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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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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2325 기도 부탁드립니다.
HS
6541   2016-12-05
기도 부탁드립니다 전 CLC-USA 의장님 (Rick Kunckle) 께서 병환중에 계시니 기도부탁드립니다  
2324 찾아 나서는 그분
HS
5473   2016-12-06
찾아 나서는 그분 양에 대한 그분의 비유는 양들이 여리고 약하기에 쉽게 갈 길을 잃을 수 있기에 그분의 비유 대상이 되었듯이 세상의 대부분의 피조물들은 약자이고 보호해야 할 대상들이기에 그분은 깊은 마음으로부터 보호하려는 연민이 발동되셨고 특히 ...  
2323 그분의 완전한도구
HS
9552   2016-12-06
그분의 완전한 도구 소에게 멍에가 있다면 사람에겐 지게가 있는 것처럼 동물에게 각혼이 있고 사람에겐 영혼이 있다 우리는 인생길의 동반자로써 서로 힘겹고 무거운 짐을 나눌 때 사랑의 지레대가 되어 줌이 바로 그분의 멍에 이다 인생을 살면서 잘 살았다...  
2322 겸손과 순종
HS
5355   2016-12-07
겸손과 순종 마리아의 겸손을 알았다면 내가 이렇게 오만하게 살았을까 엘리사벳의 순종을 알았다면 세상 해결 안 될 일이 있을까 두 분은 겸손과 순종의 대가였다 요한이 회개의 대가였다면 그분은 모든 죄를 다 품어서 죄 속에서 구원을 엮으셨다 옥토에서 ...  
2321 그분의 나라
HS
6800   2016-12-08
그분의 나라 말로만 하는 사람들을 보며 저들은 본래 저럴까 누가 저들을 저렇게 했을까 이게 사람 살아가는 한 방법인가 이정도 오면 방법은 하나 서로 갈 길을 가자뿐이다 허나 세상은 그리 녹록치 않고 잘 살아도 너무 짧은 세상이라 이렇게 고민을 하는가...  
2320 바로 내 곁에 와 계신 그분
HS
5558   2016-12-09
바로 내 곁에 와 계신 그분 사람이 셋 이상 모이면 그 안에 스승이 계시다는 것은 똑똑한 스승을 말하기도 하고 하나가 아닌 셋의 힘을 말하며 그리고 공동체성으로부터 나오는 독특한 힘과 지혜도 있다 더 중요한 것은 공동체 안에 그분 함께 계시기에 나오...  
2319 2016년 12월 11일 대림 3주 자선주일
HS
6800   2016-12-11
그리스도의 사랑이 우리를 다그칩니다 (2코린 5,14) 하느님께서 사랑하시는 형제 자매 여러분, 프란치스코 교황님께서는 2016년 1월 1일 세계 평화의 날에 “하느님께서는 무관심하지 않으십니다! 하느님께 인류는 소중합니다! 하느님께서는 인류를 저버리지 ...  
2318 목마름의 끝
로사리아
7988   2016-12-11
2년 전, 이냐시오 19번 피정을 시작하면서 저의 신앙의 밭갈이는 시작되었습니다. 그리 나쁜짓 하지 않고 살아왔다고, 또 올바로 하느님을 바라보며 살고 있다고 철썩같이 믿었던 저의 마음밭에 예수님은 힘들게, 아주 힘들게 비를 뿌려서 제 굳은 마음의 땅...  
2317 참 인생이란
HS
6451   2016-12-17
참 인생이란 뼈대 있는 집안이 좋을까 지금의 삶이 중할까 그분을 보면 답이 보인다 그분은 뼈대도 있었고 당신의 삶으로 세상을 밝혀 태양처럼 활활 타오르게 하시어 어둔 세상을 빛으로 밝혀 자신은 석화되어 다 없어져도 당신의 가문과 이름을 하늘에 새김...  
2316 초절정의 믿음
HS
6330   2016-12-18
초절정의 믿음 요셉의 믿음은 어디서 왔기에 그렇게도 처절한 현실을 다 인내하고 받아냈을까 처녀든 젊은 여인이든 간에 약혼한 여자의 임신이 문제였고 자신의 아이가 아니라는 것은 액자소설이 가중되는 것처럼 문제 속에 문제를 잉태했다 아 내가 뭔 짓을...  
2315 새로운 역사의 장
HS
5181   2016-12-18
새로운 역사의 장 사람은 늘 이성적이지만 어느 한계를 벗어나는 순간 이성 앞에 감정이 올라서면서 자신이 뒤죽박죽 된 것을 마치 세상의 혼돈혼란 아니 하느님이 미친것처럼 광란을 하기도 합니다 그렇게 큰 제사장이었던 즈카르야는 그분의 큰 선물에 너무...  
2314 세상을 밝히는 분들
HS
5094   2016-12-20
세상을 밝히는 분들 누구나 젊은 날엔 돌도 밥처럼 씹을 수 있고 지옥 끝을 다녀오라 해도 예 제가 다녀오겠습니다 그러나 한계의 때가 오면 서서히 그 기백은 서산을 넘어 지는 해와 함께 지고 있으니 이걸 자연현상이라 해야 하나 허나 참 하느님이 자신 안...  
2313 천상의 언어
HS
5132   2016-12-20
천상의 언어 인간의 언어와 하느님의 언어가 어디까지가 경계라고 할 수 없지만 오늘 두 분의 대화는 분명 인간의 언어를 초월해 천상의 언어라고 밖에 달리....... 할머니의 임신과 출산 어린 처녀의 임신과 출산 상상을 초월하는 관계 속에서 두 분은 너무 ...  
2312 감사함을 고마워하며
HS
5055   2016-12-21
감사함을 고마워하며 한해가 서산에 걸려 쉬어가면 좋을 듯한 계절 바삐 살아온 날들을 뒤로 하고 살아갈 날에 초점 맞추니 여전히 바빠지는 연말연시 여전히 쉬어가면 좋을 듯싶지만 뭔가에 쫓겨 가는 것처럼 여전히 다람쥐 쳇바퀴........ 이럴수록 더 감사...  
2311 세상을 밝힌 빛의 근원
HS
6540   2016-12-22
세상을 밝힌 빛의 근원 사람은 누구에게나 어둠의 시기가 있는가 하면 당연히 빛의 시기도 있기에 하늘이 공평하다기 보다 하늘은 스스로 돕는 자를 돕듯이 자신의 의지와 노력 그리고 그분의 은총 없이는 어둠에서 빛으로의 나아감은 하늘의 별따기나 다름없...  
2310 어둠의 땅이 빛의 땅으로
HS
5150   2016-12-23
어둠의 땅이 빛의 땅으로 이웃집 아들이 사제가 된다면 어! 대단한 길을 가네 하며 축복에 선물까지 주건만 내 귀한 아들이 그 길에 나선다면 아니 뉘가 뭐가 모자라서....... 하느님은 왜 내 아들이야 하며 원망은 아니지만 좀 그렇다 즈카르야도 좀 그런 거...  
2309 그분이 오시는 길
HS
5046   2016-12-24
그분이 오시는 길 또 한해를 뒤로 하시고 그분께서 우리와 함께 하시기 위해 하늘을 가르시고 내려오시니 그 길이 쉽기야 하겠느냐만 그래도 어김없이 찾아오시는 그분 우리에게 무엇을 주시려 그 먼 길을 그분은 말씀으로 계시다가 빨리 오셔야 하시기에 말...  
2308 Merry Christmas
HS
6338   2016-12-25
"Merry Christmas 빛이신 아기 예수님의 탄생하심을 진심으로 축하드리며 아기 예수님의 축복이 회원님들과 함께 하시기를 기도합니다. 기쁨으로 가득하시고 행복하신 성탄절이 되시기를 바라겠습니다. 2016년 예수성탄 대축일 최 아우렐리아 드림  
2307 천상의 꽃
HS
6117   2016-12-26
천상의 꽃 목숨보다 더 귀한 게 있을까 아기예수님이 오신 것도 다 목숨을 살리기 위한 것 그 중에서도 육신의 몸보다 영원한 생명을 위해 오신 그분이시기에 더 소중하다 그런데 그분 때문에 자신을 헌신짝처럼 버릴 수 있는 오늘의 주인공 스테파노 그분을 ...  
2306 영적 섬세함과 영특함
HS
6197   2016-12-27
영적 섬세함과 영특함 그분 앞에서 아주 속 깊은 사람을 말하라면 누가 있다고 말할 수 있을까 그분은 자신의 몸뚱이는 껍데기가 되어 빈 무덤이 돼도 당신의 아버지와 하나가 되었기에 속 깊은 곳까지 다 헤아리시어 당신의 제자들을 부를 떼 자신의 친 동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