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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차피 그분 것인데(11/14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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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보1 | 13 | | 2023-11-13 |
어차피 그분 것인데(11/14화) 저는 그저 할 일을 했을 뿐 더 이상도 이하도 아닙니다 그래서 당신 아래 저는 그저 ‘저희는 쓸모없는 종입니다’ 라고 가르침 데로 삽니다 그분이 무엇이 부족해서 제자들의 발을 씻어줬고 십자가에서 그렇게 처절하게 죽어가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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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말이 온다 해도(12/2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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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보1 | 13 | | 2023-12-01 |
종말이 온다 해도(12/2토) 교회력으로 마지막 날이다 그래서일까 종말에 대한 경고의 메시지가 날아든다 이렇게 살아서 무엇 하나 앞날이 캄캄하니 퍼마시자 그리고 마지막엔 엉망진창 그러나 당장 드러난 것은 어지러운 머리와 마음이다 해서 종말이 당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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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 주고 약 주시는 분(12/1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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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보1 | 13 | | 2023-12-17 |
병 주고 약 주시는 분(12/18월) 요셉은 도대체 어떤 사람인가 약혼했으니 얼마나 좋았을까 그것도 착하고 예쁜 마리아와 그런데 웬 날벼락을 내리나 정말 그분은 혼란을 주시는가 잠시 요셉의 머리에 쥐가 나 옴짝달싹 못 하게 하시는 분 그래도 참 다행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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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떻게 이런 일이(12/19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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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보1 | 13 | | 2023-12-18 |
어떻게 이런 일이(12/19화) 신비를 낳은 새로운 인물 즈카르야와 엘리사벳이다 물론 그 이전에도 있었지만 그분들이 더 신비로운 것은 상상을 초월하는 일을 낳는 확실한 전초전이자 예언자 엘리사벳은 가브리엘 천사가 역사에 개입하게 하는 일 그것의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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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저분이 누구시길래(1/18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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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보1 | 13 | | 2024-01-17 |
아 저분이 누구시길래(1/18목) 인산인해를 이루는 군중 대열 정말 열광에 흥분까지 일어 도대체 이들이 왜 이럴까 그러나 소용이 없다 왜냐면 그의 행위 자체가 신기를 넘어 하늘로 이어지고 있기에 누구도 말릴 수 없는 모습이다 정말 바람을 만난 독수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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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자해지하는 영(靈) (1/2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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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보1 | 13 | | 2024-01-27 |
결자해지하는 영(靈) (1/28일) 더러운 영과 거룩한 영 무엇이 다른 것일까 그걸 뭘 물어봅니까 허나 근본이 다르기에 묻는다 말 그대로 더러운 영은 악령에 씌워 맥 못 추거나 아니면 마귀의 힘을 빌어 뭔가 좋은 일을 하는 것처럼 폼 잡지만 결국은 다 망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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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31 |
역시 그분은 달랐다(2/17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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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보1 | 13 | | 2024-02-16 |
역시 그분은 달랐다(2/17토) 그분은 놀라웠다 참으로 대단히 놀라웠다 그건 큰 이유가 없다 세상을 완전히 바꿔놨다 기본 질서의 틀을 재편 그것 이상도 이하도 아니다 해서 바리사이와 율법학자 그들은 야단법석을 떤 것이다 그건 기존의 틀을 바숴 자신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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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30 |
물건 봉헌과 기도(3/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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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보1 | 13 | | 2024-03-02 |
물건 봉헌과 기도(3/3일) 물건 봉헌과 기도 중에 어느 하나를 선택하라면 과연 무엇을 선택해야 할까 둘 다 필요한 것이 맞는데 우선 너는 뭘 선택할래 하면 그분은 너무 멀리 나간 물질 만능주의에 편승한 이들 그들을 향해 대노하신다 그렇게 하면 어떻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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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29 |
죽음으로 향하는 길일지라도(3/1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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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보1 | 13 | | 2024-03-16 |
죽음으로 향하는 길일지라도(3/17일) 그분의 때가 다가오고 있다 그분도 당신의 때에 비유로 밀알을 희생의 예로 든다 밀알뿐만 아니라 새 생명은 누군가의 희생 없이는 글쎄 세상 새롭게 나올 수 있을까 물론 무에서 유를 창조하는 그분 외에는 거의 불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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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28 |
평화를 빌어주는 부활(4/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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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보1 | 13 | | 2024-03-31 |
평화를 빌어주는 부활(4/1월) 주님 부활로 세상이 바뀐다 믿는 이들에게 광명과 평화 안 믿는 이들에겐 불안이 확연하게 차이를 발한다 그분을 열심히 따르던 이들 특히 마리아를 중심으로 한 여성들에 의해서 그분 부활 사건은 완전하게 드러났다 근데 경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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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27 |
깨어 있는 나인가(12/8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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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보1 | 14 | | 2023-12-07 |
깨어 있는 나인가(12/8금) 당황해하는 마리아를 보며 은총을 충만히 받았다고 위로하는 모습 안에서 도대체 하느님의 존재란 무엇이란 말인가 하면서 깊은 침묵 속에서 여쭙는다 병 주고 약 주시는 그분 왜 처녀 마리아를 택해야만 하는가에 대해 물어본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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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26 |
수태고지(受胎告知)의 신비(12/21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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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보1 | 14 | | 2023-12-20 |
수태고지(受胎告知)의 신비(12/21목) 천상 대화를 나누는 이들 참 아름다움의 극치이다 사실 마리아는 한 수 배우러 노산 중의 노산인 엘리사벳 이미 아기가 태중에 뛰기에 어떻게 하는 게 가장 좋은 태교를 하는 것인지에 대해 여러모로 알고 싶기도 하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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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25 |
순종 속에 빛나는 보석(12/23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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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보1 | 14 | | 2023-12-22 |
순종 속에 빛나는 보석(12/23토) 싫어 증상에 묶인 즈카르야 무엇이 그의 입을 봉쇄했나 순명하지 못한 믿음의 한계 결국 벙어리가 되고 말았다 그러나 치를 걸 다 치렀고 또 보속의 시간이 찼을 때 하느님은 그에게 보란 듯이 세상 밝힐 길을 낼 아기 지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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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앙의 신비가 내린 곳(12/29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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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보1 | 14 | | 2023-12-28 |
신앙의 신비가 내린 곳(12/29금) 예수님의 탄생은 신앙이다 신앙 없이 그분을 만난다 그것은 불가능한 일이다 그래서 그분이 온 이후에 반드시 믿음이 필요했다 이 순간을 위해 평생을 성전을 떠나지 않은 사람 시메온이 오늘 한을 풀었다 그는 반드시 구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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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23 |
그분을 알기 원한다면(1/20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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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보1 | 14 | | 2024-01-19 |
그분을 알기 원한다면(1/20토) 누가 이런 소문을 냈을까 아니 멀쩡한 사람을 말이다 배가 아프면 아프다 하지 웬 멀쩡한 사람을 미쳤다고 뭘로 가짜뉴스를 막으려고 그분은 이 정도로 경계 대상 1호였다는 게 증명이 됐다 해서 너무 급하게 성공하면 만인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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갈릴리호숫가의 기적(1/2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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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보1 | 14 | | 2024-01-20 |
갈릴리호숫가의 기적(1/21일) 갈릴리호숫가의 터줏대감 자녀들 그들은 오늘 뭔가에 홀렸다 아니 누가 부른다고 몽땅 버리고 뒤도 안 돌아보고 떠나가는가 적어도 선주들의 자녀들인데 뭐가 그리 아쉽다고 끌려가는가 그에겐 자기장 같은 마력이라도 있다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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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교 삶의 진수(1/26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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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보1 | 14 | | 2024-01-25 |
선교 삶의 진수(1/26금) 전 세상을 향해 나아가는 그분의 분신들을 만난다 12제자가 72제자로 늘어 6배의 제자들로 늘어갔고 이젠 웬만한 곳엔 파견이 가능해지는 그런 공동체로 크게 성장해 가고 있었다 본래 조직이란 커질수록 경제적으로 그 틀을 갖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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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20 |
그분을 꼭 닮은 제자들(2/1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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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보1 | 14 | | 2024-01-31 |
그분을 꼭 닮은 제자들(2/1목) 이제 모든 걸 내려놓은 제자들을 향한 그분 마음 당신처럼 살 것을 주문한다 철저하게 비워진 몸과 마음 그 상태로 세상에 나아가 하늘이 점지해 주는 고을 그리고 그 고을에 머물 집 그곳에 베이스 켐프를 치고 당신께서 하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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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헌과 축성의 삶(2/2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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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보1 | 14 | | 2024-02-01 |
봉헌과 축성의 삶(2/2금) 봉헌하는 순간을 만난다 이제 순수하게 하늘 향해 살 걸 온전히 들어 올리는 그런 삶을 의미하는 것이다 그 안에서 훗날 축성의 삶 또 서약의 삶을 사는 것이다 이미 요셉과 마리아는 아들 예수가 누구인지에 대해 잘 알고 있기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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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적인 노를 젓는 사람들(2/24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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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보1 | 14 | | 2024-02-24 |
영적인 노를 젓는 사람들(2/24토) 평범한 사람과 비범한 사람 과연 그 차이는 무엇일까 그분 마음을 아느냐 모르느냐 여기에서 차이가 날 것이다 평범한 사람은 이웃사랑 이것도 하기가 쉽지 않으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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