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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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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1863 천상을 향한 마음(6/18금)
오뚝이
1700   2021-06-17
천상을 향한 마음(6/18금)   마음의 등불을 켜라 대단한 것임을 깨닫는다 마음의 등불이 꺼지면 일단 세상이 끝나는 것 그러기에 마음을 다스려 꺼져가는 심지도 살려라 몸과 마음이 다 꺼지는 그런 체험을 하고 나니  인생 별것 아니구나  많은 것을 배우면서...  
1862 작아도 속이 차면된다
오뚝이
1700   2020-10-26
작아도 속이 차면된다 작다고 우습게 보지마라 작은 것에도 생명은 있어 주인이 어떻게 하느냐에 따라 결과는 아주 다르기 때문이다 때론 잘 보이지도 않는 겨자씨 그렇다고 우습게 봤다간 한 여름이 다가오면 아니 제가 저렇게 컸단 말인가 그래서 때론 신비...  
1861 그분께 몽땅 맡겨라
오뚝이
1698   2020-12-07
그분께 몽땅 맡겨라 신앙의 신비는 무섭다 아니 어떻게 저런 일이 인간적이든 영적이든 모든 차원을 넘어가니 때론 두렵기까지 함이다 첫째는 엘리사벳의 임신 둘째는 마리아의 영적잉태 두 분 다 정말 난해하다 그래도 할머니의 임신은 구약의 선조들 안에서 ...  
1860 좁은 문을 통과하는 이(6/22화)
오뚝이
1696   2021-06-21
좁은 문을 통과하는 이(6/22화)   좁은 문으로 들어가는 것 성인의 길을 가는 것이요 그분의 길을 가는 것이다 그러니 이타적이어야 하고 내가 아닌 남이 원하는 것 그것을 향해 매진하는 이 이들을 향해 좁은 문으로 들어가고 성화의 길을 가는 그런 사람들이...  
1859 성령에 취함이란
오뚝이
1695   2017-10-20
성령에 취함이란 누구든지 마지노선이 있어 언행에 있어 도를 넘으면 반드시 그에 따르는 곤란 이것이 함께 따르는데 그걸 모르고 살면 몸이 고생한다 그분은 마지노선을 넓혀 인간계에서는 무한으로 했고 영계에선 제한하고 있다 당신의 인성에선 용서가 되나...  
1858 이성을 뛰어넘는 靈(6/27일)
오뚝이
1693   2021-06-26
이성을 뛰어넘는 靈(6/27일)   자신도 종교의 권위자인데 그분 앞에 와서 무릎을  꿇는 모습을 보면서 어! 뭔가 큰 것이 있는가 보다 역시 사람은 죽음 앞에서 뭘 어떻게 할 수가 없다  사람이 죽어가면 병원으로 명의를 찾아 나서야지만 그래도 안 될 때 바로...  
1857 밥이고 생명인 기도
오뚝이
1693   2017-10-10
밥이고 생명인 기도 기도 참 좋은 것이다 기도만큼 위대한 것 그것이 또 어디에 있을까 기도 중에도 주님의 기도는 단순하지만 명료하여 기도의 핵심이 다 녹아 있다 더 이상 기도에 관한한 어디 가서 뭘 더 찾을까 기웃거릴 필요가 없는 것이 바로 그분이 주...  
1856 하늘이 점지한 사람(6/24목)
오뚝이
1692   2021-06-23
하늘이 점지한 사람(6/24목)   아니 안 됩니다  요한의 모친의 외마디 무슨 돌림자가 대수예요 여인이어서가 아니라 영적 그런 강한 필이 있기에 아내로서 테클을 걸었다 이조시대 보다 더 했을 수도  있는 그런 상황 일텐데 그래도 강하게 밀어부친  영적인 ...  
1855 침묵할 수 있는 입(6/21월)
오뚝이
1691   2021-06-20
침묵할 수 있는 입(6/21월)   남을 비판하기 전에 나를 온전히 돌아보는 사람은 그 누구보다도 깨어 있는 사람이라 말할 수 있다 그런 차원에서 아브라함은 사람 중의 최고의 사람이다 하느님이 하시는 한 말씀 그것에 따라 자신을 맡겼다 그것도 살만한 곳을 ...  
1854 십자가 아래 머물기만 해도
오뚝이
1690   2020-09-13
십자가 아래 머물기만 해도 십자가는 신앙의 신비다 인생이 신비인 것처럼 내 안의 십자가도 신비이다 우리는 십자가도 비교를 한다 어떻게 십자가를 비교 하나 근데 그럴 수밖에 없는 것은 늘 내 십자가만 커 보이기에 또 십자가는 왜 그리 무서운지 뭔가 첫 ...  
1853 완벽을 향한 길(6/15화)
오뚝이
1688   2021-06-14
완벽을 향한 길(6/15화)   완전한 사람이 되어라 무슨 뜻일까 하고 고민한다 물론 고민한다고 다 풀리는 그런 것은 물론 아님을 안다 귀신처럼 완벽 하라는 걸까 분명 그것은 아닐 것이다  사람이 완전완벽 하다면  신의 경지에 다달아야 한다 근데 사람이 어...  
1852 순백의 마음수련(8/14토)
오뚝이
1686   2021-08-13
순백의 마음수련(8/14토)   순백의 신앙과 천진난만 이것만이 오늘의 아이들 그리고 신앙이 하나 되는 그 말씀의 뜻을 깨닫는다 순백의 마음을 갖기란  하늘의 별 따기만큼 안 쉽다 결국 어른이 아이들처럼 아주 순진해져야 함인데 이렇게 단순해 지기위해선 ...  
1851 참 겸손한 청지기
오뚝이
1686   2020-11-14
참 겸손한 청지기 하늘은 공평한데 비해 인간은 그렇지 못하면서도 할 말은 많은 것이 인간이다 하늘은 나름 달란트를 줬는데 그걸 온전히 관리도 못하면서 뭔 말들이 그렇게 많은지 가만히 보라 하늘의 위치를 머리가 약하다 싶으면 건강을 건강히 시원치 않...  
1850 무엇을 보고 선택했기에
오뚝이
1686   2020-08-23
무엇을 보고 선택했기에 세상에 나서 제일 잘한 것 하나를 꼽으라면 뭘까 거침없이 선택을 하는 사람 그 사람은 복된 사람이다 당신의 자녀로 태어난 것 당신을 아내로 맞이한 것 평생 직업으로 택한 이 삶 남들이 가지 않은 이 길을 선택하고 기꺼이 갈수 있...  
1849 하늘을 믿는 사람들(6/13토)
오뚝이
1684   2021-06-12
하늘을 믿는 사람들(6/13토)   어떤 것에도 연연해하지 마라 오로지 선한 것을 선택했다면 결과보다는 과정을 중시하라 농부는 하늘을 믿는다  그 믿음이 없으면 긴 가뭄 그 시간을 어떻게 견디겠는가 옛날에 긴 가뭄과 장마 때에 아버지의 타들어 가는 줄담배...  
1848 참 신비의 영역들(6/20일)
오뚝이
1682   2021-06-19
참 신비의 영역들(6/20일)   한계를 넘는 분들을 만난다 욥은 인내의 왕이고 바오로는 새 희망을 열며 그분은 신비의 끝판왕이다 우리가 신비를 만날 때 조금은 변화하지만 더 이상 그걸 유지하지 못함의 한계 그 앞에서 무릎을 꿇기에 그분처럼 될 수 없다  ...  
1847 성체성혈 대축일 6/6(일)
오뚝이
1682   2021-06-05
성체성혈 대축일 6/6(일)   성체성사를 위한 삶은  바로 그분의 삶이요 나의 삶의 정점이다 많은 이들이 천주교를 향해 식인종이라는 표현을 했다 사람의 몸을 먹는다는 것 즉 예수의 몸과 피를 먹는 그런 것을 의미했다  그분이 그런 말씀을 했다 그러나 세상...  
1846 간절한 청을 들어주시는 그분
오뚝이
1682   2020-11-13
간절한 청을 들어주시는 그분 나에게 포기란 없다 그렇다고 선이 아닌 것 그것을 위해 포기란 없다 이것은 잘못 된 것이나 불의한 재판관을 향한 과부의 인내와 용기가 결국 그분도 안 두려워하는 엉덩이에 뿔난 재판관을 변화하게 한 것이 아닌가 그렇다 여인...  
1845 작다고 우습게 보지마라(7/26월)
오뚝이
1680   2021-07-25
작다고 우습게 보지마라(7/26월)   겨자씨와 누룩의 비유 말씀 작은 것을 우습게 보지마라 또 아무리 가난하고 뭐해도 그 안에 세상의 온갖 신비가  있다는 걸 그분만이 아심을  겨자씨를 볼 때 아니 어떻게 저렇게 큰 나무처럼 될까 또 누룩을 통해서 많은 이...  
1844 참을 사는 사람들(6/23수)
오뚝이
1680   2021-06-22
참을 사는 사람들(6/23수)   나의 열매는 무엇인가 참된 그분의 열매인가 아니면 거짓 열매인가  이런 차원에서 영의 식별 양심의 판별이 필요하다 이냐시오 성인은 참 거짓 이것을 식별하기 위해서  늘 짧은 시간이라도  마음의 식별을 권장했다 하루의 두 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