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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 관문인 그분(4/28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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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보1 | 376 | | 2023-04-27 |
마지막 관문인 그분(4/28금) 만에 하나 사후세계로 가는 여러 관문 중에 유일한 문 그것이 그분의 살과 피로 형성된 그런 문이라면 그분의 살과 피를 먹는 것 마치 식인종처럼 들릴지라도 그곳을 향해 정진할 것이다 그만큼 사후세계는 중요하다 그래서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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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부활하고 있는가(4/8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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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보1 | 376 | | 2023-04-07 |
나는 부활하고 있는가(4/8토) 부활 거룩한 부활이다 무엇이 부활을 가져왔나 죽음이다 모든 것이 끝난 그 시점에서의 다시 시작 이것이 바로 부활인 것이다 나는 부활을 위해 뭘 했는가 알량한 자존심을 죽였는가 용서와 화해를 위해 뭔가 나의 살과 뼈를 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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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활의 신비를 가다(4/13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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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보1 | 375 | | 2023-04-12 |
부활의 신비를 가다(4/13목) 부활하신 그분이 궁금하다 과연 어디까지 생전과 같나 그분도 열심 설명하고 있다 믿지 못하는 제자들을 향해 자신이 유령이 아님을 설명 유령은 살과 뼈가 없는데 봐라 나는 살과 뼈가 있다 또 거죽만 멀쩡한 게 아니고 이렇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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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3 |
이것이 바로 용서다(3/2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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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보1 | 375 | | 2023-03-26 |
이것이 바로 용서다(3/27월) 역시 명쾌하신 분을 만난다 자신의 목숨을 단보로 해서 완전 코너에 몰릴 수 있는데 전혀 개의치 않고 곤경에 처한 간음법을 위반한 여인을 위해 최선을 다하는 모습이다 물론 그분도 진퇴양난이다 여인 편을 들자니 율법이 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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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일을 벗으신 그분(3/24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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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보1 | 375 | | 2023-03-23 |
베일을 벗으신 그분(3/24금) 이미 전쟁은 시작되었다 그분을 향한 체포 작전 그러나 잠시 멈칫했지만 그래도 당당하게 임한다 예루살렘의 도살장을 향해 거침없이 나아가는 그분 늘 그런 분이시긴 했지만 그래도 기분은 좀 아니다 언제 칼이 들이닥칠지 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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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느님의 사람 라자로(3/9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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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뚝이 | 375 | | 2023-03-08 |
하느님의 사람 라자로(3/9목) 부자와 라자로의 이야기는 부자들에겐 찔끔하게 하고 가난한 이들에게 뭔가 희망을 열고 있는 듯한 뉘앙스이기에 영 마음이 편하질 않은 구석 해서 많은 고민을 할 수밖에 그러면서 도대체 부자의 기준 그것이 어디까지인가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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확실한 믿음이 살린다(2/2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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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뚝이 | 375 | | 2023-02-19 |
확실한 믿음이 살린다(2/20월) 그분은 확실하신 분이다 철저하게 상대방을 알고 당신의 말씀과 행동 안에서 모든 걸 정확하게 행했다 오늘 한바탕 난리가 난다 제자들에게 뭔가 미션을 한번 너희들이 치료해봐라 근데 하라는 치료는 못 하고 율법 학자들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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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원히 빛날 수 있도록(2/17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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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뚝이 | 375 | | 2023-02-16 |
영원히 빛날 수 있도록(2/17금) 깨달은 분들의 인격 안엔 뭔가 달라도 다른 게 있다 그분을 보라 똑소리가 난다 그리고 그분 말씀 안에는 살아 숨 쉬는 뭔가가 있다 정말 살기를 원한다면 먼저 죽을 걸 각오하고 살라는 분 당신을 따를 자신이 있다면 먼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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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유를 넘는 구원(7/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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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보1 | 374 | | 2023-07-09 |
치유를 넘는 구원(7/10월) 절박함이 충분함을 만난다 전자는 어떻게 하면 살까 후자는 이분이라면 충분하다 둘의 만남은 운명적이다 근데 하나의 전제가 필요하다 그게 바로 가장 소중한 믿음 이는 죽음과 그 문턱에 있는 그 사람들에게 소중한 것이다 그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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떠남 그 안에 참 신비가(5/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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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보1 | 374 | | 2023-05-06 |
떠남 그 안에 참 신비가(5/7일) 사람은 작은 갈대 바람 앞에서 그냥 흔들리기만 해도 좋은데 마음이 너무 연약해서인지 산란한 마음이 돼 흔들린다 물론 강한 바람 앞에 갈대가 흔들리지 않다 보면 부러진다 해서 그들은 잘 흔들어 댄다 그런 차원이라면 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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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6 |
천상을 그리는 마음(5/5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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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보1 | 374 | | 2023-05-04 |
천상을 그리는 마음(5/5금) 거처할 곳이 많은 그분 집 어떻게 그려보면 될런가 우리가 다 들어가고도 남는 그런 집을 그려보는 것도 꽤 괜찮은 상상의 나래이다 우리에겐 꿈이요 미래지만 그분은 손에 잡히는 현실 이것이 나와 그분의 차이 이 차이를 무엇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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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5 |
빵의 신비의 현현(4/26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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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보1 | 374 | | 2023-04-25 |
빵의 신비의 현현(4/26수) 생명의 빵의 신비 그 안에 모든 게 있음을 직관적으로 느끼게 하는 그분을 보면서 절대적인 그분의 모습을 찬미한다 그분은 다양한 모습으로 우리에게 오심을 만난다 특히 오병이어의 기적 그리고 생명의 빵으로 내려오는 그 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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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탁을 차리시는 그분(4/14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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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보1 | 374 | | 2023-04-13 |
식탁을 차리시는 그분(4/14금) 부활이라는 양식으로 다시 난 그분은 생전과 너무 유사하다 좀 어색한 것뿐이지 모든 게 공생활의 모습과 거의 같다 한 가지 다른 건 전보다 더 살가울 정도로 친절하다는 것 이젠 호숫가에다 밥상까지 펴 오히려 식복사를 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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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활을 축하합니다(4/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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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보1 | 374 | | 2023-04-08 |
부활을 축하합니다(4/9일) 막달라 마리아는 달랐다 그분의 말씀을 깊이 새겨 부활이란 걸 만나기 위해 그 무서운 새벽에 무덤가 그곳을 여자 혼자서 갔다 너무 조용해서 이상했다 아니 뭔 일이 벌어진 걸까 그래서 무덤가로 가 봤더니 말 그대로 오 마이 갓...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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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름 부음 받는 순간이란(4/6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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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보1 | 374 | | 2023-04-05 |
기름 부음 받는 순간이란(4/6목) 주님께서 기름을 부어주시니 그분의 영이 내리는 가운데 저절로 축성이 이뤄지고 있다 이렇게 기름 부음 받은 이들 그들은 그분처럼 거듭나서 평소의 사람들과 완전히 다른 그런 차원에서 일들을 행한다 두루마리에 적힌 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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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교한 예언자의 망언(4/1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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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보1 | 374 | | 2023-03-31 |
간교한 예언자의 망언(4/1토) 진퇴양난의 순간을 포착 이때 혜성처럼 떠오르는 대사제 가야파의 칼언(刀言) 온 민족이 망하는 것보다 백성을 위해 한 사람의 희생 얼마나 간교한 인간인지를 한눈에 아는 그런 말이다 바로 그분의 예언과 일치 뭔가 영적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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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가 거짓일까(3/31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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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보1 | 373 | | 2023-03-30 |
누가 거짓일까(3/31금) 같은 분을 놓고 의견대립 근데 그 편차가 너무 커 참 뭘 어떻게 해야 할지 하느님을 모독한 대역죄인 그래서 돌로 쳐 죽일 작정 그러나 그분 말씀대로라면 하느님 일을 하는 좋은 분 너무 극단적이라 난감하다 둘 중의 하나는 반드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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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음 위에 피는 꽃(3/8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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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뚝이 | 373 | | 2023-03-07 |
죽음 위에 피는 꽃(3/8수) 펜데믹 이후에 대혼란처럼 그분도 당신의 공생활의 끝 대혼란이 시작됨을 알린다 수난과 죽음으로 치닫는 그런 상황으로의 돌입이다 문제를 알고 그런 것 같지는 않지만 불난 집에 기름 붓는 그런 상황에로의 돌입하는 제자들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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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볼산이 열리는 신비(2/17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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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뚝이 | 373 | | 2023-02-17 |
타볼산이 열리는 신비(2/17토) 어떻게 하면 하느님을 뵈올까 사실 하느님을 뵙는 순간엔 엄청난 변화가 일어날 것이다 구약엔 하느님을 직접 뵌다 그러면 바로 죽는다고 했다 즉 죄인이라는 단서가 있다 그래도 우리는 단 한 번 그분 하느님 뵙기를 간절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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못 돌아올 강은 건너지 마라(4/5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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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보1 | 372 | | 2023-04-04 |
못 돌아올 강은 건너지 마라(4/5수) 그분은 두 사람을 콕 짚어 큰 배반과 세 번의 배반을 할 것이라고 확신하고 있다 문제는 큰 배반을 할 사람 아니 어떻게 그런 생각을 그것도 초월적인 스승을 향해 그렇게 큰 배반을 계획하나 그러나 그분 말씀은 정확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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