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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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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1935 예언과 초월적 봉헌(12/29목)
오뚝이
591   2022-12-28
예언과 초월적 봉헌(12/29목)   구약에서 내려오는 전통적 봉헌 그것은 거의 초월적 봉헌이다 특히 예언된 봉헌은 더 그랬다 계시에 의한 봉헌이 그랬고 직접 말씀으로 들려준 봉헌 거기에다 천사가 직접 알리는 그런 봉헌에 이르기까지 있었다 그렇게 깨어 있...  
1934 왜 이런 고통이(12/28수)
오뚝이
590   2022-12-27
왜 이런 고통이(12/28수)   어떻게 이 무고한 아이들이 잔인하고 처참하게 죽는가 무엇을 때문에 이런 고통을 그분은 허락하시고 계신가 아기 예수도 소중하지만 그럼 이 소중한 아기들은  무엇 때문에 차별 받는가 물론 악당 헤로데 때문에 이 사태가 벌어지...  
1933 꼭 필요한 사람(12/27화)
오뚝이
593   2022-12-26
꼭 필요한 사람(12/27화)   누구에게나 칭찬을 받는 사람 대단히 영적인 사람이리라  또 하나는 한결같기에 그렇게 칭찬을 받을 수 있는 존재다  요한이 바로 그런 사람이다 불림을 받을 때도 빼어나더니 그분을 그림자처럼 따르면서 필요한 것 모두를 다 챙겼...  
1932 이런 분도 계셨다(12/26월)
오뚝이
632   2022-12-25
이런 분도 계셨다(12/26월)   왜 돌에 맞아 죽어야 하는가 뭐 처녀 임신이라도 했는가 유대 율법이 너무 엄격해서 혼인 전에 임신을 하면 돌로 여자를 죽이는 관습이 있어 그래서 그랬는가 보다 하지만 스테파노가 돌에 맞아 죽을  그런 짓을 하지 않았음에도 ...  
1931 무에서 유를 창조하신 분(12/25성탄
오뚝이
686   2022-12-24
무에서 유를 창조하신 분(12/25성탄)             고요한 밤에 그분은 내려오시고 바이러스와 전쟁의 악이 덮쳐도  여전히 그분은 말씀을 빛으로 바꾸시면서 세상을 밝히신다  세상이 제아무리 어둡다 해도 그분은 어둠의 고난을 뚫고  아주 거친 시간을 내려...  
1930 거룩한 성탄을 고대하며(12/24토)
오뚝이
669   2022-12-23
거룩한 성탄을 고대하며(12/24토)   나자렛과 유다고을을 오가며 영적 체험을 수없이 하다가 참으로 거룩한 시간을 맞는다 천상과의 대화 없이는 불가능 이 모든 게 신비이며 기적이다 그렇지 않고서는 노인과 처녀 노산과 성령의 잉태라니 말이다 근데 참으로...  
1929 한 수 위를 보는 영의 눈(12/23금)
오뚝이
630   2022-12-22
한 수 위를 보는 영의 눈(12/23금)   족보의 이름은 즈카르야인데 그것을 쓰지 못 하게 하는 천사의 메시지를 접하게 된다 이미 족보의 차원을 벗어난 그런 거룩한 사람의 탄생이다 물론 유대의 씨와 밭은 맞다 그러나 앞으로 해야 할 일 등 다양하게 다가오고...  
1928 천상과 지상의 노래(12/22목)
오뚝이
634   2022-12-21
천상과 지상의 노래(12/22목)   친척 집에서 석 달을 머뭄 이는 한 계절을 보냄인데 뭔가 큰일이 있었음을 의미 세상이 바뀌는 체험을 한 마리아의 아주 귀중한 시간 처녀가 아기 엄마로의 전환 더 소중한 건 거룩하게 변화 즉 막니피캇을 완성한 시간 하늘과 ...  
1927 영적인 신비의 대화(12/21수)
오뚝이
635   2022-12-20
영적인 신비의 대화(12/21수)   천상의 소식을 접한 마리아 뭐가 뭔지 헛갈리는 가운데 확실한 것 하나는 조용히 더 많은 기도가 필요한 때 해서 먼저 신비한 순간을 맞은 엘리사벳을 방문한다 마리아의 샘이 있는 땅 아인케렘을 찾아든 마리아 이미 천상과 만...  
1926 그분의 눈과 마음(12/20화)
오뚝이
629   2022-12-19
그분의 눈과 마음(12/20화)   역사와 초자연적 현상이 함께 아우러지는 나자렛 천사의 방문이 이뤄지면서 처음엔 아주 애매한 모습 그러나 점차 활기를 찾는 그 모습에서 신비로운 가정 그것이 뭔지를 깨닫게 된다 왜 하필이면 신혼을 이루려는 그런 축복의 가...  
1925 영적인 삶을 사는 이유(12/19월)
오뚝이
613   2022-12-18
영적인 삶을 사는 이유(12/19월)   가브리엘 천사로부터 잉태 소식 그것도 보통의 소식을 넘어 대단한 아이가 나옴을 알린다 노년기에 있는 부부의 임신 그것만으로도 놀랍고 긴장인데 앞으로 나올 그 아이의 예언이 너무 초월적인 모습이라서 아 이걸 어찌해...  
1924 아주 특별한 관계(12/18일)
오뚝이
595   2022-12-17
아주 특별한 관계(12/18일)   동정녀의 잉태가 나온 것 이것을 무엇으로 설명할까 약혼이 다 이뤄져 있는데 그것을 무효로 하고 있다 이걸 또 받아들이라는 말씀 지금 같으면 말도 안 되는 그런 이야기로 들릴 것이다 근데 이야기를 곰곰이 들으니 요셉도 이해...  
1923 초자연적인 족보(12/17토)
오뚝이
596   2022-12-16
초자연적인 족보(12/17토)   족보 안에서도 초현실적 상황 이것을 어떻게 해석해야 하나 14세대의 세 번을 지나는 끝 그분의 등장이자 새로운 역사 이것도 과연 족보에 들어갈까 역사와 초현실의 역사가 만나 새로운 세상을 만들어 간다 어떻든 유대 역사에 초...  
1922 영원한 불(12/16금)
오뚝이
594   2022-12-15
영원한 불(12/16금)   요한이 타오르는 등불이라면 그분의 불은 무엇일까 촛불 횃불 화산 불을 넘는 천상의 불로 표현하면 될까 근데 그 불을 끄는 사람들 그 사람들은 도대체 뭔가 사실 천상에 불이 있을까 우주에 타오르는 불을 보면 분명히 천상에도 불은 ...  
1921 지금은 깨어 있는 때(12/15목)
오뚝이
608   2022-12-14
지금은 깨어 있는 때(12/15목)   인간은 하늘이 주신 오관 이것을 얼마나 잘 사용하냐 여기에 따라 풍요로운 삶 이것이 무엇인지를 안다 예언자들을 보면 그 의미 그것이 뭔지를 깨닫는다 사무엘 이사야 예레미야 등 그분들은 오관의 대가였다 해서 시대의 흐...  
1920 개혁과 새 세상(12/14수)
오뚝이
587   2022-12-14
개혁과 새 세상(12/14수)   세상이 얼마나 어두선 했으면 사람들이 오실 분에 대해 헛갈리면서 헤매고 있는걸까 요한도 대단한 사람이었지만 세상이 헛갈리는 그 틈에서 뭔가 한 동아 멍한 모습이다 요한이 저 정도라면 참 그렇다 해서 요한도 자기의 제자들을...  
1919 믿고 행하는 삶(12/13화)
오뚝이
605   2022-12-12
믿고 행하는 삶(12/13화)   나는 어떤 사람인가 거죽만 울리는 사람인가 아니면 진실한 삶을 사는가 사람의 속을 꿰뚫고 계신 그분을 오늘 만나고 있다  허울 좋고 직업 좋은 사람들 그리고 고개도 못 드는  하찮고 손가락질당하는 사람들 말 그대로 어둠 속에...  
1918 하늘이 내린 해법(12/12월)
오뚝이
595   2022-12-11
하늘이 내린 해법(12/12월)   진퇴양난의 대화의 화법 완전히 족쇄를 채우는 법 입에 재갈을 물리는 대화법 이것을 그분은 선택하신다 얼마나 그들의 도전이 싫으면 이렇게까지 힘을 싣고 계실까 웬만하면 넉넉하게 봐주시는 그런 분임을 우리가 다 알지만 오...  
1917 몸과 마음을 씻는 때(12/11일)
오뚝이
590   2022-12-10
몸과 마음을 씻는 때(12/11일)   한해의 자서전을 쓰는 때 뭔가 숙연해지는 모습이다 나는 투명한 한핼 살았나 누군갈 위해 자선을 했는가 요한은 자신을 몽땅 봉헌했다 자신을 넘어 그와 인연을 맺은 그 사람들까지도 봉헌을 했다 뭔가 한 것이 없어 보인다면...  
1916 세상을 밝히는 이들(12/10토)
오뚝이
582   2022-12-09
세상을 밝히는 이들(12/10토)   예언자 그들은 무엇을 위해 이 땅에 내려오고 있는가 작게는 백성들의 살길을 위해 크게는 세상의 근본 구원을  위한 안내를 하고 있었다 해서 그분들은 꼭 필요하다 유대 땅엔 필요한 때에 꼭 예언자들이 지상에 내려왔다 엘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