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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 꼬아도 맘은 바로 먹자(9/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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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보1 | 27 | | 2023-09-10 |
아니 꼬아도 맘은 바로 먹자(9/11월) 율법과 관습과 전통까지도 확 깨 부스는 분이 나왔다 물론 악의를 위해서가 아닌 선을 위해서이고 고통을 멈추기 위해 안식일 법을 그냥 낮추게 하는 것이다 오늘은 쉬고 내일 하면 뭐 안 될 것도 없기는 하지만 그렇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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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얼마나 봉사할까(11/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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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보1 | 27 | | 2023-11-05 |
나는 얼마나 봉사할까(11/6월) 사실 장애인을 초대하는 그런 집은 거의 없음을 안다 그래서 희생과 봉헌의 삶 그걸 사는 사람들에 의해서 장애인들은 초대를 받는다 바로 그분으로부터 유래한 그런 전통이라고 할 수도 있다 그분은 당신이 무소유의 삶이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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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달란트는 뭘까(11/1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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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보1 | 27 | | 2023-11-18 |
나의 달란트는 뭘까(11/19일) 달란트는 상징이기도 하지만 실제로는 엄청난 돈의 단위다 한 달란트는 적어도 반평생 월급을 받아 모아야만 얻는 그런 대단한 돈을 의미한다 그렇게 대단한 걸 거저 준 분 그런데 그 고마움을 모르는 사람들을 향해 그분은 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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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의 가치를 보여라(11/22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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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보1 | 27 | | 2023-11-21 |
너의 가치를 보여라(11/22수) 달란트의 비유에 이어서 미나의 비유가 등장을 한다 달란트만큼 큰돈은 아니나 미나 또한 작은 돈도 아니다 한 미나는 몇 달의 월급이니 그런데 그분은 이런 비유로 사람들을 시험하고 계신걸까 어떻든 훗날 평가받는 일 그것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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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웃을 돌아보는 때(11/2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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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보1 | 27 | | 2023-11-26 |
이웃을 돌아보는 때(11/27월) 생활비를 몽땅 턴 여인 그녀를 향해 칭찬 일색이다 사실 이는 쉽지 않음이다 허나 그분의 몽땅 봉헌 거기에 비하면 조족지혈이다 해서 그분은 칭찬할 때도 확실하게 모든 걸 세워준다 한해가 기울어 가는 이때 우리는 많은 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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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말이 온다 해도(12/2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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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보1 | 27 | | 2023-12-01 |
종말이 온다 해도(12/2토) 교회력으로 마지막 날이다 그래서일까 종말에 대한 경고의 메시지가 날아든다 이렇게 살아서 무엇 하나 앞날이 캄캄하니 퍼마시자 그리고 마지막엔 엉망진창 그러나 당장 드러난 것은 어지러운 머리와 마음이다 해서 종말이 당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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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분이야말로 진짜다(1/4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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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보1 | 27 | | 2024-01-03 |
이분이야말로 진짜다(1/4목) 일사천리로 사람을 모으시는 그분을 바라보면서 아! 어! 어떻게 저렇게 꿰뚫는 눈 마음의 눈을 가지고 계실까 근데 그분을 정확히 본 건 바로 세례자 요한이었고 그리고 자신의 제자들을 향해 저분에게로 간다면 뭔 일이 벌어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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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의 문(1/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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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보1 | 27 | | 2024-01-07 |
하늘의 문(1/8월) 희망을 여는 세례 용서를 가져오는 세례 그래서 하늘을 찢고 내려온 그분을 온전히 만나는 세례 그분에게는 어떤 것도 필요한 게 없음에도 똑같이 우리를 위해 세례를 받는다 해서 하늘과 땅이 갈라졌던 그곳을 그대로 당신의 온몸 그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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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양을 만나는 길(1/1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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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보1 | 27 | | 2024-01-13 |
어린양을 만나는 길(1/14일) 하느님의 어린양을 보는 눈 영적인 눈이 틀림이 없다 요한은 어디에서 이런 눈 아니 마음을 익힐 수 있었을까 잘 보면 왜 요한이 이것을 터득했는지에 대한 의문이 풀려나감을 알 수 있을 것이다 그건 깊은 수행의 삶이다 그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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갈릴리호숫가의 기적(1/2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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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보1 | 27 | | 2024-01-20 |
갈릴리호숫가의 기적(1/21일) 갈릴리호숫가의 터줏대감 자녀들 그들은 오늘 뭔가에 홀렸다 아니 누가 부른다고 몽땅 버리고 뒤도 안 돌아보고 떠나가는가 적어도 선주들의 자녀들인데 뭐가 그리 아쉽다고 끌려가는가 그에겐 자기장 같은 마력이라도 있다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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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풍도 고개를 숙이다니(1/27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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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보1 | 27 | | 2024-01-26 |
폭풍도 고개를 숙이다니(1/27토) 평정을 잃지 않는 분을 만난다 호수의 큰 풍랑 속에서도 뱃고물을 베개 삼아 주무시는 저분의 저울추 같은 평정심 그건 과연 어디에서 오는가 그만큼 수행의 깊이에서 오는 내공이 완전히 차별화되어 자연의 한계까지도 뛰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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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12 |
그것만큼은 안 된다(1/2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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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보1 | 27 | | 2024-01-28 |
그것만큼은 안 된다(1/29월) 악령에 잡힌 사람들을 본다 뭘 어떻게 해야 할지 모른다 그들은 자신들이 누군지를 정확히 알고 있기는 하다 그래서 영적인 분을 만나자 그들은 정신을 못 차린다 마치 공황장애에 든 사람처럼 한순간도 안정을 못 취한다 그렇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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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11 |
봉헌과 축성의 삶(2/2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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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보1 | 27 | | 2024-02-01 |
봉헌과 축성의 삶(2/2금) 봉헌하는 순간을 만난다 이제 순수하게 하늘 향해 살 걸 온전히 들어 올리는 그런 삶을 의미하는 것이다 그 안에서 훗날 축성의 삶 또 서약의 삶을 사는 것이다 이미 요셉과 마리아는 아들 예수가 누구인지에 대해 잘 알고 있기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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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누구인지 모르나(2/21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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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보1 | 27 | | 2024-02-19 |
내가 누구인지 모르나(2/21수) 많은 이가 하느님 체험 그것을 위해 무진장 애쓴다 그러나 인간이기에 한계 그 벽에 부딪힐 수밖에 그래도 긍정의 사고와 기도 그 안에 한계의 틀을 과감히 부숴버리는 사람들 여기에서 기적이 일어난다 이렇게 긍정과 기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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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09 |
꿰뚫는 혜안의 힘(2/22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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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보1 | 27 | | 2024-02-21 |
꿰뚫는 혜안의 힘(2/22목) 인간의 한계를 넘는 응답 너는 나를 누구라고 생각하냐 다 그렇고 그런 대답이지만 베드로는 달랐다 뭐가 달랐나 하늘을 찌르는 둣한 대답 “스승님은 살아계신 하느님의 아드님 그리스도이십니다” 어떻게 이런 답을 할 수 있나 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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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08 |
천상으로 가는 덕목들(2/29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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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보1 | 27 | | 2024-02-28 |
천상으로 가는 덕목들(2/29목) 그분의 영적 예화를 듣는 시간 부자와 라자로가 등장을 한다 근데 부자도 부자이지만 여긴 바리사이들이 문제인가보다 누구든지 이 세상에서의 고민 그것을 다 해결하다 보면 서서히 저승은 어떨까 하고 더 깊게 고민을 하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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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07 |
절대 江을 넘는 그분(3/13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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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보1 | 27 | | 2024-03-12 |
절대 江을 넘는 그분(3/13수) 同一本質로 인해 난리가 났다 지가 뭐라고 안식일을 어기며 어떻게 하느님을 성부라고 지칭할 수 있다는 말인가 이에 유대의 간부들은 열받아 그분을 죽여 없애기로 결심 그러나 그분은 내가 하는 것 그것은 그분에 의한 것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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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06 |
평화를 빌어주는 부활(4/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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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보1 | 27 | | 2024-03-31 |
평화를 빌어주는 부활(4/1월) 주님 부활로 세상이 바뀐다 믿는 이들에게 광명과 평화 안 믿는 이들에겐 불안이 확연하게 차이를 발한다 그분을 열심히 따르던 이들 특히 마리아를 중심으로 한 여성들에 의해서 그분 부활 사건은 완전하게 드러났다 근데 경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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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05 |
부활을 만나는 순간(4/2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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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보1 | 27 | | 2024-04-01 |
부활을 만나는 순간(4/2화) 부활은 말 그대로 신비다 흔하지 않은 천사의 등장 그것도 그분의 무덤 안에 두 천사가 확연하게 보여 마리아를 화들짝 놀라게 하더니 바로 그분의 등장 이는 은총을 입지 않고는 볼 수 있는 그런 상황이 아니라는 걸 깊게 만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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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04 |
끝이 없는 사랑(8/25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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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보1 | 28 | | 2023-08-24 |
끝이 없는 사랑(8/25금) 계명을 말하면 하지 마라 이것이 근간으로 보인다 허나 오늘의 핵심 계명은 해야한다 아니 꼭 해야한다 근데 그 내용이 어마무시 정말 장난이 아닌 내용이다 첫째는 하느님 사랑인데 마음 목숨 정신을 다하여 너의 하느님을 사랑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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