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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59 영적 대화와 치유의 은총(8/31수)
오뚝이
1112   2022-08-30
영적 대화와 치유의 은총(8/31수)   갈릴리호숫가의 베드로 장모댁 뭔가 안 좋은 기운이 맴돈다 그렇게 대단하던 여인이 왜 그렇게 열병으로 누워 있을까 여러 가지로 관상이 가능하다 하나는 이젠 사위가 없음이다 누가 이 배와 그물을 다루는가 머리가 질근...  
558 정곡을 찌르는 분(9/1목)
오뚝이
1068   2022-08-31
정곡을 찌르는 분(9/1목)   갈릴리 호숫가를 거닐다가 자리를 잡으신 그분을 본다 군중들이 모여들더니 바로 자연을 벗 삼아 강연을 한다 사람이 너무 많아서일까 아니면 강바람을 이용해서 마이크 효과를 내기 위해설까 근데 바람처럼 부드러우시다 그러더니 ...  
557 지금 때가 어느 땐데(9/2금)
오뚝이
995   2022-09-01
지금 때가 어느 땐데(9/2금)   오늘도 시비를 걸어오는 이들 왜 단식을 하지 않느냐고요 어떻게 잔칫집에 와서 단식을 요구할 수가 있는가요 당신은 정말 때도 모르는가요 그분 공동체를 향한 악다구니 그렇다고 그분의 공동체원들이 폭식에 큰 창고를 짓고 있...  
556 하늘과 함께 하는 삶(9/3토)
오뚝이
1091   2022-09-02
하늘과 함께 하는 삶(9/3토)   유대 율법은 금지사항이 많아 특히 안식일 법은 끔찍했다 무려 39개의 금지사항이다 파종에서부터 요리까지 금지 또 이사에서 스위치 끄기까지 그러니 안식일엔 동작 그만 그냥 숨쉬기만 하면 되는데 그들에겐 이방인이 있기에 ...  
555 그분을 만나는 길(9/4일)
오뚝이
1070   2022-09-03
그분을 만나는 길(9/4일)   인생 공수래공수거를 본다 그분 빈자의 삶도 본다 왜 젊어서 떠났으며 살면서도 늘 다 비웠을까 다 부질없다는 걸 알았기에 집 한 채 없이 거리의 사람 그것을 낙으로 삼으셨다 그래서 천하가 다 당신 것 무엇이든 다 가져다주는 그...  
554 우선순위가 뭔데(9/5월)
오뚝이
1030   2022-09-04
우선순위가 뭔데(9/5월)   안식일은 말 그대로 쉼이다 육신의 쉼과 동시에 영의 쉼 양수겸장의 삶을 산다면 최고 그런데 많은 경우는 절름발이 육신의 쉼과 놀이엔 열중인데 영혼의 쉼을 위해선 인색하다 하늘과 그분의 뜻을 안다면 절대 그렇게 하지 않을 텐...  
553 소중한 때의 집중력(9/6화)
오뚝이
1020   2022-09-05
소중한 때의 집중력(9/6화)   그분의 소중했던 때를 본다 초능력의 힘이 나올 수 있다 이것도 준비된 사람에게서 나온다는 것을 그분을 보면서 확실하게 알 수 있음을 본다 그분에게 정말 소중한 순간 당신과 함께할 사람을 초대할  그 순간이 다가옴을 안다 ...  
552 지금 행복하십니까(9/7수)
오뚝이
970   2022-09-06
지금 행복하십니까(9/7수)   인생이란 무엇일까요 삶은 또 무엇일까요 하늘이 낸 이 인생에 대해 뭘 어떻게 할 때 행복할까 결국 인생의 삶은 행복으로 모든 것을 종합할 것이다  그럼 인생을 어떻게 정리할까 인생은 탄생에서 죽음까지이다 Birth(탄생)에서 D...  
551 믿음은 세상을 잉태한다(9/8목)
오뚝이
940   2022-09-07
믿음은 세상을 잉태한다(9/8목)   성령의 잉태를 받아들일 존재 과연 몇이나 있을까 본다 결국은 인간의 짝이 아닌 성령에 의한 잉태를 말함인데 마리아의 짝 요셉도 못 믿은 그 성령의 잉태를 유대 사회 그들이라고 믿을 수 있었을까 사실 불가능한 일이 된다...  
550 너 자신을 알아라(9/9금)
오뚝이
909   2022-09-08
너 자신을 알아라(9/9금)   팔은 안으로 굽는다고 자신과 자식의 험담 그것은 어떻게든 감추고 남의 것은 다 들추어낸다 이것이 인간의 실제 삶이요 어떻게 보면 거의 본능이다 자기 자신의 허물과 죄 등 수없이 많은 것을 감추고는 자신이 미워하는 상대의  ...  
549 조상님을 기억하며(9/10토)
오뚝이
874   2022-09-09
조상님을 기억하며(9/10토)   엊그제만 해도 달이 뜨려나 보름에 달이 안 뜨면 어쩌지 태풍인가 강풍인가 힌남논가 한걱정에 정말 말이 아니었다 그래도 올해는 달님의 덕인가 큰 피해 없이 조용히 지난다 감사와 찬미를 드릴 뿐이다 허긴 그동안 고생을 한 시...  
548 어디까지 청했는가(9/11일)
오뚝이
867   2022-09-10
어디까지 청했는가(9/11일)   인간의 관계가 끈끈하듯이 그분과의 관계 또한 끈끈하다 관계와 유대를 잘 맺느냐 그 여하에 따라 내 삶의 질 이것이 차원을 분명 달리한다 오늘 세 말씀에 나오는 분들 모세와 바오로 사도와 예수님 모세는 확실하게 하늘과 인간...  
547 차원이 다른 영성(9/12월)
오뚝이
866   2022-09-11
차원이 다른 영성(9/12월)   영적으로도 용감한 장교를 본다 이름하여 백인대장이다 중대장 정도의 사람이다 이방인이면서도 그분을 향해 100%의 신뢰를 가진 믿음 어떻게 그런 신앙이 가능했을까 물론 장군 중에도 훌륭한 신앙인 그런 분들이 무척 많음을 안...  
546 초월자의 참모습(9/13화)
오뚝이
865   2022-09-12
초월자의 참모습(9/13화)   참 자유로운 분을 만난다 길에서 장례 행렬과 만나 자초지종 후에 측은지심을 순간적으로 발동시킨다  그리고 죽었던 사람이 살아나 다시 말을 하는 모습을 본다 분명 부활은 아니나 소생이다 그래도 죽어서 관에 들어가 이미 장례 ...  
545 현대의 정신적 지주는(9/14수)
오뚝이
860   2022-09-13
 현대의 정신적 지주는(9/14수)   현대의 불 뱀은 무엇일까요 오늘날 구원의 상징은 글쎄 물론 그분의 십자가가 맞는데 사람들의 마음이 갈라졌기에 무엇이 그 시대의 상징을 넘어 정신적 지주와 치유의 완성 여기에 의문을 제기해 본다 현대는 전자기기에 의...  
544 끝까지 남는 사람(9/15목)
오뚝이
866   2022-09-14
끝까지 남는 사람(9/15목)   그래도 맡길 수 있는 분 그런 분이 계심이 다행이다 이제 수많은 사건을 뒤로하고 떠나야 하는 당신 앞에 놓인 위대하신 어머니가 계시다 너무 젊어서 떠나야 함인가 뭔가 할 바를 다 못했기에 마음 한구석이 비어서일까 그래도 어...  
543 마음의 불을 지피자(9/16금)
오뚝이
891   2022-09-15
마음의 불을 지피자(9/16금)   그분의 조력자들을 본다 뭔가 은혜를 입었었기에 그분을 향한 도움을 통해 공동체의 일원이 되고 있다 물론 아무 조건 없이 좋은 일 그것을 위해 자신을 내놓는 그런 사람이라면 대단하다 막달레나 요안나 수산나 등 여러 여인들...  
542 수행의 끝은 수행이다(9/17토)
오뚝이
879   2022-09-16
수행의 끝은 수행이다(9/17토)   씨뿌리는 비유를 밭에서 본다 어느 밭이든 처음부터 좋은 옥토로 존재할 곳은 적다 자연인 밭도 그러하거늘 사람이야 오죽 하겠는가 하느님이 아주 좋게 만든 곳 그곳을 농부의 땀방울이 모여 옥토로 바꾸어 가고 있다 제아무...  
541 아니 이럴 수도 있는가(9/18일)
오뚝이
904   2022-09-17
아니 이럴 수도 있는가(9/18일)   불의한 집사를 바라본다 아무리 봐도 큰 삥땅을 쳤다 근데 어떻게 주인은 그걸 보고 칭찬을 할 수가 있을까 자신의 작은 비리를 발견하고 목을 자르려 하자 궁여지책으로 먹고 살기 위한 방편이라지만 더 큰 부조리를 저지르...  
540 마음에 등불(9/19월)
오뚝이
874   2022-09-18
마음에 등불(9/19월)   빛을 발하는 사람들 어느 분야에 가든 있다 무엇이 그들을 빛나게 하나 절대로 묘약이 없음이다 성인들의 삶을 닮는 것이다 나아가 그분의 삶을 닮는 것 그것이 가장 빛을 발하는 그런 사람으로 거듭남이다 자신의 하루의 삶을 보라 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