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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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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7 차원이 다른 분(9/5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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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   2023-09-04
차원이 다른 분(9/5화)   언행일치의 삶의 대가 그분의 등장은 새로운 장 그걸 단박에 열고 계신다 지금까지 그 누구도 시원 시원하게 펼치지 못했던 그 영역을 확실하게 한다 그건 우선 가르침의 확실 그리고 그걸 그대로 확증 그냥 두리뭉실 마귀를 쫓는 그...  
136 어디까지 희생해야 하나(12/14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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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   2023-12-13
어디까지 희생해야 하나(12/14목)   시대마다 위대한 인물이 있는데 그분 시대의 인물은 바로 세례자 요한이라고 못 박는다 그것으로 모자라는 그분은 그를 향해 여자의 몸에서 난 사람 중에 으뜸이라는 표현을  정말 쉽지 않은 말을 했다 입이 그렇게 무거운 ...  
135 몽땅 나누는 신비(4/19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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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   2024-04-18
몽땅 나누는 신비(4/19금)   내 살과 피를 먹어라 그래야 나와 하나 된다 그러면 나에게 식인종이 그러기야 하겠는가만은 깊은 사랑이 있기에 하는 그런 성사적인 행위  안에서 할 수 있는 한 모든 걸 하는 그 자체가 바로 당신의 살과 피를 취하는 그런 모습...  
134 천상의 사람들(4/16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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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   2024-04-15
천상의 사람들(4/16화)   사람들이 많은 경우 착각을 하느님이 하시는 것에 대해 긍정의 면이 많은 반면에 근데 그분에 대해선 박하다 그러면서 그분 한 일에 대해 정확히 알 것을 당부하지만 그들은 고집부리면서 부정 왜 그들은 모세는 알고 또 충분히 이해...  
133 전지전능하신 부활(4/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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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   2024-04-06
전지전능하신 부활(4/7일)   ‘평화가 너희와 함께’라는 그분의 거룩한 인사 말씀 죽은 사람이 살아와서 하는 인사이기에 무섭다 그러나 그것을 뛰어넘는 건 분명히 문을 잠그고 있는데 어떻게 들어오셨는지 오셨다 죽은 사람이 살아온 것도 놀랄 일인데 잠겨진...  
132 갈릴리의 영적 변화(4/8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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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   2024-04-04
갈릴리의 영적 변화(4/8금)   갈릴리 호수에 변화가 감지되는 걸 확 느낀다  그분의 출현으로 인해서 다 죽어가던 제자들의  손발에 물이 오르고 기가 확실하게 퍼지는 걸 보며 와 어떻게 이런 일이 하며 하나둘 제자들이 갈릴리로 모여들기 시작하더니 다시 ...  
131 부활을 어디까지 봤나(3/30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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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   2024-03-29
부활을 어디까지 봤나(3/30토)   하늘 꿈인가 생시인가 완전히 죽은 고목에서 몸의 기운이 용솟음치더니 이것이 부활이라고 알린다 창세기 이사야 로마서간까지 다 읽어 내려간 그 끝에 뭔가를 초월하는 한 빛이 정말 그때보다도 더 크게 빛을 발하고 있질 않...  
130 제발 본질을 꿰라(2/6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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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   2024-02-05
제발 본질을 꿰라(2/6화)   왜 작심삼일을로 끝나는가 뿌리와 근본이 문제이다 즉 본질직관이 안 되는데 뭘로 영원한 걸 구하는가 해서 형식도 필요하지만 근본을 잃은 형식을 글쎄 과연 어디에다 쓰겠는가 해서 그분은 본질을 꿰뚫는 그런 본질직관을 해내는 ...  
129 천상으로 초대하는 그분(1/31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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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   2024-01-30
천상으로 초대하는 그분(1/31수)   영적인 눈을 못 뜬 사람들 그들의 눈엔 아직도 예수 그는 고향의 어린 예수다 그래서일까 그의 번뜩이는 영적인 지혜에는 눈멀고 천지삐까리로 보이는 건 그냥 누구누구의 아들 친구 그것 이상을 못 넘는다 이것이 바로 인간...  
128 그것만큼은 안 된다(1/2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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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   2024-01-28
그것만큼은 안 된다(1/29월)   악령에 잡힌 사람들을 본다 뭘 어떻게 해야 할지 모른다 그들은 자신들이 누군지를 정확히 알고 있기는 하다 그래서 영적인 분을 만나자 그들은 정신을 못 차린다 마치 공황장애에 든 사람처럼 한순간도 안정을 못 취한다 그렇다...  
127 마음을 여는 분(1/13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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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   2024-01-12
마음을 여는 분(1/13토)   폼잡는 사람들을 멀리하고 죄인과 병든 이들을 가까이 하는 그분의 본성을 만난다 그분은 늘 분명한 영역을 아주 크게 드러내고 강조했다 왜 당신이 이 세상에 왔는지 무엇 때문에 일부러 약자들 그들 곁으로 향하고 있는지 가진 자...  
126 즐기시는 분의 참 자유(1/10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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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   2024-01-09
즐기시는 분의 참 자유(1/10수)   일을 잘한다는 건 뭔가 상대방의 속을 풀어주는 것 주위 환경을 다 녹이는 것 이것이 일을 잘하는 모습이다 그분의 등장과 함께 변화 그것도 아주 큰 변화가  안 되고 안 풀리는 것들이 한순간에 다 뚫려 버린다 이점에 우리...  
125 깨닫길 원한다면(1/5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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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   2024-01-04
깨닫길 원한다면(1/5금)   수행이 높은 사람은 통한다 근데 그분이 오시기 전에는 거기서 거기인 사람들끼리 서로 주고받는 게 다였다 그러니 도토리 키재기 정도 수행의 폭의 한계를 느꼈다 그런데 세례자 요한 이후 그분의 등장으로 세상 변화 천상까지 꿰뚫...  
124 Super Baby Jesus Christ(12/2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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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   2023-12-24
Super Baby Jesus Christ(12/25월)   왜 우리는 위대한 아기의 탄생 그분이 그렇게 거대하게 오길 그렇게 학수고대하는 걸까요 그건 그만큼 고난의 시간이  우릴 괴롭히고 있기 때문이고 절대적인 힘을 가진 그분만이 이 지구촌의 난제들을 해결할 그런 시간이...  
123 어디까지 믿었느냐(12/6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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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   2023-12-05
어디까지 믿었느냐(12/6수)   왜 사람이 구름처럼 모이나 그분의 신통한 그것이 그들을 몽땅 모으고 있다 사실 흉내 내기도 힘든  그런 상황이 벌어지고 있다 사실 난치병은 한 사람을 고치는 것도 힘든 것인데 떼를 지어 모여드는 군중 그들의 대부분이 중병...  
122 하늘이 돕는 사람(12/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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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   2023-12-03
하늘이 돕는 사람(12/4월)   백인대장을 떠올린다 군인이고 중대장이다 그냥 평범한 장교이다 그러나 수행의 차원에서는 평범한 군인이 아니다 이미 영적인 안목이 크다 그건 그분을 알아본 거다 그가 그분을 어떻게 알았나 분명히 이방인이 맞는데 이는 세상...  
121 울부짖음 속의 청원(11/28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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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   2023-11-27
울부짖음 속의 청원(11/28화)   여기저기서 무너지는 소리 실제로 다 망해가는 움직임 이 모든 걸 생생하게 만난다 작게는 무너져가는 경제에서 언제 멈출지 모르는 전쟁까지 그러나 그분은 분명히 하신다 그럴 때일수록 정신 차리라고 진짜는 그 후에 올 수도...  
120 어쩜 이렇게 다를까?(11/23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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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   2023-11-22
어쩜 이렇게 다를까?(11/23목)   역사와 하느님이 도래는 깊은 상관관계를 갖는다 유대의 역사는 위기의 역사 그 절정이 로마인들의 지배 그 끝에 예수라는 인물의 등장 왜 그들이 그렇게 처절한지 그것을 구체적으로 설명한다 그러나 그들은 안 믿는다 그들에...  
119 육적인 옷을 벗는 삶이란(11/21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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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   2023-11-20
육적인 옷을 벗는 삶이란(11/21화)   빈틈이 없는 분이시며 차원이 다른 분을 만난다 그래서일까 거침이 없다 족보를 존중하면서도 차별 심지어 모친과 형제들을 향해 누가 내 모친 형제냐고  오히려 반문하면서 왈 정말 정신을 차리라신다  그러면서 지금까지...  
118 깨어 있는 삶의 진수(11/1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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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   2023-11-11
깨어 있는 삶의 진수(11/12일)   마지막 잎새를 바라보면서 또 한 해가 저물어 가는걸 느끼는 순간 아 한 해도  이렇게 멋지게 저무는구나 그러면서 그분 앞에 서본다 나는 뭘 하며 한핼 살았나 열 처녀의 비유가 다가오며 준비를 했고 준비가 잘 된 나인가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