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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74 삼위일체의 신비란(6/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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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3   2023-06-03
삼위일체의 신비란(6/4일)   삼위일체 하느님을 묵상한다 어떻게 하면 온전히 깨달을까 물론 하느님을 깨닫는다는 건 뭘 어떻게 해도 안 쉬운 것 해서 늘 고민하고 또 고민한다 우선 삼위일체를 정확히 보자 성부와 성자와 성령이 존재 근데 본성으로는 한 분...  
2073 서슬 퍼런 우문현답(6/3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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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7   2023-06-02
서슬 퍼런 우문현답(6/3토)   진퇴양난의 질문 앞에선 그들 그분은 참으로 지혜가 넘쳐 어떤 질문을 받더라도 바로 그 질문에 답을 하시는데 우문현답의 차원을 넘으신다 누가 당신의 목을 조여와도 잠시 침묵을 지킬 뿐인데 그 안에서 곧바로 현답이 총알처럼...  
2072 와 저분이 누구신데(6/2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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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6   2023-06-01
와 저분이 누구신데(6/2금)   하루에 한 건 처리하는 것도 무척 힘들어 쩔쩔매는데 병 주고 약 주고 치유까지 하시는 그분을 보면서 와 감탄사가 절로 나올 수밖에  베타니아의 성전에 들어가 한눈에 들어오는 잡상인들 그들은 거룩한 기도의 집을  ‘강도의 소...  
2071 진리는 옆에 있더라(6/1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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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1   2023-05-31
진리는 옆에 있더라(6/1목)   누구든지 때가 되면 깨달음 그것이 뭔지를 추구하게 된다 거지였던 바르티매오는 안 보임 그 안에서도 광명인 깨달음의 길 그것이 뭔지를 간절히 추구했다 그러던 어느 날 서광이 비춘다 예리코 성 앞을 향하는 강한 빛 바로 예수...  
2070 서슬 퍼런 우문현답(6/3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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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2   2023-05-30
서슬 퍼런 우문현답(6/3토)   진퇴양난의 질문 앞에선 그들 그분은 참으로 지혜가 넘쳐 어떤 질문을 받더라도 바로 그 질문에 답을 하시는데 우문현답의 차원을 넘으신다 누가 당신의 목을 조여와도 잠시 침묵을 지킬 뿐인데 그 안에서 곧바로 현답이 총알처럼...  
2069 꼴찌가 돼도 좋은 삶(5/30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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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0   2023-05-29
꼴찌가 돼도 좋은 삶(5/30화)   첫째가 꼴찌 되는 역전 현상 이것도 대단한 것이지만 진짜는 여기에 숨겨져 있다 내세에 영원한 생명을 얻는다 근데 이것을 위한 희생 또한 만만치 않음을 알고 놀란다 그 내용이 대단해서 그렇다 그분과 복음 때문에 초월적 부...  
2068 성인 복자로 빛나는 별들(5/2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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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5   2023-05-28
성인 복자로 빛나는 별들(5/29월)   섬김의 삶의 행복을 본다 뭐든지 밑으로 향하는 삶 즉 섬김의 삶은 대단하다 대부분의 무르익은 열매는 낙하하면서 누군가를 향해 먹혀주는 진귀함을 보인다 거기다가 씨앗을 남기면 그다음 해도 기약을 한다 해서 그분도 ...  
2067 강골인 영적인 사람들(5/27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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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4   2023-05-26
강골인 영적인 사람들(5/27토)   그분도 당신을 배반한 사람 그를 향해선 배려가 없었다 그를 향해 죽지 않을 것이라고 이야기하는 제자들을 향해 그것이 너희와 무슨 상관이며 내가 올 때까지 살아있다 한들 그 또한 무슨 상관이냐는 듯 이미 끈 끊어진 연처...  
2066 영(靈)의 세계를 알아감(5/26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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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9   2023-05-25
영(靈)의 세계를 알아감(5/26금)   세 번째 순명을 보면서 그분 사랑을 찐하게 느낀다 듣는 사람 입장에선 좀 난해하고 기분 나쁘지만 순명을 요청하는 입장에선  최고의 경지를 향한 순항 분명하게 그 단계를 넘어야만 보여줄 수 있는 그 무엇 저기가 고지라...  
2065 뼈속까지 이타적인 분(5/25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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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7   2023-05-24
뼈속까지 이타적인 분(5/25목)   그분의 고별기도를 보면서 어쩌면 저렇게 뼈속까지 이타적인 기도를 할 수 있나 당장 자신이 죽어야 함에도 우선 자신을 믿는 사람들 제자들 중심으로의 믿음 그것을 크게 걱정하면서 성부께 저들을 배려하시라고 최선을 다해 ...  
2064 영원히 빛나시는 분(5/2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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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8   2023-05-21
영원히 빛나시는 분(5/22월)   세상을 이기신 분 그분이 어떻게 세상을 이겼나 이것을 온전히 알고 있다면 세상이 가져다주는 두려움 이 모든 걸 뛰어넘을 수 있다 그분은 모든 면에서 동일본질 우리와 똑같은 분이셨다 근데 무엇이 그분을 그분 되게 했는지 ...  
2063 승천이라는 화두(5/2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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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1   2023-05-20
승천이라는 화두(5/21일)   승천을 곰곰이 생각한다 참으로 어려운 말씀이다 사람이 하늘로 올라갔다 이것을 믿어야 한다는 것 어디까지 설명 가능할까 우둔한 시대엔 좀 쉬웠다 이무기가 용이 되던 때 그땐 배운 사람들에 의해 장황하게 설명을 하다보면 그게...  
2062 그분을 알아 가는 길(5/20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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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9   2023-05-19
그분을 알아 가는 길(5/20토)   얼마나 간절히 청했는가 작심삼일은 아니었던가  과연 해결해 주신다는 확신 몇 %의 기대로 기도했던가  사실 제대로 그분을 안다면 청하는 것 자체를 기뻐한다 그 이유는 정말 분명하다 그분의 창고 안에 가진 것 그게 무한대...  
2061 특별한 만남인 부활(5/19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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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4   2023-05-19
특별한 만남인 부활(5/19금)   완전히 이별한 사람과의 만남 그건 특별한 사건이 아니면 결코 이뤄질 수 있는 게 아니다 특별한 사건이란 것도 꿈 그것이 아니면 만남은 어렵다 허긴 떠난 모친께서 꿈에 오셔 얼마나 기쁘고 행복 했던가 이걸 어떻게 잊을 수 ...  
2060 그분 끝은 어딜까(5/18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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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4   2023-05-19
그분 끝은 어딜까(5/18목)   조금 있으면 보지 못할 것이다 근데 조금 있으면 다시  나를 보게 될 것이다 병 주고 약 주는 그런 말씀처럼 들리는 건 왜일까 생각한다 그분이 자유롭게 말할 수 있는 그런 자유가 있는 분이겠지만 더 깊은 이유가 분명히 있다 사...  
2059 시대의 도래(到來)(5/17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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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4   2023-05-16
시대의 도래(到來)(5/17수)   어떤 시대가 도래했는가 성령 시대의 도래이다 근데 뭔가가 오고 있지만 완전히 새로운 시대로의 전환 그것을 의미하는 건 아니다 뭔가 연속적인 게 이뤄진다 인류의 역사는 어느 나라 민족 또는 누구의 시대에로의 전환이 확실하...  
2058 뭘 남기고 떠날 것인가(5/16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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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2   2023-05-15
뭘 남기고 떠날 것인가(5/16화)   때가 이르렀다는 그 말 안에 참 진리가 있음을 발견한다 그분은 분명하게 오르는 때 끊임없이 오르다 멈추는 곳 그곳이 곧 아버지의 집임을 직시하시면서 정리를 하신다 이젠 너희 스스로 모든 걸 행하는 때가 왔음을 깨달아...  
2057 마지막 영성의 길(5/1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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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4   2023-05-14
마지막 영성의 길(5/15월)   진리의 영을 통한 증언은 그분의 포도나무 가지에 강렬하게 맺혀져 있을 때 그 의미가 뭔지를 깨닫는다 그분과 단단하게 맺어진 그 뿌리와 줄기와 열매는 그분의 영적인 힘 의해 모든 걸 새롭게 나게 한다 그렇게 혹한의 계절이 오...  
2056 진리의 영이신 사랑(5/1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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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87   2023-05-13
진리의 영이신 사랑(5/14일)   사랑은 내리사랑이라 했다 눈비가 하늘에서 내리듯 사랑 또한 하느님으로부터 땅에 있는 피조물을 향해 잔잔하고 은은하게 내린다 그 사랑은 특히 사람들에게 성부를 통해서 내림을 본다 그래서 우리는 그분을 향한 그 사랑 안으...  
2055 오류를 넘어서는 분(5/13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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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84   2023-05-12
오류를 넘어서는 분(5/13토)   오류를 범하는 사람들 왜 저들은 늘 저럴까 근본을 모르는데 오는 그런 상식을 벗어나는 그런 사람들이 만드는 오류 그럼 얼마나 많은 사람이 이 오류로부터 자유로울까 해서 그분은 말씀하신다 종은 주인보다 높지 않다 즉 자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