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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1951 예언과 초월적 봉헌(12/29목)
오뚝이
588   2022-12-28
예언과 초월적 봉헌(12/29목)   구약에서 내려오는 전통적 봉헌 그것은 거의 초월적 봉헌이다 특히 예언된 봉헌은 더 그랬다 계시에 의한 봉헌이 그랬고 직접 말씀으로 들려준 봉헌 거기에다 천사가 직접 알리는 그런 봉헌에 이르기까지 있었다 그렇게 깨어 있...  
1950 하늘이 내린 해법(12/12월)
오뚝이
589   2022-12-11
하늘이 내린 해법(12/12월)   진퇴양난의 대화의 화법 완전히 족쇄를 채우는 법 입에 재갈을 물리는 대화법 이것을 그분은 선택하신다 얼마나 그들의 도전이 싫으면 이렇게까지 힘을 싣고 계실까 웬만하면 넉넉하게 봐주시는 그런 분임을 우리가 다 알지만 오...  
1949 자연까지 이용하시는 분(1/19목)
오뚝이
589   2023-01-18
자연까지 이용하시는 분(1/19목)   그분의 지혜를 만난다 무엇이든 다 이용하시는 분 자연을 창조하셨기에 그럴까 그렇다 해도 그분도 인간이다 주어진 환경에서의 최선 그것이 그분을 그렇게 한다 그분의 용함이 하늘을 찔러 가는 곳마다 인산인해를 이뤄 통...  
1948 영원한 불(12/16금)
오뚝이
590   2022-12-15
영원한 불(12/16금)   요한이 타오르는 등불이라면 그분의 불은 무엇일까 촛불 횃불 화산 불을 넘는 천상의 불로 표현하면 될까 근데 그 불을 끄는 사람들 그 사람들은 도대체 뭔가 사실 천상에 불이 있을까 우주에 타오르는 불을 보면 분명히 천상에도 불은 ...  
1947 아주 특별한 관계(12/18일)
오뚝이
590   2022-12-17
아주 특별한 관계(12/18일)   동정녀의 잉태가 나온 것 이것을 무엇으로 설명할까 약혼이 다 이뤄져 있는데 그것을 무효로 하고 있다 이걸 또 받아들이라는 말씀 지금 같으면 말도 안 되는 그런 이야기로 들릴 것이다 근데 이야기를 곰곰이 들으니 요셉도 이해...  
1946 꼭 필요한 사람(12/27화)
오뚝이
590   2022-12-26
꼭 필요한 사람(12/27화)   누구에게나 칭찬을 받는 사람 대단히 영적인 사람이리라  또 하나는 한결같기에 그렇게 칭찬을 받을 수 있는 존재다  요한이 바로 그런 사람이다 불림을 받을 때도 빼어나더니 그분을 그림자처럼 따르면서 필요한 것 모두를 다 챙겼...  
1945 초자연적인 족보(12/17토)
오뚝이
591   2022-12-16
초자연적인 족보(12/17토)   족보 안에서도 초현실적 상황 이것을 어떻게 해석해야 하나 14세대의 세 번을 지나는 끝 그분의 등장이자 새로운 역사 이것도 과연 족보에 들어갈까 역사와 초현실의 역사가 만나 새로운 세상을 만들어 간다 어떻든 유대 역사에 초...  
1944 깨어 있는 한해(1/22일)
오뚝이
592   2023-01-21
깨어 있는 한해(1/22일)   새해 아침이 멋지게 밝아오니 내 마음도 새롭게 빛나고 있다 한 살을 더 먹은 새 아침 눈밭의 토끼가 인사를 와서 올해는 잘 깨어 있겠노라고 해서 나에게 맡겨진 모든 일 그 안에서 행복을 추구하고 누구보다도 건강한 삶을 모두와 ...  
1943 한계 벽 앞의 사람들(1/14토)
오뚝이
593   2023-01-13
한계 벽 앞의 사람들(1/14토)   나는 의인이 아니라 죄인을 부르고 선택하고 구원한다 물론 맞는 말로 보이지만 많은 걸 생각하게 하고 있다 그럼 의인은 어쩌란 말인가 온전히 올곧게 살아왔는데 왜 내가 당신에게 배척을 이것이 의인들의 생각 아닐까 그랬기...  
1942 하늘과의 통교(12/30금)
오뚝이
595   2022-12-29
하늘과의 통교(12/30금)   하늘과의 통교가 가능할까 성가정은 확실히 가능했다 하늘이 내린 성가정이기에 그분들을 보호하고 있었다 꿈을 통한 요셉과의 대화 그 안에서 모든 게 이뤄졌다 마치 리모콘으로 조종하듯 메시지가 눈처럼 내렸다 정확하게 어디를 ...  
1941 제발 시대를 읽어라(1/18수)
오뚝이
596   2023-01-17
제발 시대를 읽어라(1/18수)   안식일 법이 그렇게 중요한가 다시 한번 깊게 질문을 한다 그분의 거침 없는 언행에 대해 아주 큰 노기를 띠고 노린다 언행 자체가 무척 기분 나쁜데 그걸 이젠 대놓고 안식일에 그것도 회당에서 행하고 있으니 가르치는 것을 넘...  
1940 믿고 행하는 삶(12/13화)
오뚝이
599   2022-12-12
믿고 행하는 삶(12/13화)   나는 어떤 사람인가 거죽만 울리는 사람인가 아니면 진실한 삶을 사는가 사람의 속을 꿰뚫고 계신 그분을 오늘 만나고 있다  허울 좋고 직업 좋은 사람들 그리고 고개도 못 드는  하찮고 손가락질당하는 사람들 말 그대로 어둠 속에...  
1939 토끼와 함께 새해 축복을(1/1일)
오뚝이
601   2022-12-31
토끼와 함께 새해 축복을(1/1일)   검은 토끼가 하얀 눈밭 위에 축복을 내려 주듯이 복(福)자를 멋지고 화려하게 수 놓는다  계묘년 새해를 연 흑토끼들 그래서일까 태양의 기운이 넘쳐 한순간에 모든 것이 정화된다 이제 새해가 힘차게 열렸으니 어둠으로 움...  
1938 한적한 곳의 신비(1/11수)
오뚝이
603   2023-01-10
한적한 곳의 신비(1/11수)   정말 대단한 분을 만난다 하루에 몇 건의 기적을 첫 번째는 베드로의 장모를 단박에 치유에 정상으로 두 번째는 구마와 기적으로 온갖 질병과 마귀로부터  완전한 자유와 해방을 선물로 셋째는 외딴곳에서의 기도를 이 안에서 우리...  
1937 연민의 정을 넘은 은총(1/13금)
오뚝이
603   2023-01-12
연민의 정을 넘은 은총(1/13금)   어떻게 이런 일이 가능할까 중풍 병자를 위해 나선 사람 자그마치 4명이나 되었다 그 사람들은 과연 누구인가 천사가 아니고서 아니 어떻게 들것이 준비된 것도 아니고 즉석에서 만든 것이 아닌가 나무를 구해 자신들의 옷으...  
1936 지금은 깨어 있는 때(12/15목)
오뚝이
604   2022-12-14
지금은 깨어 있는 때(12/15목)   인간은 하늘이 주신 오관 이것을 얼마나 잘 사용하냐 여기에 따라 풍요로운 삶 이것이 무엇인지를 안다 예언자들을 보면 그 의미 그것이 뭔지를 깨닫는다 사무엘 이사야 예레미야 등 그분들은 오관의 대가였다 해서 시대의 흐...  
1935 영적인 삶을 사는 이유(12/19월)
오뚝이
609   2022-12-18
영적인 삶을 사는 이유(12/19월)   가브리엘 천사로부터 잉태 소식 그것도 보통의 소식을 넘어 대단한 아이가 나옴을 알린다 노년기에 있는 부부의 임신 그것만으로도 놀랍고 긴장인데 앞으로 나올 그 아이의 예언이 너무 초월적인 모습이라서 아 이걸 어찌해...  
1934 임인년의 마지막을 보내며(12/31토)
오뚝이
611   2022-12-30
임인년의 마지막을 보내며(12/31토)   호랑이처럼 포효하는 한 해를 멋지게 사신 벗들에게 감사와 찬미와 행복을 멋지게 보낸다 코로나와 전쟁과 압사 등으로  경제가 어렵고 혼란이 야기돼 너무나 힘든 시간을 보내지만 그래도 우리에겐 새해라는 희망 그 안...  
1933 공인으로써의 현현(顯現)(1/8일)
오뚝이
612   2023-01-07
공인으로써의 현현(顯現)(1/8일)   공현(公顯)을 알리는 메시지들 하늘과 땅이 인정하는 존재 이를 누가 집대성 하는가  그것도 신출귀몰한 인물을 그래서일까 그분은 아기 때 이미 공적인 존재라는 걸  하늘과 땅과 별과 달들이  그리고 동방박사들과 목동들 ...  
1932 천리안 이상을 가지신 분(1/5목)
오뚝이
613   2023-01-04
천리안 이상을 가지신 분(1/5목)   나자렛에서 갈릴래아까지의 길 거기에서 사람들을 만나는데  만남 자체가 신비이자 기적이다 만나는 사람마다 기이한 체험 필립보를 만났는데 나를 따라라 그랬더니 그냥 따라오고 있다 뭔가 마법에라도 걸렸단 말인가 보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