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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호
제목
글쓴이
425 그분의 때에 응답하는 나
오뚝이
1805   2020-11-02
그분의 때에 응답하는 나 처음과 끝이 같은 사람 그 사람은 행복하다 모든 걸 다 얻었기 때문에 사람들이 실패하는 이유는 시작은 장대하였는데 마무리가 시원치 않았기에 실패라는 쓴맛을 본다 인생사 안에서야 괜찮다 아직 회복할 기회가 있으니 헌데 그분의...  
424 통쾌 유쾌하신 분(7/24토)
오뚝이
1807   2021-07-23
통쾌 유쾌하신 분(7/24토)   일석이조 그 이상의 효과를 내는 말씀을 들으면서  역시 그분의 지혜를 배워서 남 줄 것 없음을 깨닫는다  옛날 같으면 한참 피살이 철 땡볕에 하늘거리는 피 그것을 벼 사이에서 찾아내어 깨끗하게 제거해야 수확을  두 배 이상은...  
423 욥 같은 사람으로 거듭나는 삶
오뚝이
1808   2020-11-01
욥 같은 사람으로 거듭나는 삶 위령의 날에 기도하면서 먼저 가신 분들을 기억하지만 결국 내 자신으로 돌아온다 먼저 가신 분들을 보면서 산자들은 말이 많다 내가 떠날 때를 생각한다면 글쎄 그렇게 말할 수 있을까 해서 위령의 날의 복음은 단순하고 순박한...  
422 진짜 약은 청지기를 원하나
오뚝이
1808   2020-11-05
진짜 약은 청지기를 원하나 누구도 망하는 것은 싫다 그런데도 그걸 막지 못 한다 그럼 그 이유가 무엇일까 세속적으로는 밝은데 영적으론 어둡기 때문이다 이 둘을 잘 조화시키거나 영적으로 기울어져 있다면 빛의 조명과 그분의 영으로 거듭날 수 있기에 안 ...  
421 완덕의 길을 향하라 신다
오뚝이
1810   2020-11-03
완덕의 길을 향하라 신다 아직 팔팔한 청춘을 향해 정리를 넘어 끊어라 하심은 참 너무 하신다는 생각에 이걸 어떻게 받아들여야 하나 그러나 좀 살았다 싶은 분들 자신의 뒤를 돌아다보면 역시 많은 것을 끊으면서 왔다 어머니 뱃속에서 나올 때 그때부터 우...  
420 왜 깨달아야 하나
오뚝이
1812   2020-09-24
왜 깨달아야 하나 얼마나 정확히 알고 있나 이것은 대단히 중요하다 선무당이 사람 잡는다고 대충 알면 사고를 친다 해서 못 먹어도 배워라 사람이 나이를 먹어가면서 세속에 대해 연연해하는데 이 부분을 조심해야 한다 어느 선에서 자를 건 잘라라 그리고 비...  
419 치유의 손길을 메리 크리스마스
오뚝이
1814   2020-12-24
치유의 손길을 메리 크리스마스 고요 속에 그분은 내려오시고 제 아무리 세상이 암울해도 그분은 말씀을 빛으로 바꾸어 이 세상을 훤히 밝히기 위해 고난의 시간을 뚫고 또 뚫었다 한 점이 서서히 선명해 져 가더니 정확하게 한 사람을 점지하는데 아니 하필 ...  
418 주님의 기도와 참 평화
오뚝이
1815   2020-10-06
주님의 기도와 참 평화 사람들은 많이 목말랐기에 그분께 영적양식을 청하며 자신들의 갈증을 해소했다 이방인 여인이 우물가에서 그분을 만나 횡재를 했듯이 우리는 그분의 영적가르침 어떻게 기도할 때 목마름 그것을 해소할 수 있을까 그 매듭을 풀 수 있는...  
417 고뇌 속의 들린 음성
오뚝이
1815   2020-12-08
고뇌 속의 들린 음성 당신은 지쳤을 때 무엇을 합니까 물론 우선 쉰다 그리고 재충전을 위해 우리는 뭔가를 한다 그리고 근본적인 해결 그것을 위해 질문한다 왜 나는 이렇게까지 지쳐 쓰러질 지경인가 무엇을 위해 달려왔는가 몸과 마음을 추스린 후 산사나 ...  
416 물처럼 낮은 데로 흘러라
오뚝이
1816   2020-10-30
물처럼 낮은 데로 흘러라 겸손이 최고의 덕이라고 입이 마르도록 외쳐 놓고 윗자리를 탐하는 건 뭔가 사람이 본래 그런 것인가 그 자리가 좋아 보이긴 하나 사실 가보면 참 힘든데 그걸 왜 억지로 탐하는가 모든 지 순리가 있다 모두가 추대하는 사람 그 사람...  
415 마음이 깨끗해야하는 이유
오뚝이
1816   2020-12-10
마음이 깨끗해야하는 이유 꼬인 실타래를 푸는 데는 인내와 시간이 필요하듯이 사람의 진면목을 알기위해선 진득하게 기다리고 지켜볼 때 그 사람의 참 모습을 만난다 또 한 번 빗나간 마음을 돌아오게 하는 것 보다는 처음부터 올바른 마음으로 정진할 수 있...  
414 무소유가 품는 하늘의 꽃(7/8목)
오뚝이
1816   2021-07-07
무소유가 품는 하늘의 꽃(7/8목)   무소유에 대해서 논할 때 글쎄 세속 사람들에게 뭘 어떻게 무소유를 말할까 사실 말도 안 되는 이야기 허나 간혹 무소유의 삶을 살아내는 사람들을 만난다 말 그대로 놀랠 놀자이다 그러나 내면 안으로 들어가면 무소유는 대...  
413 위로 받을 만한 삶인가
오뚝이
1818   2020-10-13
위로 받을 만한 삶인가 지금 당신의 마음은 어떤가요 우울하다면 강 건너편을 보세요 많은 사람들이 어떻게 사는가를 모두가 천차만별임을 만납니다 그 중에 당신도 한 사람이다 무엇을 위해 열심히 달렸나 그 이유를 몰랐을 것이다 허나 몰라도 괜찮다 답은 ...  
412 당신은 보증수표 인가요
오뚝이
1819   2020-12-15
당신은 보증수표 인가요 칸트는 거의 시계였다 그가 산보하면 몇 시다 오차가 거의 없었다고 한다 사람은 믿음이 갈 때 그 사람을 인정할 수밖에 우리가 그분을 좋아 함도 바로 투명과 확신이었다 그분은 과장과 오류가 없다 또 말이 직선적이었다 거짓말이 없...  
411 한계의 벽을 넘어서(7/22목)
오뚝이
1819   2021-07-21
한계의 벽을 넘어서(7/22목)   죽은 사람을 살게하는 열정 물론 그분의 능력이다 그 어떤 사람에 의해서도 살아나신 분이 분명 아니다 그러나 대단한 분이셨기에 아가서의 신부가 신랑을 찾아 밤새워 찾고 찾은 끝에 결국 사랑하는 그님을 찾았듯이  막달라 마...  
410 초월적인 족보를 관상하며
오뚝이
1820   2020-12-16
초월적인 족보를 관상하며 하늘의 족보를 본다 하늘의 족보 없이 성탄 그것이 이뤄질 수 있을까 아브라함으로부터 14대 다윗으로부터 14대를 걸쳐 마지막 14대의 끝인 요셉 그리고 그와 혼인한 여인 마리아에서 예수가 나온다 근데 그 과정이 순탄치 않다 엄청...  
409 우리의 평화를 위하여
오뚝이
1824   2020-10-05
우리의 평화를 위하여 나는 어떤 영성 안에서 나의 삶을 추구하고 있나 그리고 주어진 삶에 대해 최선을 다하고 있는가 사람이 많은 것을 하며 살 것처럼 보이기는 해도 실제로는 그렇게 안 된다 안 되는 것을 억지로 하면 부하가 걸리고 힘들어진다 그때 어떤...  
408 영적평화를 위하여
오뚝이
1825   2020-10-08
영적평화를 위하여 영적 터전을 위한 투자라면 뭔 소리하는 것이야 하겠지만 기왕 투자를 하려면 분명한 투자를 하라는 것이다 젊을 때야 지식과 돈을 향해 모는 것을 올 인 시키지만 나이를 먹어가면서는 관점이 넓어질 뿐만 아니라 직관 그것에 의해 분명한 ...  
407 어디 만큼 준비를 해야 하나
오뚝이
1826   2020-10-19
어디 만큼 준비를 해야 하나 깨어 있기를 바라는 그분 깨어 있음이 쉽지는 않다 그냥 깨어 있음도 어려운데 의식 차원을 넘는 깨어 있음 이것은 특별하지 않고는 결코 쉽지 않음을 볼 수 있다 그래서 우린 특수 훈련에 특수부대에 들어가 배운다 그럼에도 그분...  
406 영적인 공동체(7/20화)
오뚝이
1826   2021-07-19
영적인 공동체(7/20화)    공동체엔 다양함이 있다 기본은 가족공동체이다 근데 그것이 평화와 사랑으로 아름답게 맺어지면 좋은데 많은 경우 그렇지 못하다  해서일까 그분은 새 공동체 즉 영적 공동체를 세우신다 부모님이 싫어서가 아니다 영원한 생명을 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