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수 2,384
번호
제목
글쓴이
1844 영적인 눈과 마음(9/23금)
오뚝이
900   2022-09-22
영적인 눈과 마음(9/23금)   ‘나는 나다’라는 말의 의미 존재자가 하는 말이다 나는 누구인가와 또 너는 누구이냐라고 할 때 자신을 누구라고 정확하게 할 수 있는 사람이 몇일까 그만큼 자신의 신원에 대해 똑소리 나게 말함이 어렵다 그분도 신원에 대해 묻...  
1843 선을 넘지 마라(9/22목)
오뚝이
923   2022-09-21
선을 넘지 마라(9/22목) 인생 길어야 약 100년 길다면 길지만 아주 짧다 이 시간 큰 오류 없는 삶 그 안에 행복과 영원한 삶 많은 사람이 이걸 꿈꾼다 그러나 여러 곳에 복병과 왜 지뢰는 그리 많은지 헤로데는 인간적인 성공 그것을 위해 많은 노력을 허나 뭘...  
1842 마음을 바꾼 사람들(9/21수)
오뚝이
967   2022-09-20
마음을 바꾼 사람들(9/21수) 영적으로 목마른 사람을 향해 그분은 단지 한마디 했을 뿐 나를 따라라 였다 이 한마디에 하늘을 향한 이들 그 사람들을 보며 놀란다 베드로가 그랬고 야고보와 요한 그리고 세관장 마태오이다 그들은 나름 잘나가던 사람들 요즘 ...  
1841 여름 땀방울의 결정체(9/20화)
오뚝이
946   2022-09-19
여름 땀방울의 결정체(9/20화)   자기를 희생할 줄 알면 그 사람은 익어가는 배추 그 속의 의미를 안다 자기 것만 내것화하고 남의 것도 내것화하며 하늘까지도 훔치려는 사람 그는 어디를 가도 힘들다 그래서 그분의 말씀을 향해 모든 것을 투신할 자세가 꼭 ...  
1840 마음에 등불(9/19월)
오뚝이
874   2022-09-18
마음에 등불(9/19월)   빛을 발하는 사람들 어느 분야에 가든 있다 무엇이 그들을 빛나게 하나 절대로 묘약이 없음이다 성인들의 삶을 닮는 것이다 나아가 그분의 삶을 닮는 것 그것이 가장 빛을 발하는 그런 사람으로 거듭남이다 자신의 하루의 삶을 보라 뭘 ...  
1839 아니 이럴 수도 있는가(9/18일)
오뚝이
904   2022-09-17
아니 이럴 수도 있는가(9/18일)   불의한 집사를 바라본다 아무리 봐도 큰 삥땅을 쳤다 근데 어떻게 주인은 그걸 보고 칭찬을 할 수가 있을까 자신의 작은 비리를 발견하고 목을 자르려 하자 궁여지책으로 먹고 살기 위한 방편이라지만 더 큰 부조리를 저지르...  
1838 수행의 끝은 수행이다(9/17토)
오뚝이
879   2022-09-16
수행의 끝은 수행이다(9/17토)   씨뿌리는 비유를 밭에서 본다 어느 밭이든 처음부터 좋은 옥토로 존재할 곳은 적다 자연인 밭도 그러하거늘 사람이야 오죽 하겠는가 하느님이 아주 좋게 만든 곳 그곳을 농부의 땀방울이 모여 옥토로 바꾸어 가고 있다 제아무...  
1837 마음의 불을 지피자(9/16금)
오뚝이
891   2022-09-15
마음의 불을 지피자(9/16금)   그분의 조력자들을 본다 뭔가 은혜를 입었었기에 그분을 향한 도움을 통해 공동체의 일원이 되고 있다 물론 아무 조건 없이 좋은 일 그것을 위해 자신을 내놓는 그런 사람이라면 대단하다 막달레나 요안나 수산나 등 여러 여인들...  
1836 끝까지 남는 사람(9/15목)
오뚝이
866   2022-09-14
끝까지 남는 사람(9/15목)   그래도 맡길 수 있는 분 그런 분이 계심이 다행이다 이제 수많은 사건을 뒤로하고 떠나야 하는 당신 앞에 놓인 위대하신 어머니가 계시다 너무 젊어서 떠나야 함인가 뭔가 할 바를 다 못했기에 마음 한구석이 비어서일까 그래도 어...  
1835 현대의 정신적 지주는(9/14수)
오뚝이
860   2022-09-13
 현대의 정신적 지주는(9/14수)   현대의 불 뱀은 무엇일까요 오늘날 구원의 상징은 글쎄 물론 그분의 십자가가 맞는데 사람들의 마음이 갈라졌기에 무엇이 그 시대의 상징을 넘어 정신적 지주와 치유의 완성 여기에 의문을 제기해 본다 현대는 전자기기에 의...  
1834 초월자의 참모습(9/13화)
오뚝이
865   2022-09-12
초월자의 참모습(9/13화)   참 자유로운 분을 만난다 길에서 장례 행렬과 만나 자초지종 후에 측은지심을 순간적으로 발동시킨다  그리고 죽었던 사람이 살아나 다시 말을 하는 모습을 본다 분명 부활은 아니나 소생이다 그래도 죽어서 관에 들어가 이미 장례 ...  
1833 차원이 다른 영성(9/12월)
오뚝이
866   2022-09-11
차원이 다른 영성(9/12월)   영적으로도 용감한 장교를 본다 이름하여 백인대장이다 중대장 정도의 사람이다 이방인이면서도 그분을 향해 100%의 신뢰를 가진 믿음 어떻게 그런 신앙이 가능했을까 물론 장군 중에도 훌륭한 신앙인 그런 분들이 무척 많음을 안...  
1832 어디까지 청했는가(9/11일)
오뚝이
867   2022-09-10
어디까지 청했는가(9/11일)   인간의 관계가 끈끈하듯이 그분과의 관계 또한 끈끈하다 관계와 유대를 잘 맺느냐 그 여하에 따라 내 삶의 질 이것이 차원을 분명 달리한다 오늘 세 말씀에 나오는 분들 모세와 바오로 사도와 예수님 모세는 확실하게 하늘과 인간...  
1831 조상님을 기억하며(9/10토)
오뚝이
874   2022-09-09
조상님을 기억하며(9/10토)   엊그제만 해도 달이 뜨려나 보름에 달이 안 뜨면 어쩌지 태풍인가 강풍인가 힌남논가 한걱정에 정말 말이 아니었다 그래도 올해는 달님의 덕인가 큰 피해 없이 조용히 지난다 감사와 찬미를 드릴 뿐이다 허긴 그동안 고생을 한 시...  
1830 너 자신을 알아라(9/9금)
오뚝이
909   2022-09-08
너 자신을 알아라(9/9금)   팔은 안으로 굽는다고 자신과 자식의 험담 그것은 어떻게든 감추고 남의 것은 다 들추어낸다 이것이 인간의 실제 삶이요 어떻게 보면 거의 본능이다 자기 자신의 허물과 죄 등 수없이 많은 것을 감추고는 자신이 미워하는 상대의  ...  
1829 믿음은 세상을 잉태한다(9/8목)
오뚝이
940   2022-09-07
믿음은 세상을 잉태한다(9/8목)   성령의 잉태를 받아들일 존재 과연 몇이나 있을까 본다 결국은 인간의 짝이 아닌 성령에 의한 잉태를 말함인데 마리아의 짝 요셉도 못 믿은 그 성령의 잉태를 유대 사회 그들이라고 믿을 수 있었을까 사실 불가능한 일이 된다...  
1828 지금 행복하십니까(9/7수)
오뚝이
970   2022-09-06
지금 행복하십니까(9/7수)   인생이란 무엇일까요 삶은 또 무엇일까요 하늘이 낸 이 인생에 대해 뭘 어떻게 할 때 행복할까 결국 인생의 삶은 행복으로 모든 것을 종합할 것이다  그럼 인생을 어떻게 정리할까 인생은 탄생에서 죽음까지이다 Birth(탄생)에서 D...  
1827 소중한 때의 집중력(9/6화)
오뚝이
1020   2022-09-05
소중한 때의 집중력(9/6화)   그분의 소중했던 때를 본다 초능력의 힘이 나올 수 있다 이것도 준비된 사람에게서 나온다는 것을 그분을 보면서 확실하게 알 수 있음을 본다 그분에게 정말 소중한 순간 당신과 함께할 사람을 초대할  그 순간이 다가옴을 안다 ...  
1826 우선순위가 뭔데(9/5월)
오뚝이
1030   2022-09-04
우선순위가 뭔데(9/5월)   안식일은 말 그대로 쉼이다 육신의 쉼과 동시에 영의 쉼 양수겸장의 삶을 산다면 최고 그런데 많은 경우는 절름발이 육신의 쉼과 놀이엔 열중인데 영혼의 쉼을 위해선 인색하다 하늘과 그분의 뜻을 안다면 절대 그렇게 하지 않을 텐...  
1825 그분을 만나는 길(9/4일)
오뚝이
1070   2022-09-03
그분을 만나는 길(9/4일)   인생 공수래공수거를 본다 그분 빈자의 삶도 본다 왜 젊어서 떠났으며 살면서도 늘 다 비웠을까 다 부질없다는 걸 알았기에 집 한 채 없이 거리의 사람 그것을 낙으로 삼으셨다 그래서 천하가 다 당신 것 무엇이든 다 가져다주는 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