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수 2,371
번호
제목
글쓴이
2051 마음을 찢고 열었다
오뚝이
2157   2021-02-19
마음을 찢고 열었다                               하늘을 찢고 내려오신 분 무엇을 위해 내려 오셨나  사랑과 안식을 온전히 주는 그래서 평화를 만드시는 그런 분으로 오심입니다  사람이 아이 때는 순수해서 육신과 마음이 청순한데 어른이 되어가면서 어...  
2050 변모를 만나면 변한다
오뚝이
2153   2020-08-05
변모를 만나면 변한다 변모는 신비와 초월 그 안에서만 가능합니다 근데 그 영역 안으로의 침투 그것이 얼마나 힘든 것인가 그분은 제자들을 교육시키면서 아주 철저하셨음을 봅니다 오늘은 직접 변모하십니다 우선 타볼산을 직접 오르십니다 575미터의 적당한...  
2049 그분의 곳간
오뚝이
2152   2017-09-16
그분의 곳간 데이터는 자료이자 역사이다 데이터는 하루아침에 생기는 그런 종이 한 장의 얄팍한 그런 것이 아니기에 소중하다 그분의 데이터는 무한했다 역사 위로 오신 분이 바로 그분이시기에 그분의 데이터는 빅 데이터를 넘어 초 데이터 즉 초월차원의 데...  
2048 누룩의 마성을 조심하라
오뚝이
2150   2021-02-15
누룩의 마성을 조심하라                    천지창조 때 그분은 순수 그 자체로 세상을 만들었고 인간도 그분의 모상대로  창조 하였기에 순수였다 근데 언제부터인가 불순물 그것이 하나 둘 침투하더니  세상을 잡동사니로 채우니 낙원이 폐허로 바뀌고 있다...  
2047 표징이 희망의 현실로
오뚝이
2145   2021-02-14
표징이 희망의 현실로                    표징을 요구하는 사람들 순수하게 변화를 요구하면 또 기적을 참으로 청하면 그분은 다 해주셨을 것이다 그러나 시험에 유혹에 싸움 그것을 청하는 것이기에  그분은 피하시고 떠났다  표징은 시대의 변화이다 나를 ...  
2046 기억 지력 의지차원의 봉헌
오뚝이
2134   2021-02-01
기억 지력 의지차원의 봉헌                 봉헌을 위한 준비로 나는 무엇을 마련했는가 양 집비둘기 산비둘기 몇 푼의 돈과 초 몇 자루 이것이라도 준비 했다면 그래도 정성을 보였다 옛날의 부모님들을 보라 하늘과의 약속을 위해 없는 아이를 간절히 청해...  
2045 그분과의 인연의 때
오뚝이
2125   2017-09-20
그분과의 인연의 때 천직도 인연이고 그분과의 만남도 인연이다 세리, 율법학자, 바리사이파 그들도 다 악연이 아닌 인연으로 자신의 배움과 업을 통해서 다 연을 맺은 것이니 그것까지 뭐라 할 수 있겠나 직업에 귀천이 없듯이 인연 또한 내 맘대로 할 수 없...  
2044 주머니 속에 있는 빵
오뚝이
2102   2021-02-13
주머니 속에 있는 빵   무엇이든지 가능하신 분 그런 분으로 거듭나 계신 그분을 지금 만나고 있다 오천 명을 먹이신 분이니 사천 명이니 좀 수월하겠지 문제는 언제까지 이것을 그분 혼자 하느냐이다 여기서 우리가 배워야 함은 그분의 나눔을 온전히 배워 함...  
2043 형식에 사로잡힌 껍데기들
오뚝이
2093   2021-02-08
형식에 사로잡힌 껍데기들                    왜 싸우는 것일까 권위를 뽐내기 위해서 형식이 중요하기 때문에 다양한 이유가 되겠으나 제발 근본적인 문제 그것이 아니라면 최대한 안 싸우고 살수 있다면 그것이 최고가 아닌가 아니 마실 물도 없는  그런 사...  
2042 십자가의 웃음
오뚝이
2093   2017-09-19
십자가의 웃음 산골로 산골로 찾아든 신앙 먹을 것이 없자 눈이 머문 곳 주인을 따라 산골까지 왔지만 마지막 순간엔 어쩔 수 없어 예수님과 함께 먹히는 바둑이 학문적으로도 한계를 느끼던 차 서학(가톨릭)에 눈을 뜨니 찰나에 우주까지 다 들어와 마음속까...  
2041 하늘과 소통을 원한다면
오뚝이
2087   2021-02-10
하늘과 소통을 원한다면                       자존심만 버릴 수 있다면 세상 안 될 일이 없다 백날 그분을 따른다 해도 진짜 버릴 것을 안 버리면 맨 날 똑같은 자신이기에 거기엔 변화가 안 일어난다 변화가 없는 그곳에서  어떻게 기적이 일어나겠나 시리...  
2040 겨자씨와 대자연의 신비
오뚝이
2086   2021-01-31
겨자씨와 대자연의 신비   그분의 섭리와 신비 그것에 눈 뜰 때 마음의 눈이 열린다 겨자씨를 보고 있노라면 과연 저 안에 생명이 있나 그러나 믿고 파종을 하면 정말 말 그대로 놀랍다 아름답기도 하지만 그 안에   온갖 생물들이 함께 자란다 또 많은 수고를...  
2039 용서의 신비
오뚝이
2081   2017-09-16
용서의 신비 용서는 심금을 울리는 것인데 내가 하기 엔 너무 힘들어 누가 대신 해줄 순 없을까 이것저것 핑계를 대다보니 벌서 해는 서산을 타 넘고 하나둘 먼 길 떠나는 형제 여기서 지금 용서 못한다면 영영 만나지도 못할 수 있는데 용기 내어 다가가 보지...  
2038 마음을 닦는 것
오뚝이
2079   2021-02-09
마음을 닦는 것                        닦으려면 제대로 닦아라 물론 잔이나 그릇이나 여기에 다 해당되겠지만  진짜는 참 마음을 닦아라 오죽하면 이 말씀을 하셨을까 원수들이 얼마나 청결에 대해  마르고 달토록 떠들어 댔으면 그분은 마치 속을 까 보듯이...  
2037 깨어 있어야 하는 이유
오뚝이
2079   2021-01-31
깨어 있어야 하는 이유   사람이 너무 많이 변하거나 가던 길을 완전히 바꾸거나 그 길에서 그분을 만날 때 존재자체의 변화에 의해서 사람이 아닐 수도 있다 즉 완전히 떠나는 것이다 준비된 자세로 그러면 얼마나 좋겠느냐 만은 때론 아무 준비 없이 갈 때 ...  
2036 절대자를 만나야 하는 이유
오뚝이
2077   2021-02-06
절대자를 만나야 하는 이유                하늘의 부르심을 보면서 이럴 땐 어쩔 수 없구나 장가를 간 사람임에도  그분은 베드로를 불렀다 꼭 필요한 사람이기에 그분은 초대를 했다 물론 가족이 걱정되나 그건 하늘이 책임지는 그런 모습 안에서 마무리 그...  
2035 존재자체로 행하시는 분들
오뚝이
2071   2021-02-07
존재자체로 행하시는 분들                        존재자체로의 행하심 이것이 얼마나 큰 것인가 이것을 깨닫는 사람은 시공간 이동이 가능하고 초월적인 삶으로 향한다 생각하는 모든 존재들은 때가 이르면 시간 너머로 이동을 할 수밖에 없다  하느님의 창...  
2034 자연과 하나가 된다면
오뚝이
2067   2021-01-31
자연과 하나가 된다면   어떻게 저럴 수 있을까 같은 사람인데 말이다 근데 찬찬이 뜯어보면 사람이라고 다 안 같다 존재자체로 사는 분과 죄 덩어리로 사는 인간 어떻게 같을 수 있는가 그분은 존재자체로 살고 있어 자연과 하나로 살고 있다 삶 자체가 자연...  
2033 영원한 생명의 빵
오뚝이
2064   2021-02-05
영원한 생명의 빵                                하늘을 찌를 듯 솟아나는 그분과 그분제자들의 파워 무엇을 해도 다 되고 세상 끝까지 나아갈 준비 그것을 다 마친 그런 모습 그래서일까 군중들도 뭔가 낌새를 알아챈 모습이다 그분들의 동선을 파악하고 세...  
2032 하늘이 보낸 사람
오뚝이
2051   2017-09-17
하늘이 보낸 사람 아 저 사람이라면 됐다 내가 저 사람이라면 인정 한다 그런 사람이 몇이나 있을까 내 주위에 그런 사람이 몇 있나 셋 있다면 그 사람은 행복하다 그분도 이방인들을 무시했다 그러나 이번에 만난 이방인은 달라도 많이 다른 사람이다 자신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