데도 그들은 그 상처 속에서 헤매는 그걸 즐기기라도 물론 그것은 분명 아닌데 너무 큰 쇼크인지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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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적 갈증의 종결자(4/17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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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보1 | 19 | | 2024-04-16 |
영적 갈증의 종결자(4/17수) 우리는 늘 배고프고 목마르다 이것은 단지 육적인 메마름 그 차원을 넘어 영적인 갈증 그로 인해 해갈하지 못하는 그 무엇이 우리를 괴롭힌다 바로 생명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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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74 |
사도들의 영적 운동을 기억하며(4/25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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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보1 | 19 | | 2024-04-24 |
사도들의 영적 운동을 기억하며(4/25목) 그분이 이 세상을 떠나면서 제자들에게 확실한 믿음을 그리고 복음 선포를 미션으로 확실하게 주시면 하시는 말씀 너희가 온전히 믿기만 하면 미션을 수행할 힘을 주노라 내 이름으로 마귀를 쫓아내고 어딜 가도 어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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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73 |
차원이 다른 분(9/5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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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보1 | 20 | | 2023-09-04 |
차원이 다른 분(9/5화) 언행일치의 삶의 대가 그분의 등장은 새로운 장 그걸 단박에 열고 계신다 지금까지 그 누구도 시원 시원하게 펼치지 못했던 그 영역을 확실하게 한다 그건 우선 가르침의 확실 그리고 그걸 그대로 확증 그냥 두리뭉실 마귀를 쫓는 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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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72 |
나는 얼마나 봉사할까(11/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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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보1 | 20 | | 2023-11-05 |
나는 얼마나 봉사할까(11/6월) 사실 장애인을 초대하는 그런 집은 거의 없음을 안다 그래서 희생과 봉헌의 삶 그걸 사는 사람들에 의해서 장애인들은 초대를 받는다 바로 그분으로부터 유래한 그런 전통이라고 할 수도 있다 그분은 당신이 무소유의 삶이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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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71 |
맡기는 삶의 진수(11/8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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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보1 | 20 | | 2023-11-07 |
맡기는 삶의 진수(11/8수) 멀쩡히 건강할 때는 모르나 때가 다다르면 무척 괴롭다 떠나야 할 시간은 목 전인데 정리해야 할 게 태산인지라 해서 화려한 장례식보다는 마지막 정리를 할 수 있게 도와주는 것이 효자일 것이다 가족들은 어릴 적 세례받은 그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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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70 |
영원한 路資를 위한 삶(11/10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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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보1 | 20 | | 2023-11-09 |
영원한 路資를 위한 삶(11/10금) 하느님 나라를 향함은 세속의 곳곳을 잘 보는 안목 그 안에서 영적인 안목까지 갖출 때 그 안에서 세상을 뛰어넘는 시간이 도래한다 부잣집의 집사로 취직한 그는 역시 무척 영리했다 곧 해고당한다는 걸 안 그는 최대한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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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69 |
천국이 도대체 뭐야(11/16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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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보1 | 20 | | 2023-11-15 |
천국이 도대체 뭐야(11/16목) 하느님 나라는 뭘까 막연히 하늘을 가르치는 그런 건 분명히 아니다 존재자 그분이 존재하지만 하늘 어디에서 우리를 조정하고 안내하는 그런 분 이상적으론 그렇게 보겠으나 현실적으론 나를 이끄는 분 우리는 완전하지 않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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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68 |
저주의 비를 멈춰라(11/17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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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보1 | 20 | | 2023-11-16 |
저주의 비를 멈춰라(11/17금) 중동 땅 가자를 바라본다 종말의 비가 내리고 있다 자연이 주는 비도 아니고 하늘이 내리는 비도 아니다 인간의 저주가 내리는 비 이것을 인간이 못 막는다 싹쓸이 하고 있는 인간들 노아의 방주와 뭐가 다르리 정말 그분이 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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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67 |
어쩜 이렇게 다를까?(11/23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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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보1 | 20 | | 2023-11-22 |
어쩜 이렇게 다를까?(11/23목) 역사와 하느님이 도래는 깊은 상관관계를 갖는다 유대의 역사는 위기의 역사 그 절정이 로마인들의 지배 그 끝에 예수라는 인물의 등장 왜 그들이 그렇게 처절한지 그것을 구체적으로 설명한다 그러나 그들은 안 믿는다 그들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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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66 |
세상 모든 걸 감싸는 그분(12/1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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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보1 | 20 | | 2023-11-30 |
세상 모든 걸 감싸는 그분(12/1금) 눈이 내리는 걸 보는 순간 벌써 겨울이 찾아드는걸 피부로 그대로 느낄 수 있다 더 예민한 사람의 촉은 아니 한 해가 다 갔다는 걸 그 눈발 속에서 확 느낀다 거기다 더 깊은 걸 본다면 세상의 끝에 와 있다는 걸 느끼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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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이 돕는 사람(12/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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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보1 | 20 | | 2023-12-03 |
하늘이 돕는 사람(12/4월) 백인대장을 떠올린다 군인이고 중대장이다 그냥 평범한 장교이다 그러나 수행의 차원에서는 평범한 군인이 아니다 이미 영적인 안목이 크다 그건 그분을 알아본 거다 그가 그분을 어떻게 알았나 분명히 이방인이 맞는데 이는 세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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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64 |
완전히 비우지 않고서는(12/5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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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보1 | 20 | | 2023-12-04 |
완전히 비우지 않고서는(12/5화) 지혜는 지식이 아니기에 순수를 그만큼 강조한다 그래서 그분의 생각과 의지 그것이 무엇인지를 정확히 보는 그런 하늘의 관점을 꿰뚫는 안목이 생겨날 때 비로써 지식을 넘는 지혜 그것이 뭔지를 깨닫게 된다 그런데 이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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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의 문이 열리려면(12/15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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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보1 | 20 | | 2023-12-14 |
하늘의 문이 열리려면(12/15금) 생명과 빛을 쏟아내는 분 그분을 향한 시기와 질투 그래도 때가 이르러서는 정신을 차리고 받아들였어야 그분의 빛이 너희를 통해서 온 세상을 비추고 남았을 걸 너희는 알면서도 그랬는지 요한이 꼭 그래야만 했던 처절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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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테파노처럼 될 수 있을까(12/26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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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보1 | 20 | | 2023-12-25 |
스테파노처럼 될 수 있을까(12/26화) 너무나 그분을 닮았을까 사실 사람이 돌에 맞아 죽는 일은 쉽지 않은 것 여성이 혼전 임신으로 인해 율법을 어겼을 경우 외엔 쉽지 않은 형벌이 분명한데 그러나 그는 이상한 누명 그것도 하느님 모독죄라는 그런 얼토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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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양이 될 수 있는가(1/3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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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보1 | 20 | | 2024-01-02 |
어린양이 될 수 있는가(1/3수) 하느님의 어린양이 누구인가 바로 이분이 하느님의 아들 근데 이걸 정확히 꿰고 있는 요한을 오늘 우리가 만난다 이는 요한이 지닌 영적인 눈 그게 안 뜨이고는 불가능하다 요한은 대단한 체험을 한다 자기 앞으로 다가오는 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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즐기시는 분의 참 자유(1/10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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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보1 | 20 | | 2024-01-09 |
즐기시는 분의 참 자유(1/10수) 일을 잘한다는 건 뭔가 상대방의 속을 풀어주는 것 주위 환경을 다 녹이는 것 이것이 일을 잘하는 모습이다 그분의 등장과 함께 변화 그것도 아주 큰 변화가 안 되고 안 풀리는 것들이 한순간에 다 뚫려 버린다 이점에 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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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계를 바수는 믿음(1/11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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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보1 | 20 | | 2024-01-10 |
경계를 바수는 믿음(1/11목) 오늘 나병환자를 만나시는 분 경계선을 완전히 파괴하신다 과거나 현대나 나병환자는 철저하게 격리를 당하였다 전염성이 강하기도 했지만 외모가 혐오를 불러오기도 했다 그래서 그들은 늘 외롭고 고독 거기다가 가족에게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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