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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원한 路資를 위한 삶(11/10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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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보1 | 20 | | 2023-11-09 |
영원한 路資를 위한 삶(11/10금) 하느님 나라를 향함은 세속의 곳곳을 잘 보는 안목 그 안에서 영적인 안목까지 갖출 때 그 안에서 세상을 뛰어넘는 시간이 도래한다 부잣집의 집사로 취직한 그는 역시 무척 영리했다 곧 해고당한다는 걸 안 그는 최대한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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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는 미루지 말라(11/15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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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보1 | 20 | | 2023-11-14 |
감사는 미루지 말라(11/15수) 누가 믿음이 나름 강하고 누가 감사를 올리는가를 그분은 아주 정확히 보셨다 그건 분명히 유대인보다는 이방인들 안에서 나왔다 나병을 치유 받은 10명 그중 유일하게 감사를 드린 사람은 손가락질받는 사람 바로 사마리아 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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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국이 도대체 뭐야(11/16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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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보1 | 20 | | 2023-11-15 |
천국이 도대체 뭐야(11/16목) 하느님 나라는 뭘까 막연히 하늘을 가르치는 그런 건 분명히 아니다 존재자 그분이 존재하지만 하늘 어디에서 우리를 조정하고 안내하는 그런 분 이상적으론 그렇게 보겠으나 현실적으론 나를 이끄는 분 우리는 완전하지 않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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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주의 비를 멈춰라(11/17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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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보1 | 20 | | 2023-11-16 |
저주의 비를 멈춰라(11/17금) 중동 땅 가자를 바라본다 종말의 비가 내리고 있다 자연이 주는 비도 아니고 하늘이 내리는 비도 아니다 인간의 저주가 내리는 비 이것을 인간이 못 막는다 싹쓸이 하고 있는 인간들 노아의 방주와 뭐가 다르리 정말 그분이 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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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75 |
어쩜 이렇게 다를까?(11/23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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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보1 | 20 | | 2023-11-22 |
어쩜 이렇게 다를까?(11/23목) 역사와 하느님이 도래는 깊은 상관관계를 갖는다 유대의 역사는 위기의 역사 그 절정이 로마인들의 지배 그 끝에 예수라는 인물의 등장 왜 그들이 그렇게 처절한지 그것을 구체적으로 설명한다 그러나 그들은 안 믿는다 그들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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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74 |
완전히 비우지 않고서는(12/5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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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보1 | 20 | | 2023-12-04 |
완전히 비우지 않고서는(12/5화) 지혜는 지식이 아니기에 순수를 그만큼 강조한다 그래서 그분의 생각과 의지 그것이 무엇인지를 정확히 보는 그런 하늘의 관점을 꿰뚫는 안목이 생겨날 때 비로써 지식을 넘는 지혜 그것이 뭔지를 깨닫게 된다 그런데 이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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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73 |
어린양이 될 수 있는가(1/3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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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보1 | 20 | | 2024-01-02 |
어린양이 될 수 있는가(1/3수) 하느님의 어린양이 누구인가 바로 이분이 하느님의 아들 근데 이걸 정확히 꿰고 있는 요한을 오늘 우리가 만난다 이는 요한이 지닌 영적인 눈 그게 안 뜨이고는 불가능하다 요한은 대단한 체험을 한다 자기 앞으로 다가오는 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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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72 |
깨닫길 원한다면(1/5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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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보1 | 20 | | 2024-01-04 |
깨닫길 원한다면(1/5금) 수행이 높은 사람은 통한다 근데 그분이 오시기 전에는 거기서 거기인 사람들끼리 서로 주고받는 게 다였다 그러니 도토리 키재기 정도 수행의 폭의 한계를 느꼈다 그런데 세례자 요한 이후 그분의 등장으로 세상 변화 천상까지 꿰뚫...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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즐기시는 분의 참 자유(1/10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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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보1 | 20 | | 2024-01-09 |
즐기시는 분의 참 자유(1/10수) 일을 잘한다는 건 뭔가 상대방의 속을 풀어주는 것 주위 환경을 다 녹이는 것 이것이 일을 잘하는 모습이다 그분의 등장과 함께 변화 그것도 아주 큰 변화가 안 되고 안 풀리는 것들이 한순간에 다 뚫려 버린다 이점에 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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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70 |
한 가지 아쉬운 영역(1/12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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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보1 | 20 | | 2024-01-11 |
한 가지 아쉬운 영역(1/12금) 용서할 권한을 말씀한다 이는 대단한 선포를 말한다 용서는 하늘이 내리는 영역 또 하느님만이 가능한 일이다 그런데 크게 용하기는 하지만 설마 용서까지 이야길 할까 그러나 그분은 거침이 없었다 물론 그 이전에 대단한 치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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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69 |
마음을 여는 분(1/13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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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보1 | 20 | | 2024-01-12 |
마음을 여는 분(1/13토) 폼잡는 사람들을 멀리하고 죄인과 병든 이들을 가까이 하는 그분의 본성을 만난다 그분은 늘 분명한 영역을 아주 크게 드러내고 강조했다 왜 당신이 이 세상에 왔는지 무엇 때문에 일부러 약자들 그들 곁으로 향하고 있는지 가진 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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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68 |
폭풍도 고개를 숙이다니(1/27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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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보1 | 20 | | 2024-01-26 |
폭풍도 고개를 숙이다니(1/27토) 평정을 잃지 않는 분을 만난다 호수의 큰 풍랑 속에서도 뱃고물을 베개 삼아 주무시는 저분의 저울추 같은 평정심 그건 과연 어디에서 오는가 그만큼 수행의 깊이에서 오는 내공이 완전히 차별화되어 자연의 한계까지도 뛰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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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67 |
그것만큼은 안 된다(1/2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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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보1 | 20 | | 2024-01-28 |
그것만큼은 안 된다(1/29월) 악령에 잡힌 사람들을 본다 뭘 어떻게 해야 할지 모른다 그들은 자신들이 누군지를 정확히 알고 있기는 하다 그래서 영적인 분을 만나자 그들은 정신을 못 차린다 마치 공황장애에 든 사람처럼 한순간도 안정을 못 취한다 그렇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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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66 |
양을 돌보는 제자들(2/3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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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보1 | 20 | | 2024-02-02 |
양을 돌보는 제자들(2/3토) 우리는 그분의 기적들 그 안에서 수없이 놀랐는데 이젠 그걸 제자들도 행한다 근데 처음 해 보는 것이라 얼마나 힘이 들었는지를 그분은 곧 눈치채시고는 바로 외딴곳으로 가서 쉬라고 점잖게 이르신다 이처럼 쉼이란 아주 소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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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큰 믿음을 가져라(2/8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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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보1 | 20 | | 2024-02-07 |
먼저 큰 믿음을 가져라(2/8목) 그분은 뭘 우선했을까 다양한 의견이 있겠지만 그분의 으뜸은 믿음이다 그분의 분명한 우선순위는 일단 자신의 민족이었다 이것을 확실히 했다는 걸 오늘 말씀에서 확인한다 그러나 예외는 분명히 있어 그분도 확실한 믿음 앞...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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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64 |
바닥에선 뭔가가 보인다(3/3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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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보1 | 20 | | 2024-03-01 |
바닥에선 뭔가가 보인다(3/3토) 최고 의인이신 하느님의 아들 그가 누구인지를 그는 밝힌다 그 기본이 죄인들이 중심이다 그리고 그들과 어우러져 산다 이것을 일컬어 하느님 나라의 전초전인 것을 드러내고 있다 그것으로 끝나는 것이 아니다 그 이상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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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 선을 넘지 마라(3/26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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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보1 | 20 | | 2024-03-25 |
마지막 선을 넘지 마라(3/26화) 그분이 한계를 드러내면서 당신을 따르던 제자들에게 대죄를 짓고 죽어야 할 그런 사람이 있는가 하면 당신이 죽어야 한다는 말 거기에 말대꾸하면서 그럼 저는 그 죽음의 길을 함께 가겠다고 자부하는 베드로 그를 향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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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이렇게 부활하셨구나(3/3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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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보1 | 20 | | 2024-03-30 |
와! 이렇게 부활하셨구나(3/31일) 아무리 폭군들이 날뛰어도 당신이 머무르려만 했다면 그분은 아직도 머무를 텐데 이제 그분은 영영 떠나셨다 그럼 누가 천하를 호령하나 많은 아쉬움이 많은 빈 들에 그분을 찾아 나서보지만 그분은 이제 대답이 없다 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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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지전능하신 부활(4/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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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보1 | 20 | | 2024-04-06 |
전지전능하신 부활(4/7일) ‘평화가 너희와 함께’라는 그분의 거룩한 인사 말씀 죽은 사람이 살아와서 하는 인사이기에 무섭다 그러나 그것을 뛰어넘는 건 분명히 문을 잠그고 있는데 어떻게 들어오셨는지 오셨다 죽은 사람이 살아온 것도 놀랄 일인데 잠겨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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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60 |
천자를 알아가는 길(4/9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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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보1 | 20 | | 2024-04-08 |
천자를 알아가는 길(4/9화) ‘위로부터 태어난다’는 말 상당히 형이상학적인 말이라 누구도 쉽게 이해할 수 없다 배울 만큼 배운 바리사이이며 유대인의 스승인 니코데모 그분의 말씀이 영 감이 안와 그분을 향해 무척 궁금해진다 해서 그분을 향해 파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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