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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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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1911 동양의 영적인 등불로 타다
오뚝이
1767   2020-12-02
동양의 영적인 등불로 타다 누구에게나 기초는 중요하다 현관의 계단을 공사해도 3대가 살 계단을 만든다면 적어도 한 달을 고민하면서 그 계단을 만들어야 한다 그런데 영원한 생명을 위한 그런 기초를 닦는다면 적어도 영적기초를 잘 닦아 항구한 삶을 구축...  
1910 .초월적 삶에로의 입문
오뚝이
1765   2020-05-15
.초월적 삶에로의 입문 연좌제라는 것이 있다 대를 이어서 처벌하는 것 물론 잘 못된 법일 게다 허나 그만큼 사상적 문제가 난해하다는 것을 의미 한다 세상 미움을 받는 것이 다 당신 때문이라는 것이고 당신이 먼저 미움을 받았다 이렇게 표현을 하고 있다 ...  
1909 비수가 낳은 진리의 말씀
오뚝이
1764   2020-12-28
비수가 낳은 진리의 말씀 빛의 조명을 받는 은총 이것이 얼마나 큰 것인지 그것도 하늘의 빛이라면 더 이상 말이 필요 없다 마리아가 큰 은총을 입어 결국 성모님이 되신다 그러니 그가 낳은 아들 그는 빛의 조명의 근원 근데 너무 복잡 해 진다 정결례 예식의...  
1908 들을 귀를 주심에(8/19목)
오뚝이
1763   2021-08-18
들을 귀를 주심에(8/19목)   예복 연미복 무대복 등 때에 따라 갖춰야 할 것이 참 많다는 것을 본다 연예인들과 유명인들만 예복 그것이 필요한 것일까 하며  많은 것을 생각해 본다 그리고 진짜 예복에 대해  말씀하시고 계신 것이 뭔가 여기서 말씀하시는 예...  
1907 괜찮아 지금부터 준비해도 돼
오뚝이
1762   2020-10-20
괜찮아 지금부터 준비해도 돼 얼마나 준비를 하고 사나 뒤 돌아보면 엄청 주셨는데 은총 관리를 제대로 못해 놓친 물고기만 해도 몇 트럭 이러다 보면 그분 뵙기가 참으로 어려울 수밖에 없다 그렇다 지금 와서 뭘 어떻게 그래도 그분 앞에 조아리고 되돌아갈 ...  
1906 경자년을 보내는 묘한 마음
오뚝이
1761   2020-12-30
경자년을 보내는 묘한 마음 경자년 쥐의 해를 잘 사신 모든 분들에게 감사합니다 특별히 코로나19부터 해서 너무나 다사다난 했기에 뭐라 할 말이 없습니다 늘 지나가는 해를 바라보면 너무 아쉬워 밧줄로 묶어 지는 해를 멈추게 하고 싶어 어쩔 줄 몰라 하는 ...  
1905 너무 하십니다(8/16월)
오뚝이
1759   2021-08-15
너무 하십니다(8/16월)   완전한 사람이 된다는 것 누가 이것을 위해 살까 그분과 성인들이 아니면 거의 불가능한 일이다 그래도 그분은 단호하다 영원한 생명을 구하는 젊은 청년을 위해 하신 그 말씀은 단호하다 못해 마음이 아려옴을 본다  사실 부자 청년...  
1904 진짜는 때론 비난도 받는다
오뚝이
1759   2020-09-15
진짜는 때론 비난도 받는다 그분을 먹보요 술꾼이다 그들은 무엇 때문에 그랬을까 그만큼 내적 자유가 컸음을 보면서 놀린 대목이리라 또 절도 있는 그들 눈에는 그분은 지저분한 사람으로 보일 뿐만 아니라 잡스러움 그 잡스러움은 자신들의 내면 그 안에 다 ...  
1903 나눔의 신비(7/25일)
오뚝이
1757   2021-07-24
나눔의 신비(7/25일)   기적이 큰 곳에서부터 시작 절대 그것이 아님을 본다  두렁치 한 마리가 강뚝을  뚫어 큰 물난리가 나듯이  역으로 어린아이가 순수해서  나눠준 빵 덩어리가 수천을  먹이는 기적으로 화함을 본다 본래 아이들의 본능은 쥔다 자기 것을...  
1902 성가정을 향한 길
오뚝이
1757   2020-12-26
성가정을 향한 길 가훈이 성가정을 이루자 대단한 가훈을 가진 것이다 문제는 성가정을 이루기 위해 얼마나 최선을 다하는가이다 수행자라면 복음삼덕을 닦듯 성가정을 이루기 위해서 적어도 매일 기도하는 집이며 동시에 모두가 모였을 때는 삼종기도를 바치...  
1901 그분과 조상님께 청하며
오뚝이
1757   2020-09-30
그분과 조상님께 청하며 조상들의 묘 앞에 선다 고요만이 맴돌고 있다 가끔 벌 나비가 날아와 이제 나도 살날이 별로 하며 먹을 것 좀 달란다 혹시 조상들의 혼이 제들 안에 좀 있으려나 달달한 것을 조금 남긴다 바로 찾아가는 그들을 보며 또 한줌의 흙으로 ...  
1900 빈자가 하늘의 주인이다
오뚝이
1754   2020-12-01
빈자가 하늘의 주인이다 우리에게 성군이 필요한 때 갈릴리에는 성군이 나타나 백성이 원하는 것을 채워줬다 빈민지역이 온전한 거리로 굶주리던 사람들도 핏기가 돌고 억눌린 사람들의 얼굴이 펴 끝내는 아픈 이들까지도 모두 웃으며 일터로 향하는 지역 말 ...  
1899 하늘을 아는 사람(8/21토)
오뚝이
1753   2021-08-20
하늘을 아는 사람(8/21토)   뭔가 뛰어난 사람은 다르다 여성이며 이방인인 룻 유대인과 혼인을 하였지만 남편이 일찍 죽는다 그런데 왜일까 시어머니를 따라  모압 땅을 떠나 유대 땅으로 나오미 시어머니는 과부이고 자기도 젊은 과부이다  이건 심성이 착해...  
1898 깨달음 끝에 보이는 것
오뚝이
1750   2020-12-29
깨달음 끝에 보이는 것 하늘의 뜻을 실천하는 사람들 뭔가 달라도 다른 사람들이다 하느님이 누구인지를 알기에 그 뜻을 찾아 나서기도 했고 그래서 그 길에 올인 했다 분명 대단히 어려운 길인데 어려움 보다 큰 가치가 있어 죽을 각오로 그 길을 간다 시메온...  
1897 과거급제가 대수인가
오뚝이
1748   2020-09-19
과거급제가 대수인가 이벽은 새로운 세상을 만난다 그리고 모든 것을 갈아 업는다 귀신이 곡할 노릇이다 아비의 입장에서 보면 아들이 완전히 미친 것이다 아니 어떻게 서학인지 뭔지 그것에 빠지더니 확 가버렸다 사람이 죽어야 부활을 한다고 다 헛되고 헛된...  
1896 하늘과 땅이 만난 혼인
오뚝이
1746   2020-12-20
하늘과 땅이 만난 혼인 아기가 없는 집안에 임신은 분명 축복이자 은총이다 그런데 할머니의 임신은 어떻게 표현을 해야 하나 대단한 은총이긴 하지만 물리적 부담이 큰 은총이다 해서 걱정이 이만저만이 아니다 그런데 젊은 처녀가 임신이다 이를 어떻게 받아...  
1895 깨어 있음의 신선한 신비
오뚝이
1746   2020-11-27
깨어 있음의 신선한 신비 정말 깨어 있기만 하면 그분의 도우심이 오는 그런 길이 뭔지를 안다 그분은 다양한 방법으로 우리에게 깨어 있기를 주문하고 또 주문하셨다 꼭 종말이라서가 아니라 깨어 있는 사람은 뭔가 달라도 한참 다름을 본다 열 처녀의 비유를...  
1894 그분의 공동체를 바라보며
오뚝이
1745   2020-09-29
그분의 공동체를 바라보며 진짜 가다가 머문 곳이 그분의 공동체 이었는가 이 영역이 정말 궁금하다 쿰란(엣세네) 공동체도 있었고 요한의 공동체도 있었으며 사두가이파 공동체에 바리사이파 공동체 등이 아주 건재 했다면 그럼 그분의 공동체는 어디에 물론 ...  
1893 바닥까지 살피시는 그분(8/18수)
오뚝이
1744   2021-08-17
바닥까지 살피시는 그분(8/18수)   바닥의 노동자가 누구인가 하루 벌어 하루 먹는 사람들 사실 제일 불쌍한 사람들이다 그래도 비정규직이라 해도 매일 일하러 갈 곳이 있고 정규직에 반도 안 되긴 하지만 나름 일한 대가를 받는다 그러나 새벽 일력 시장에 ...  
1892 영원한 생명을 위해선(8/17화)
오뚝이
1743   2021-08-16
영원한 생명을 위해선(8/17화)   세상은 분명 돌고 또 돈다 지구가 돌 듯이 모두 돈다 코페루니쿠스가 생명을 걸고  지구는 돌고 또 돈다고 했다 이처럼 영원한 첫째는 없다 있다면 오로지 그분 뿐이다 그러니 영원한 첫째를 따라라 근데 그냥 건성으로는 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