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수 2,370
번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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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10 차원이 다른 분(9/5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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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   2023-09-04
차원이 다른 분(9/5화)   언행일치의 삶의 대가 그분의 등장은 새로운 장 그걸 단박에 열고 계신다 지금까지 그 누구도 시원 시원하게 펼치지 못했던 그 영역을 확실하게 한다 그건 우선 가르침의 확실 그리고 그걸 그대로 확증 그냥 두리뭉실 마귀를 쫓는 그...  
2209 맡기는 삶의 진수(11/8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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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   2023-11-07
맡기는 삶의 진수(11/8수)   멀쩡히 건강할 때는 모르나 때가 다다르면 무척 괴롭다 떠나야 할 시간은 목 전인데 정리해야 할 게 태산인지라 해서 화려한 장례식보다는 마지막 정리를 할 수 있게 도와주는 것이 효자일 것이다 가족들은 어릴 적 세례받은 그걸 ...  
2208 끝이 없는 사랑(8/25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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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   2023-08-24
끝이 없는 사랑(8/25금)   계명을 말하면 하지 마라 이것이 근간으로 보인다 허나 오늘의 핵심 계명은 해야한다 아니 꼭 해야한다 근데 그 내용이 어마무시 정말 장난이 아닌 내용이다 첫째는 하느님 사랑인데 마음 목숨 정신을 다하여 너의 하느님을 사랑하라...  
2207 일장춘몽인 것을(8/26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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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   2023-08-25
일장춘몽인 것을(8/26토)    왜 성숙한 사람이 많아야 좋은 세상으로 가는지에 대해 너무 절실한 세대이다 한 세상 살다가는 중에 이렇게 더운 여름은 처음 길기도 길고 습도 또한 장난이 아닌 이런 무더위 우리 세대가 만든 것이기에 더 할 말 못 할 수밖에  ...  
2206 신비 안에 그분이 있다(8/22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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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   2023-08-21
신비 안에 그분이 있다(8/22화)   좁은 문으로의 입문 좋은데  꼭 그렇게 고통의 시간 그곳으로 보내야 하는가 천국으로 가는 것도 좋은데  그렇게 모든 걸 버리고 포기  글쎄 그렇지 않고도 할 수만  있다면 금상첨화가 아닐까  천국을 말씀하시면서 꼭  그렇...  
2205 또 다른 차원의 삶(8/23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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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   2023-08-22
또 다른 차원의 삶(8/23수)   자기 틀을 깬다는 건 어렵다 허나 그분은 그 틀을 과감히 깨지 않고서 자신과의 대화 그건 불가능하다고 하신다 무엇이 그렇게 강력한 걸까 오늘 일당으로의 삯에 대해 오전 정시에 온 이와 오후에 그것도 일이 끝나가는 시간에 ...  
2204 복은 절대 털지 마라(8/24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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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   2023-08-23
복은 절대 털지 마라(8/24목)   이것을 보기 위해 우리는 얼마나 애썼나 하늘이 열리는 모습 그렇게 많지 않은 장면 그중에 하나의 예이다 해서 우리는 그분의 초대 그것이 있다면 곧 응답 그리고 길을 나서야 한다 물론 그분은 하늘로 가는 그것 없이 초대는 ...  
2203 세상 빚을 갚는 방법(8/2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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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   2023-08-26
세상 빚을 갚는 방법(8/27일)   사람이 어떻게 사느냐에 따라 말 한마디에 천 냥 빚도 갚고  천국의 문의 주인도 된다 베드로는 때론 일자무식이어도 그분께 집중할 수 있는 영성 이것을 위해 최선을 다했다 그건 그분의 질문에 목숨을 건 답을 할 수 있는 철...  
2202 하늘 문을 여는 분(8/2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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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   2023-08-27
하늘 문을 여는 분(8/28월)   그분은 하늘 문을 닫는 사람들 그들을 향하여 불행하다 했다 얼마나 못되게 했기에 그랬나 또 그들을 향하여 눈먼 인도자 정말 조롱 중의 큰 조롱이다  오죽하면 하늘 걸고 불행하다 이런 표현을 거침없이 했을까 그건 하늘 문의 ...  
2201 지금 깨어 있기를(9/1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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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   2023-08-31
지금 깨어 있기를(9/1금)   盡人事待天命이란 사람이 할걸 다한 뒤 하늘의 뜻을 기다린다 즉 유비무환의 삶을 그대로 그리고 있다 그걸 신랑을 기다리는  열 처녀의 비유를 통해 철저한 준비를 한 여인과 그냥 친구 따라 강남 가듯 길을 나선 빈 수레 같은 여...  
2200 좀 제대로 봐라(9/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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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   2023-09-03
좀 제대로 봐라(9/4월)   예언자와 고향을 생각한다 왜 그분은 발끈 했을까 모처럼 고향을 방문했는데 그리고 거룩한 말씀으로 축복에 감사를 올리려는데 과거의 성장 과정을 떠올려 글쎄 제가 뭘 할 수 있을까 하고 의심부터 하면서 왈 제는 요셉의 아들이 아...  
2199 달란트에 녹아난 땀방울(9/2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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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   2023-09-01
달란트에 녹아난 땀방울(9/2토)   부자가 어떻게 되었을까 노력과 감사와 나눔에서 나온 게 분명할 것이다 노력은 참 기쁨의 진수다 일이 있다는 건 축복이다 거기다 땀방울은 은총이고 그러다 보면 부자가 된다 그런 헛소리 말라 하겠지만 하늘은 거짓말 안 ...  
2198 아니 꼬아도 맘은 바로 먹자(9/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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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   2023-09-10
아니 꼬아도 맘은 바로 먹자(9/11월)   율법과 관습과 전통까지도 확 깨 부스는 분이 나왔다 물론 악의를 위해서가 아닌 선을 위해서이고 고통을 멈추기 위해 안식일 법을 그냥 낮추게 하는 것이다 오늘은 쉬고 내일 하면 뭐 안 될 것도 없기는 하지만 그렇게 ...  
2197 갈라진 마음 모으기(11/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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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   2023-11-04
갈라진 마음 모으기(11/5일) 일구이언을 하는 사람들 높은 자리만을 탐하는 사람들 언행일치를 쓰레기와 버린 그들 그래도 스승 소리 듣기가 좋고 낮은 자리는 가기 힘든 이들 왜 그들은 그렇게 되었을까 가만히 인간의 속을 가본다 통일되어 있지 않은 마음 ...  
2196 위선을 끝내라는 그분(8/30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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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   2023-08-29
위선을 끝내라는 그분(8/30수)   대대로 내려오는 위선자들 그러기에 그분은 더 화가나 이젠 새로운 세상을 만들어 화의 위협을 종식하려 한다 그럴수록 더 발악을 하는  그들을 보면서 그분은 결국 초강수를 두시는 말씀으로 그들을 제압하려 하지만  역시 끝...  
2195 그분 뵐 수 있는 길(11/1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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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   2023-10-31
그분 뵐 수 있는 길(11/1수) 거룩한 날이 밝았다 그분과 그분들의 삶 앞에 무엇을 어떻게 했을 때 저분들처럼 저렇게 빛나는 곳 그곳을 자랑스럽게 갈 수 있나 그 답을 그분은 진복팔단에서 찾으라고 희구하라고 명한다 그러나 그 길은 그분의 명강 그중에서도...  
2194 무엇이 중한가(11/3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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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   2023-11-02
무엇이 중한가(11/3금)   관습과 법에 대한 해석이야 얼마든지 좋다고 할 수 있다 그런데 무조건 안 된다는 것 이것은 깊게 생각해야 한다 그분은 사리에 어긋나는 것 그것에 대해 강한 주장을 하는 그런 분은 분명 아니었다 그리고 우선 약자를 생각하고 또 ...  
2193 무엇을 기다리는 것인가(9/7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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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   2023-09-06
무엇을 기다리는 것인가(9/7목)   모든 걸 버리고 떠난다는 것 말이 쉽지 현실로 닥치면 많은 어려움이 따르기 마련 그래서 많은 사람이 포기 하는 그런 장면을 왕왕 본다 그런데 그분이 얼마나 쎄면 오늘날에도 많은 사람이 그분처럼 살아보겠다고  자신의 모...  
2192 그분 길을 간다는 것(9/23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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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   2023-09-22
그분 길을 간다는 것(9/23토)   씨뿌리는 사람의 비유는 네 유형의 사람을 일 컸는데 셋은 이유 여하를 막론하고 당신 맘에 안 드는 유이고 마지막 한 부류의 사람이 결국은 하느님 나라를 향한 거룩한 사람이라는 것이다 이때 믿음이 없는 사람은 뭐 세상이 ...  
2191 나의 기도의 소중함(11/2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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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   2023-11-01
나의 기도의 소중함(11/2목)   공동묘지를 산보하며 기도한다 저분들도 나름 열심히 살다 저곳에 묻혀 있고 또 영혼은 하느님 나라를 향하고 있다 그러나 욥처럼 처절하게 살아 그분 나라를 꿈꿔왔지만 해도 뭔가 1%가 부족한 영역이  있다면 죽은 영혼은 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