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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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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64 “더구나 하느님께서는 너희의 머리카락까지 다 세어 두셨다.”
오뚝이
847   2022-10-14
10월14일 [연중 제28주간 금요일]    “더구나 하느님께서는 너희의 머리카락까지 다 세어 두셨다.”    하느님 사랑으로 인해      우리 모두 이 땅에 멋진 ‘소풍’을 온 이상, 우리네 하루하루의 삶이 기쁨과 행복으로 충만해야 할텐데, 너무나 자주 불행하다고...  
1863 먹혀야 산다는 이유(10/13목)
오뚝이
807   2022-10-12
먹혀야 산다는 이유(10/13목)   얼마나 미웠으면 그분을 올가미로 잡아 가두는 방식 옥쇄로 죄려고 했다 함인데 관계가 너무 나빴는가 보다 이럴 땐 어떻게 풀어야 하나 이때 느낌이 오는 것 하나 그분 안에도 양면성이 있음  이것을 온전히 보라하심인가 그분...  
1862 열 일을 하는 이유(10/12수)
오뚝이
800   2022-10-11
열 일을 하는 이유(10/12수)   종교지도자 한 사람이 과연 의회와 법조인들을 향해 싸워 이길 수 있다고 보는 것인가 물론 그중엔 종교지도자의 핵 바리사이파가 있다는 것이다 근대 그들과 정면충돌을 한다 이는 9/11사태와 뭐가 다를까 비행기가 건물을 향하...  
1861 배움의 최고수(10/10월)
오뚝이
849   2022-10-09
배움의 최고수(10/10월)   배움의 무엇이 최고일가 솔로몬의 지혜에서부터 다윗의 시편에 이르기까지 그러나 그런 모든 걸 향해 조족지혈에 지나지 않다고 그럼 그분의 그 가르침은 무엇이 최고라는 것일까 사실 최고가 아니라도 좋다 그분의 가르침과 삶의 핵...  
1860 하늘 향한 참 감사(10/9일)
오뚝이
897   2022-10-08
하늘 향한 참 감사(10/9일)   은총을 입은 사람으로서 참 감사를 할 줄 모른다면 그 사람은 삶을 헛살았다 시리아 장군 나아만을 본다 이방인이면서도 대단하다 하느님이 누구인지를 아는 하늘 향해 확 열려 있는 그런 참 믿음의 사람이다 예언자 엘리사를 직...  
1859 참 행복하신가요(10/8토)
오뚝이
979   2022-10-07
참 행복하신가요(10/8토)   무엇이 참 행복일까요 사람들은 행복을 찾아 떠나지요 그러나 행복은 물건이 아니기에 쉽게 그 행복을 못 구하고 빈손으로 돌아오며 실망을 한다 근데 집 문을 열자 앵무새 왈 행복을 찾느라 힘드셨지요 성모자상을 가리키며 하는 ...  
1858 그 힘의 진실은 뭘까(10/7금)
오뚝이
912   2022-10-06
그 힘의 진실은 뭘까(10/7금)   마귀 들린 이야기가 나온다 의학과 과학이 부재했을 때 당골래와 종교지도자들에 의해 악재가 끼는 것을 예방했다 몸과 마음이 허해졌을 때 오는 현상이며 정신질환이다 그분께서 마귀 들린 사람들을  치유하고 집으로 돌려보냈...  
1857 생명을 다해 구함(10/6목)
오뚝이
899   2022-10-05
생명을 다해 구함(10/6목)   어디까지 청해보셨습니까 아주 간절히 청해보셨는지요 밤늦게라도 간구하셨습니까 대충 청하고서 안 주신다고 하셨다면 다시 청해보세요 한밤중에도 청하는 사람 왜 그는 예의를 벗어난 시간 그런 시간에도 청했을까요 그것도 일상...  
1856 보석인 주님의 기도(10/5수)
오뚝이
898   2022-10-04
보석인 주님의 기도(10/5수)   요한은 위대한 사람이었다 그분이 칭찬하기도 했지만 인간적인 선배 이전에 또 영적인 예표도 보여주었다 우선 모범적인 공동체 형성과 훗날 그분께로 온 그 제자들 또 기도와 공동체의 틀도 온전히 형성하고 있었다 이런 연유에...  
1855 진짜를 찾아라(10/4화)
오뚝이
879   2022-10-03
진짜를 찾아라(10/4화)   어제는 뭘 걱정을 하셔서 간밤에 뻐꾸기 눈이 됐나요 그렇게 걱정 한다고 뭔가가  시원하게 해결은 되었나요 그럼 차라리 그 시간에 날개 천사의 날개라도 달아서 훨훨 날아가게 하면 안 되나 그런 망상이라도 하는게  차라리 더 낫지...  
1854 이웃을 정말 모르는가(10/3월)
오뚝이
886   2022-10-02
이웃을 정말 모르는가(10/3월)   누가 저희의 이웃입니까 이웃이 누군질 몰라 묻는가 그건 절대로 아닐 것이다 지금 마음의 상태가 이웃 그것을 인정하고 싶지 않음 그것을 말하고 있다는 표현 이것이 아주 솔직한 고백이다 힘든 사람 중 하나가 바로 내 이웃...  
1853 앎을 넘어 깨달음까지(10/2일)
오뚝이
929   2022-10-01
앎을 넘어 깨달음까지(10/2일)   기왕사 믿을 것이라면 화끈 날 다 내어줄 정도로 믿으면 그분도 그걸 다 기억할 것이다 우리의 믿음이 얼마나 인색 그곳에 머물러 있었는가를  그분은 다 보시고 계셨다 결국 속 좁은 믿음을 들켰다 겨자씨보다도 못한 믿음이...  
1852 장미 꽃비의 은총(10/1토
오뚝이
906   2022-09-30
장미 꽃비의 은총(10/1토)   순수한 영혼을 만납니다 다름 아닌 소화 데레사 작은 꽃의 데레사이시다  특히 장미를 좋아하셔서 ‘내가 천국에 가면 지상에 장미 비를 내리게 하겠노라고’ 은총의 장미 꽃비를 노래한 아주 순백의 성녀이십니다 말 그대로 순수성 ...  
1851 아름다운 변화를 위하여(9/30금)
오뚝이
958   2022-09-29
아름다운 변화를 위하여(9/30금)   세상은 지구의 자전처럼 돌고 돌아야만 살아남는다 고인 물이 썩듯이 정체는 결국 나를 망하게 한다 그럼 변화를 추구해야 하는데 뭘 어떻게 할 때 생존  그것을 넘어 진보 거룩할까 해서 삶엔 변화가 필요하다 그것도 긍정...  
1850 천사 같은 삶(9/29목)
오뚝이
855   2022-09-28
천사 같은 삶(9/29목)   세분의 대천사를 뵌다 미카엘 가브리엘 라파엘 ‘누가 하느님 같으랴’ ‘하느님의 사람과 힘’ ‘하느님께서 고쳐주셨다’ 이런 뜻을 가지신 분들이다 분명히 사람과 같은 존재 그러나 뭔가가 다른 분들 대부분 사람을 위해서 봉사 내지는 ...  
1849 이 길을 갈 수 있다고(9/28수)
오뚝이
912   2022-09-27
이 길을 갈 수 있다고(9/28수)    쟁기를 잡고 한눈을 안 팔아 그 길을 온전히 가는 사람 뭘 해도 가능한 사람이다 그래서 쟁기를 잡으려 하는데 요구하는 조건이 너무 크다 그래서 그 길을 가는 것이 너무 큰 부담으로 다가온다 우리는 늘 뭔가에 부닥친다 그...  
1848 한계의 벽을 뚫어라(9/27화)
오뚝이
877   2022-09-26
한계의 벽을 뚫어라(9/27화)   그분은 참으로 통이 크시다 웬만하면 당신이 품으셨다 아니 악다구니를 쓰는 사람 그렇지만 않으면 함께 했다 이런 분이라는 걸 사마리아인 그들이 알았더라면 좋았을 걸 허나 그들은 늘 약자였다 숫자도 적었지만 왕따 인생 이...  
1847 낮춤이 가능한 나인가(9/26월)
오뚝이
937   2022-09-25
낮춤이 가능한 나인가(9/26월)   누가 가장 큰 사람일까 나이에 맞게 크게 되고 싶다 허나 그게 생각대로 안 된다 어릴 때는 어른처럼 크게 되길 좀 더 커서는 동네 어귀의 느티나무처럼 커지기를 빌며 그렇게 세상을 살아오다가 바다를 만난 뒤 산에 올라 이...  
1846 그분을 향한 회심이(9/25일)
오뚝이
869   2022-09-24
그분을 향한 회심이(9/25일)   원판 불변의 법칙을 본다 마음이 굳을 데로 굳어서 어떻게 해볼 도리가 없는 그런 사람들을 향한 표현 부자가 죽어서 가본 곳 도저히 견딜 수가 없기에 오죽하면 산 사람을 향해 나는 어떻게 할 수 없지만 그럼 나의 사랑했던 사...  
1845 깨달음의 끝(9/24토)
오뚝이
875   2022-09-23
깨달음의 끝(9/24토)   그렇게 잘나가시는 분께서  하루아침에 작별 인사하듯이 사람들 손에 넘겨질 것이다 즉 자신이 이 세상을 하직할  그런 시간으로 들어감을 예시 이걸 어떻게 믿으라는 것인가 뜬금없는 소리이긴 하지만 그분은 천리안으로 다 보시고 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