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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큰 믿음을 가져라(2/8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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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보1 | 26 | | 2024-02-07 |
먼저 큰 믿음을 가져라(2/8목) 그분은 뭘 우선했을까 다양한 의견이 있겠지만 그분의 으뜸은 믿음이다 그분의 분명한 우선순위는 일단 자신의 민족이었다 이것을 확실히 했다는 걸 오늘 말씀에서 확인한다 그러나 예외는 분명히 있어 그분도 확실한 믿음 앞...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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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식의 본질은 뭔가(2/16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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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보1 | 26 | | 2024-02-15 |
단식의 본질은 뭔가(2/16금) 형식을 넘어 초월을 만난다 바리사이에게 형식이 있다면 그분에게는 본질적 삶이 있다 바리사이가 양을 중시한다면 그분은 확실히 질을 중시한다 저들이 단식이라는 껍데기로 마치 대단한 게 있는 것처럼 그분을 조롱하려 덤벼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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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행의 끝자락에 내린 은총(2/2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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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보1 | 26 | | 2024-02-24 |
수행의 끝자락에 내린 은총(2/25일) 아니 어떻게 이럴 수가 있나 사람이 잠시 변화만 해도 때론 죽을 것처럼 힘든데 이분은 이렇게 빛나다 못해 아예 순백으로 자신이 변화 얼마나 깊은 수행을 했으면 이것이 가능하다는 말인가 그럼 이 모든 것도 하느님 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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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20 |
평화를 빌어주는 부활(4/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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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보1 | 26 | | 2024-03-31 |
평화를 빌어주는 부활(4/1월) 주님 부활로 세상이 바뀐다 믿는 이들에게 광명과 평화 안 믿는 이들에겐 불안이 확연하게 차이를 발한다 그분을 열심히 따르던 이들 특히 마리아를 중심으로 한 여성들에 의해서 그분 부활 사건은 완전하게 드러났다 근데 경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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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 꼬아도 맘은 바로 먹자(9/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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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보1 | 27 | | 2023-09-10 |
아니 꼬아도 맘은 바로 먹자(9/11월) 율법과 관습과 전통까지도 확 깨 부스는 분이 나왔다 물론 악의를 위해서가 아닌 선을 위해서이고 고통을 멈추기 위해 안식일 법을 그냥 낮추게 하는 것이다 오늘은 쉬고 내일 하면 뭐 안 될 것도 없기는 하지만 그렇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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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18 |
나는 얼마나 봉사할까(11/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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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보1 | 27 | | 2023-11-05 |
나는 얼마나 봉사할까(11/6월) 사실 장애인을 초대하는 그런 집은 거의 없음을 안다 그래서 희생과 봉헌의 삶 그걸 사는 사람들에 의해서 장애인들은 초대를 받는다 바로 그분으로부터 유래한 그런 전통이라고 할 수도 있다 그분은 당신이 무소유의 삶이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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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17 |
하느님 나라의 본모습(11/7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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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보1 | 27 | | 2023-11-06 |
하느님 나라의 본모습(11/7화) 하느님 나라를 차지할 사람 그가 누구인지에 대한 비유 첫째는 밭을 산 사람이 등장 둘째는 소를 산 사람이 그리고 세 번째는 장가든 사람 각자 바쁘기도 하지만 또 나름 소유권을 소유한 사람들 좀 있는 사람들을 지칭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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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16 |
나의 달란트는 뭘까(11/1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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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보1 | 27 | | 2023-11-18 |
나의 달란트는 뭘까(11/19일) 달란트는 상징이기도 하지만 실제로는 엄청난 돈의 단위다 한 달란트는 적어도 반평생 월급을 받아 모아야만 얻는 그런 대단한 돈을 의미한다 그렇게 대단한 걸 거저 준 분 그런데 그 고마움을 모르는 사람들을 향해 그분은 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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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15 |
너의 가치를 보여라(11/22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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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보1 | 27 | | 2023-11-21 |
너의 가치를 보여라(11/22수) 달란트의 비유에 이어서 미나의 비유가 등장을 한다 달란트만큼 큰돈은 아니나 미나 또한 작은 돈도 아니다 한 미나는 몇 달의 월급이니 그런데 그분은 이런 비유로 사람들을 시험하고 계신걸까 어떻든 훗날 평가받는 일 그것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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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14 |
깨어 있는 나인가(12/8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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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보1 | 27 | | 2023-12-07 |
깨어 있는 나인가(12/8금) 당황해하는 마리아를 보며 은총을 충만히 받았다고 위로하는 모습 안에서 도대체 하느님의 존재란 무엇이란 말인가 하면서 깊은 침묵 속에서 여쭙는다 병 주고 약 주시는 그분 왜 처녀 마리아를 택해야만 하는가에 대해 물어본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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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종 속에 빛나는 보석(12/23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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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보1 | 27 | | 2023-12-22 |
순종 속에 빛나는 보석(12/23토) 싫어 증상에 묶인 즈카르야 무엇이 그의 입을 봉쇄했나 순명하지 못한 믿음의 한계 결국 벙어리가 되고 말았다 그러나 치를 걸 다 치렀고 또 보속의 시간이 찼을 때 하느님은 그에게 보란 듯이 세상 밝힐 길을 낼 아기 지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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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12 |
수행의 끝에 만나는 빛(12/30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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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보1 | 27 | | 2023-12-29 |
수행의 끝에 만나는 빛(12/30토) 항구하게 기도하는 사람에겐 은총의 빛이 내리게 된다 어제는 시메온이 그 빛을 오늘은 한나 예언자를 통해 거룩한 빛이 아기 예수를 향해 쏟아져 내리는 장면을 만나며 온몸으로 찬미와 감사를 올려 세상이 서서히 어둠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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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분이야말로 진짜다(1/4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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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보1 | 27 | | 2024-01-03 |
이분이야말로 진짜다(1/4목) 일사천리로 사람을 모으시는 그분을 바라보면서 아! 어! 어떻게 저렇게 꿰뚫는 눈 마음의 눈을 가지고 계실까 근데 그분을 정확히 본 건 바로 세례자 요한이었고 그리고 자신의 제자들을 향해 저분에게로 간다면 뭔 일이 벌어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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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10 |
하늘의 문(1/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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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보1 | 27 | | 2024-01-07 |
하늘의 문(1/8월) 희망을 여는 세례 용서를 가져오는 세례 그래서 하늘을 찢고 내려온 그분을 온전히 만나는 세례 그분에게는 어떤 것도 필요한 게 없음에도 똑같이 우리를 위해 세례를 받는다 해서 하늘과 땅이 갈라졌던 그곳을 그대로 당신의 온몸 그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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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09 |
갈릴리호숫가의 기적(1/2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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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보1 | 27 | | 2024-01-20 |
갈릴리호숫가의 기적(1/21일) 갈릴리호숫가의 터줏대감 자녀들 그들은 오늘 뭔가에 홀렸다 아니 누가 부른다고 몽땅 버리고 뒤도 안 돌아보고 떠나가는가 적어도 선주들의 자녀들인데 뭐가 그리 아쉽다고 끌려가는가 그에겐 자기장 같은 마력이라도 있다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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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08 |
폭풍도 고개를 숙이다니(1/27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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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보1 | 27 | | 2024-01-26 |
폭풍도 고개를 숙이다니(1/27토) 평정을 잃지 않는 분을 만난다 호수의 큰 풍랑 속에서도 뱃고물을 베개 삼아 주무시는 저분의 저울추 같은 평정심 그건 과연 어디에서 오는가 그만큼 수행의 깊이에서 오는 내공이 완전히 차별화되어 자연의 한계까지도 뛰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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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07 |
그것만큼은 안 된다(1/2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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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보1 | 27 | | 2024-01-28 |
그것만큼은 안 된다(1/29월) 악령에 잡힌 사람들을 본다 뭘 어떻게 해야 할지 모른다 그들은 자신들이 누군지를 정확히 알고 있기는 하다 그래서 영적인 분을 만나자 그들은 정신을 못 차린다 마치 공황장애에 든 사람처럼 한순간도 안정을 못 취한다 그렇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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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06 |
봉헌과 축성의 삶(2/2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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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보1 | 27 | | 2024-02-01 |
봉헌과 축성의 삶(2/2금) 봉헌하는 순간을 만난다 이제 순수하게 하늘 향해 살 걸 온전히 들어 올리는 그런 삶을 의미하는 것이다 그 안에서 훗날 축성의 삶 또 서약의 삶을 사는 것이다 이미 요셉과 마리아는 아들 예수가 누구인지에 대해 잘 알고 있기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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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05 |
내가 누구인지 모르나(2/21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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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보1 | 27 | | 2024-02-19 |
내가 누구인지 모르나(2/21수) 많은 이가 하느님 체험 그것을 위해 무진장 애쓴다 그러나 인간이기에 한계 그 벽에 부딪힐 수밖에 그래도 긍정의 사고와 기도 그 안에 한계의 틀을 과감히 부숴버리는 사람들 여기에서 기적이 일어난다 이렇게 긍정과 기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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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04 |
꿰뚫는 혜안의 힘(2/22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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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보1 | 27 | | 2024-02-21 |
꿰뚫는 혜안의 힘(2/22목) 인간의 한계를 넘는 응답 너는 나를 누구라고 생각하냐 다 그렇고 그런 대답이지만 베드로는 달랐다 뭐가 달랐나 하늘을 찌르는 둣한 대답 “스승님은 살아계신 하느님의 아드님 그리스도이십니다” 어떻게 이런 답을 할 수 있나 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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