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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6 특별한 만남인 부활(5/19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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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5   2023-05-19
특별한 만남인 부활(5/19금)   완전히 이별한 사람과의 만남 그건 특별한 사건이 아니면 결코 이뤄질 수 있는 게 아니다 특별한 사건이란 것도 꿈 그것이 아니면 만남은 어렵다 허긴 떠난 모친께서 꿈에 오셔 얼마나 기쁘고 행복 했던가 이걸 어떻게 잊을 수 ...  
315 그분을 알아 가는 길(5/20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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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4   2023-05-19
그분을 알아 가는 길(5/20토)   얼마나 간절히 청했는가 작심삼일은 아니었던가  과연 해결해 주신다는 확신 몇 %의 기대로 기도했던가  사실 제대로 그분을 안다면 청하는 것 자체를 기뻐한다 그 이유는 정말 분명하다 그분의 창고 안에 가진 것 그게 무한대...  
314 승천이라는 화두(5/2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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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6   2023-05-20
승천이라는 화두(5/21일)   승천을 곰곰이 생각한다 참으로 어려운 말씀이다 사람이 하늘로 올라갔다 이것을 믿어야 한다는 것 어디까지 설명 가능할까 우둔한 시대엔 좀 쉬웠다 이무기가 용이 되던 때 그땐 배운 사람들에 의해 장황하게 설명을 하다보면 그게...  
313 영원히 빛나시는 분(5/2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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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3   2023-05-21
영원히 빛나시는 분(5/22월)   세상을 이기신 분 그분이 어떻게 세상을 이겼나 이것을 온전히 알고 있다면 세상이 가져다주는 두려움 이 모든 걸 뛰어넘을 수 있다 그분은 모든 면에서 동일본질 우리와 똑같은 분이셨다 근데 무엇이 그분을 그분 되게 했는지 ...  
312 뼈속까지 이타적인 분(5/25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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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2   2023-05-24
뼈속까지 이타적인 분(5/25목)   그분의 고별기도를 보면서 어쩌면 저렇게 뼈속까지 이타적인 기도를 할 수 있나 당장 자신이 죽어야 함에도 우선 자신을 믿는 사람들 제자들 중심으로의 믿음 그것을 크게 걱정하면서 성부께 저들을 배려하시라고 최선을 다해 ...  
311 영(靈)의 세계를 알아감(5/26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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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4   2023-05-25
영(靈)의 세계를 알아감(5/26금)   세 번째 순명을 보면서 그분 사랑을 찐하게 느낀다 듣는 사람 입장에선 좀 난해하고 기분 나쁘지만 순명을 요청하는 입장에선  최고의 경지를 향한 순항 분명하게 그 단계를 넘어야만 보여줄 수 있는 그 무엇 저기가 고지라...  
310 강골인 영적인 사람들(5/27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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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5   2023-05-26
강골인 영적인 사람들(5/27토)   그분도 당신을 배반한 사람 그를 향해선 배려가 없었다 그를 향해 죽지 않을 것이라고 이야기하는 제자들을 향해 그것이 너희와 무슨 상관이며 내가 올 때까지 살아있다 한들 그 또한 무슨 상관이냐는 듯 이미 끈 끊어진 연처...  
309 성인 복자로 빛나는 별들(5/2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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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7   2023-05-28
성인 복자로 빛나는 별들(5/29월)   섬김의 삶의 행복을 본다 뭐든지 밑으로 향하는 삶 즉 섬김의 삶은 대단하다 대부분의 무르익은 열매는 낙하하면서 누군가를 향해 먹혀주는 진귀함을 보인다 거기다가 씨앗을 남기면 그다음 해도 기약을 한다 해서 그분도 ...  
308 꼴찌가 돼도 좋은 삶(5/30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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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2   2023-05-29
꼴찌가 돼도 좋은 삶(5/30화)   첫째가 꼴찌 되는 역전 현상 이것도 대단한 것이지만 진짜는 여기에 숨겨져 있다 내세에 영원한 생명을 얻는다 근데 이것을 위한 희생 또한 만만치 않음을 알고 놀란다 그 내용이 대단해서 그렇다 그분과 복음 때문에 초월적 부...  
307 서슬 퍼런 우문현답(6/3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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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7   2023-05-30
서슬 퍼런 우문현답(6/3토)   진퇴양난의 질문 앞에선 그들 그분은 참으로 지혜가 넘쳐 어떤 질문을 받더라도 바로 그 질문에 답을 하시는데 우문현답의 차원을 넘으신다 누가 당신의 목을 조여와도 잠시 침묵을 지킬 뿐인데 그 안에서 곧바로 현답이 총알처럼...  
306 진리는 옆에 있더라(6/1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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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4   2023-05-31
진리는 옆에 있더라(6/1목)   누구든지 때가 되면 깨달음 그것이 뭔지를 추구하게 된다 거지였던 바르티매오는 안 보임 그 안에서도 광명인 깨달음의 길 그것이 뭔지를 간절히 추구했다 그러던 어느 날 서광이 비춘다 예리코 성 앞을 향하는 강한 빛 바로 예수...  
305 와 저분이 누구신데(6/2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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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1   2023-06-01
와 저분이 누구신데(6/2금)   하루에 한 건 처리하는 것도 무척 힘들어 쩔쩔매는데 병 주고 약 주고 치유까지 하시는 그분을 보면서 와 감탄사가 절로 나올 수밖에  베타니아의 성전에 들어가 한눈에 들어오는 잡상인들 그들은 거룩한 기도의 집을  ‘강도의 소...  
304 서슬 퍼런 우문현답(6/3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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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3   2023-06-02
서슬 퍼런 우문현답(6/3토)   진퇴양난의 질문 앞에선 그들 그분은 참으로 지혜가 넘쳐 어떤 질문을 받더라도 바로 그 질문에 답을 하시는데 우문현답의 차원을 넘으신다 누가 당신의 목을 조여와도 잠시 침묵을 지킬 뿐인데 그 안에서 곧바로 현답이 총알처럼...  
303 삼위일체의 신비란(6/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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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8   2023-06-03
삼위일체의 신비란(6/4일)   삼위일체 하느님을 묵상한다 어떻게 하면 온전히 깨달을까 물론 하느님을 깨닫는다는 건 뭘 어떻게 해도 안 쉬운 것 해서 늘 고민하고 또 고민한다 우선 삼위일체를 정확히 보자 성부와 성자와 성령이 존재 근데 본성으로는 한 분...  
302 그분만은 알아봤으면(6/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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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2   2023-06-04
그분만은 알아봤으면(6/5월)   소작농의 비유는 슬프다 왜냐하면 이는 횡포에다가 수많은 사람의 비애가 담긴 이야기이고 그 끝이 주인장 그분의 아들까지 죽이게 되는 아주 대단한 슬픈 스토리이다 탈출기의 기막힌 역사 속에 겨우 그 수많은 죽음의 시간 그 ...  
301 통 크신 분의 솔루션(6/6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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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3   2023-06-05
통 크신 분의 솔루션(6/6화)   아직 위기의 미도래일까 아니면 워낙 통이 크셔서 어떤 위기에도 관대함일까 이것도 저것도 아닌 그것 하늘 아래 모든 이는 평등 이것을 그대로 적용함일까 어떻든 그분은 대단하시다 당신의 목을 조여 보려고 이렇게 마구잡이로...  
300 일장춘몽을 넘는 세상(6/7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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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7   2023-06-06
일장춘몽을 넘는 세상(6/7수)   무엇이든지 한쪽으로 쏠리면 우를 범하는 게 맞는가 보다 사두가이파 사람들의 치우침 그래서일까 꼭 외짝이 눈처럼 한쪽만 보려는 경향이 있어 아주 넓은 세상을 못 본다 그러다 보니 죽어서까지도 한쪽만 보려는 이상한 습관 ...  
299 그분처럼 되는 길(6/8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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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8   2023-06-07
그분처럼 되는 길(6/8목)   법전에 수많은 계명에 특히 유대인들이 지킬  계명은 너무 많아서 말이다 이는 자신들도 뭔가 곤란하다 율법 학자가 봐도 그럴진데 거리의 사람들은 그렇다 해도 하루 벌어 하루 먹는 사람들 이분들이 어떻게 지켜 낼까 이런 노파심...  
298 그럼 누가 메시아인가(6/9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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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7   2023-06-08
그럼 누가 메시아인가(6/9금)   왜 메시아가 다윗의 자손이냐 이건 구약의 진리의 약속이다 즉 유대인들이 약속한 영적인 책 속에 이 말씀이 있기에  그들은 그 약속을 꼭 믿는다 근데 여기서 문제가 되는 건 다윗의 자손이긴 하지만 뭔가 성골이거나 진골이 ...  
297 꼭 필요한 봉헌이라면(6/10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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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8   2023-06-09
꼭 필요한 봉헌이라면(6/10토)   가난한 과부의 몽땅 봉헌  자신이 가진 것이 작지만 그걸 다 내어놓을 수 있음 여기에 그분은 방점을 찍었다 물론 가진 것이 적기에 비움 그것이 쉬울 수도 있긴 하지만 그것을 몽땅 내놓는 것이란 결코 쉬운 것이 아님을 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