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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55 한 수 위를 보는 영의 눈(12/23금)
오뚝이
630   2022-12-22
한 수 위를 보는 영의 눈(12/23금)   족보의 이름은 즈카르야인데 그것을 쓰지 못 하게 하는 천사의 메시지를 접하게 된다 이미 족보의 차원을 벗어난 그런 거룩한 사람의 탄생이다 물론 유대의 씨와 밭은 맞다 그러나 앞으로 해야 할 일 등 다양하게 다가오고...  
454 그분의 눈과 마음(12/20화)
오뚝이
629   2022-12-19
그분의 눈과 마음(12/20화)   역사와 초자연적 현상이 함께 아우러지는 나자렛 천사의 방문이 이뤄지면서 처음엔 아주 애매한 모습 그러나 점차 활기를 찾는 그 모습에서 신비로운 가정 그것이 뭔지를 깨닫게 된다 왜 하필이면 신혼을 이루려는 그런 축복의 가...  
453 이 선만은 넘지 마라(1/23월)
오뚝이
628   2023-01-22
이 선만은 넘지 마라(1/23월)   누가 누구를 향해 욕하나 모욕도 정도껏 해야지 지나치면 영혼에 상처가  나기에 자신이 죽게 된다 오죽하면 신성모독까지는  어떻게 용서받을 수 있어도 성령을 모독하는 경우엔 영원히 용서받지 못한다고 단단히 못을 박는 그...  
452 하늘을 증명한 분(2/3금)
오뚝이
627   2023-02-02
하늘을 증명한 분(2/3금)   세례자 요한의 이름을 부른다 정말 거룩한 이름이다 하늘에 확실하게 새겨진 이름 세상 무엇을 더 바랄 것인가 그분의 길을 닦으라고 태어난 바로 구약의 마지막 예언자 그래서 그는 늘 한결같은 길 그 길을 묵묵히 간 사람이다 웬...  
451 외딴곳이 풍기는 신비(2/7토)
오뚝이
625   2023-02-03
외딴곳이 풍기는 신비(2/7토)   외딴곳을 향하시는 그분 뭔가 중요한 일이 있던지 대사를 치를 준비를 하는 장소로 외딴곳을 찾는다 지금은 쉼이 필요한 때 또 다음의 집회를 위해 제자들과 조용히 머물 곳 그러나 군중들은 알았다 그분이 누구인지에 대해 그...  
450 그분의 이타적 멍에(12/7수)
오뚝이
624   2022-12-06
그분의 이타적 멍에(12/7수)   된 사람은 사람을 읽는다 암브로시오 성인은 그랬다 아우구스티노가 잠시 홀려 정신적으로 망가진 걸 보고 그가 돌아오는 길을 알린다 그것은 내가 완덕에 나감 그것을 상대가 알아차릴 때 회귀의 본능이 뭔지를 안다 이것이 사...  
449 안실일 법의 본질이란(1/17화)
오뚝이
622   2023-01-16
안실일 법의 본질이란(1/17화)   본말이 전도되는 삶을 살면 세상을 헛산 것과 같으니 그분은 확실히 깨어 있는 삶 그것이 뭔지를 정확히 하신다 안식일을 정의하시면서 하신 그 말씀을 온전히 깨어 들으면 그 안에서 확실한 삶의 진실 그것이 뭔지를 정확히 ...  
448 그분의 축복 속으로(1/6금)
오뚝이
620   2023-01-05
그분의 축복 속으로(1/6금)   이제 그는 마음을 비웠다 출가를 확실하게 마쳤고 모든 걸 하늘에 맡겼다 그리고 요르단강을 향해 힘차게 노를 젓고 있다  그리고 요한 앞에 섯는데 뭘 쥬빗쥬빗 중얼중얼 해 그냥 눈 딱 감고 세례를..  뭔가 좀 안심이 되었는지 ...  
447 그 시대의 별(1/2월)
오뚝이
619   2023-01-01
그 시대의 별(1/2월)   세상이 어수선할 때는 등불 세상을 다시 빛나게 할  모범인 별 같은 존재의 필요 그 역할을 요한이 하고 있다 그러면 있는 그대로를 받으면 참 좋으련만 뭔 미련이 있기에 그렇게 꼬치꼬치 묻고 있는가 뭔가 뒤가 켕기는 것이 있기에 그...  
446 세상을 여는 눈(1/4수)
오뚝이
616   2023-01-03
세상을 여는 눈(1/4수)   요한은 정말 큰 인물이다 어떻게 그분을 바라보면서 그분이 하느님의 어린양이며 그분이 메시아라는 것까지 한눈에 알아본다는 말인가 물론 예언의 말이 있긴 하지만 그래도 이동하는 사람을 보며 하느님의 사람에 구원자까지 그런데 ...  
445 영적인 분의 권위(1/10화)
오뚝이
615   2023-01-09
영적인 분의 권위(1/10화)   다양한 소문이 퍼져 나간다 가나의 포도주의 기적 후에 그분은 신출귀몰한 모습으로 다양한 사람들을 향한다 특히 아픈 사람들의 영혼을 향해 아주 족집게 귀신처럼 아시고 마음과 속이 완전히 썩은 사람들 그들 안으로 깊숙이 들...  
444 임인년의 마지막을 보내며(12/31토)
오뚝이
615   2022-12-30
임인년의 마지막을 보내며(12/31토)   호랑이처럼 포효하는 한 해를 멋지게 사신 벗들에게 감사와 찬미와 행복을 멋지게 보낸다 코로나와 전쟁과 압사 등으로  경제가 어렵고 혼란이 야기돼 너무나 힘든 시간을 보내지만 그래도 우리에겐 새해라는 희망 그 안...  
443 천리안 이상을 가지신 분(1/5목)
오뚝이
613   2023-01-04
천리안 이상을 가지신 분(1/5목)   나자렛에서 갈릴래아까지의 길 거기에서 사람들을 만나는데  만남 자체가 신비이자 기적이다 만나는 사람마다 기이한 체험 필립보를 만났는데 나를 따라라 그랬더니 그냥 따라오고 있다 뭔가 마법에라도 걸렸단 말인가 보는 ...  
442 영적인 삶을 사는 이유(12/19월)
오뚝이
613   2022-12-18
영적인 삶을 사는 이유(12/19월)   가브리엘 천사로부터 잉태 소식 그것도 보통의 소식을 넘어 대단한 아이가 나옴을 알린다 노년기에 있는 부부의 임신 그것만으로도 놀랍고 긴장인데 앞으로 나올 그 아이의 예언이 너무 초월적인 모습이라서 아 이걸 어찌해...  
441 공인으로써의 현현(顯現)(1/8일)
오뚝이
612   2023-01-07
공인으로써의 현현(顯現)(1/8일)   공현(公顯)을 알리는 메시지들 하늘과 땅이 인정하는 존재 이를 누가 집대성 하는가  그것도 신출귀몰한 인물을 그래서일까 그분은 아기 때 이미 공적인 존재라는 걸  하늘과 땅과 별과 달들이  그리고 동방박사들과 목동들 ...  
440 지금은 깨어 있는 때(12/15목)
오뚝이
608   2022-12-14
지금은 깨어 있는 때(12/15목)   인간은 하늘이 주신 오관 이것을 얼마나 잘 사용하냐 여기에 따라 풍요로운 삶 이것이 무엇인지를 안다 예언자들을 보면 그 의미 그것이 뭔지를 깨닫는다 사무엘 이사야 예레미야 등 그분들은 오관의 대가였다 해서 시대의 흐...  
439 연민의 정을 넘은 은총(1/13금)
오뚝이
607   2023-01-12
연민의 정을 넘은 은총(1/13금)   어떻게 이런 일이 가능할까 중풍 병자를 위해 나선 사람 자그마치 4명이나 되었다 그 사람들은 과연 누구인가 천사가 아니고서 아니 어떻게 들것이 준비된 것도 아니고 즉석에서 만든 것이 아닌가 나무를 구해 자신들의 옷으...  
438 믿고 행하는 삶(12/13화)
오뚝이
605   2022-12-12
믿고 행하는 삶(12/13화)   나는 어떤 사람인가 거죽만 울리는 사람인가 아니면 진실한 삶을 사는가 사람의 속을 꿰뚫고 계신 그분을 오늘 만나고 있다  허울 좋고 직업 좋은 사람들 그리고 고개도 못 드는  하찮고 손가락질당하는 사람들 말 그대로 어둠 속에...  
437 한적한 곳의 신비(1/11수)
오뚝이
604   2023-01-10
한적한 곳의 신비(1/11수)   정말 대단한 분을 만난다 하루에 몇 건의 기적을 첫 번째는 베드로의 장모를 단박에 치유에 정상으로 두 번째는 구마와 기적으로 온갖 질병과 마귀로부터  완전한 자유와 해방을 선물로 셋째는 외딴곳에서의 기도를 이 안에서 우리...  
436 토끼와 함께 새해 축복을(1/1일)
오뚝이
604   2022-12-31
토끼와 함께 새해 축복을(1/1일)   검은 토끼가 하얀 눈밭 위에 축복을 내려 주듯이 복(福)자를 멋지고 화려하게 수 놓는다  계묘년 새해를 연 흑토끼들 그래서일까 태양의 기운이 넘쳐 한순간에 모든 것이 정화된다 이제 새해가 힘차게 열렸으니 어둠으로 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