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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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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2024 부활을 축하합니다(4/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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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70   2023-04-08
부활을 축하합니다(4/9일)   막달라 마리아는 달랐다 그분의 말씀을 깊이 새겨 부활이란 걸 만나기 위해 그 무서운 새벽에 무덤가 그곳을 여자 혼자서 갔다 너무 조용해서 이상했다 아니 뭔 일이 벌어진 걸까 그래서 무덤가로 가 봤더니 말 그대로 오 마이 갓...  
2023 나는 부활하고 있는가(4/8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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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72   2023-04-07
나는 부활하고 있는가(4/8토)   부활 거룩한 부활이다 무엇이 부활을 가져왔나 죽음이다 모든 것이 끝난 그 시점에서의 다시 시작 이것이 바로 부활인 것이다 나는 부활을 위해 뭘 했는가 알량한 자존심을 죽였는가 용서와 화해를 위해 뭔가 나의 살과 뼈를 깎...  
2022 모든 걸 다 내려놓으신 분(4/7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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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7   2023-04-06
모든 걸 다 내려놓으신 분(4/7금)   무엇이 그들을 분노케 해 그분을 이렇게 고통 속으로 집어넣은 것으로 부족해 가야파 헤로데 빌라도 등 심문에 조롱에 고통까지  하루 만에 모든 걸 해치워 결국은 십자가의 길을 간다 십자가에 매달린 긴 고통 참기가 얼마...  
2021 기름 부음 받는 순간이란(4/6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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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70   2023-04-05
기름 부음 받는 순간이란(4/6목)   주님께서 기름을 부어주시니 그분의 영이 내리는 가운데 저절로 축성이 이뤄지고 있다  이렇게 기름 부음 받은 이들 그들은 그분처럼 거듭나서 평소의 사람들과 완전히 다른 그런 차원에서 일들을 행한다 두루마리에 적힌 복...  
2020 못 돌아올 강은 건너지 마라(4/5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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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70   2023-04-04
못 돌아올 강은 건너지 마라(4/5수)   그분은 두 사람을 콕 짚어 큰 배반과 세 번의 배반을  할 것이라고 확신하고 있다 문제는 큰 배반을 할 사람 아니 어떻게 그런 생각을 그것도 초월적인 스승을 향해 그렇게 큰 배반을 계획하나 그러나 그분 말씀은 정확했...  
2019 마지막엔 정말 겸손해라(4/4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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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73   2023-04-03
마지막엔 정말 겸손해라(4/4화)   이상과 현실을 만난다 누구나 이상은 화려하다 또 무엇이든 다 가능하다 그러나 현실로 돌아오면 내가 그런 말을 했던가 아니면 아니오 나는 아니오 하고 오리발을 내밀 수밖에  그렇게 철석같았던 베드로 그도 그분의 죽음의...  
2018 영적 혜안의 안목(4/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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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83   2023-04-02
영적 혜안의 안목(4/6월)   아무리 숨기려고 한다 한들 그분의 눈엔 다 드러난다 당신의 긴 수난 여정을 통해 사람들의 면모가 다 보인다 그 첫 번째가 제자들의 진수 누가 진짜 제자인지를 본다 여성이지만 그녀는 대단하다 베타니아에 사는 마리아다 그분이 ...  
2017 구원을 위한 고통의 외침(4/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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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82   2023-04-01
구원을 위한 고통의 외침(4/2일)   주님 수난 성지주일에  호산나 호산나 외치면서 찬미 받으라고 난리 치기에 곧 하느님 나라가 와서 그분을 예루살렘 왕으로  모실 듯이 그렇게 외치더니 군중의 외침이 적이 되어 그분을 고독하게 죽어가는 그런 길로 몰아넣...  
2016 간교한 예언자의 망언(4/1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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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9   2023-03-31
간교한 예언자의 망언(4/1토)   진퇴양난의 순간을 포착 이때 혜성처럼 떠오르는  대사제 가야파의 칼언(刀言) 온 민족이 망하는 것보다 백성을 위해 한 사람의 희생 얼마나 간교한 인간인지를 한눈에 아는 그런 말이다 바로 그분의 예언과 일치 뭔가 영적인가...  
2015 누가 거짓일까(3/31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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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7   2023-03-30
누가 거짓일까(3/31금)   같은 분을 놓고 의견대립 근데 그 편차가 너무 커 참 뭘 어떻게 해야 할지 하느님을 모독한 대역죄인 그래서 돌로 쳐 죽일 작정 그러나 그분 말씀대로라면 하느님 일을 하는 좋은 분 너무 극단적이라 난감하다 둘 중의 하나는 반드시 ...  
2014 하늘의 문을 여시는 분(3/29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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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75   2023-03-28
하늘의 문을 여시는 분(3/29수)   같은 민족에 같은 생각을 지닌 유대인들 사이에 나오는 비극 진정한 마음의 눈을 못 떠서 그분을 참으로 비참하게 만든다 얼마나 자상하게 하늘에서 온 당신의 신원에 대해 자세히 그것도 모든 걸 내어주듯이 그렇게 자상하신...  
2013 마음의 눈을 떠라(3/28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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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75   2023-03-27
마음의 눈을 떠라(3/28화)   어떻게 같은 세상에 살면서 그렇게 생각이 다를 수 있나  그분은 분명히 말씀하신다 나는 하늘에서 왔기에 돌아감 그곳도 바로 하늘임을 말이다 단지 비유를 쓰고 있을 뿐인데 그 말을 못 알아듣고 있다 정말 못 알아듣는 것일까 ...  
2012 이것이 바로 용서다(3/2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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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8   2023-03-26
이것이 바로 용서다(3/27월)   역시 명쾌하신 분을 만난다 자신의 목숨을 단보로 해서 완전 코너에 몰릴 수 있는데 전혀 개의치 않고 곤경에 처한 간음법을 위반한 여인을 위해 최선을 다하는 모습이다  물론 그분도 진퇴양난이다 여인 편을 들자니 율법이 또 ...  
2011 믿을 수밖에 없는 소생(3/2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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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83   2023-03-25
믿을 수밖에 없는 소생(3/26일)   ‘라자로야 이리 나오너라’ 이는 당신이 하신 일 중에 가장 큰 일을 하신 것이다 죽은 사람을 다시 살리는 그런 위대한 일을 하심이다 그러나 분명한 것 하나는 여기에서 살아난 라자로는 부활이라기보다 소생이다 여기에서 중...  
2010 하늘 향한 응답(3/25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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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5   2023-03-24
하늘 향한 응답(3/25토)   하느님의 생각과 인간의 생각 그 차이가 얼마나 큰가 본다 정말 마음의 눈을 크게 뜨고 보지 않는 한 가늠이 어렵다 남자를 모르는 처녀를 향해 남자아이를 낳을 것이라 예언 근데 그 아이가 다윗 왕좌 그 자리를 계승할 사람이고 나...  
2009 베일을 벗으신 그분(3/24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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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71   2023-03-23
베일을 벗으신 그분(3/24금)   이미 전쟁은 시작되었다 그분을 향한 체포 작전 그러나 잠시 멈칫했지만 그래도 당당하게 임한다 예루살렘의 도살장을 향해 거침없이 나아가는 그분 늘 그런 분이시긴 했지만 그래도 기분은 좀 아니다 언제 칼이 들이닥칠지 몰라...  
2008 진리를 구하는 수행자들(3/23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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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6   2023-03-22
진리를 구하는 수행자들(3/23목)   영원한 생명을 구하는 구원자 역사 이래 수많은 사람이 영원한 생명을 위해 목숨 걸고 찾고 구하고 최선을 다했다  이런 차원에서 보면 옛 성현들 그들은 정말 대단한 영성가들 얼마나 많은 사람이 피땀으로 그 길을 항구하...  
2007 율법을 제대로 적용하라(3/22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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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71   2023-03-21
율법을 제대로 적용하라(3/22수)   그분을 향한 암담한 시간 그게 무참히 도래하고 있다 정말 죄가 없는 분을 향해 자신들의 생각과 다르다 해 철저하게 그분을 학대하고 그리고 죄명을 씌우고 있다 죄명은 ‘율법을 어김’이고 또 하나는 ‘자칭 하느님’이다 어...  
2006 그 옹고집을 꺾어라(3/21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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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77   2023-03-20
그 옹고집을 꺾어라(3/21화)   이천 년 전이나 지금이나 한결같은 유대인들을 본다 어떻게 보면 대단한 영성이다 그런데 깊숙이 뜯어 들어가면 그들의 완고함이 다 들어난다 어떻게 그렇게 옹골찬 것일까 해도 이웃사랑을 실천한다면 꼭 그래야 할 필요가 없고...  
2005 영원히 순수한 사람(3/2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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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87   2023-03-19
영원히 순수한 사람(3/20월)   요셉 성인을 깊게 바라본다 침묵의 대가이자 성인이다  또 몸으로 모든 걸 받아내서 하늘의 뜻을 이루게 한 인물 마리아를 보호함으로써 보석 즉 예수가 세상에 나오게 한 일등 공신이자 양부이시다  인간적으로 말하면 바보이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