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66 |
약속의 완성이 사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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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뚝이 | 1155 | | 2020-05-16 |
약속의 완성이 사랑이다 약속을 잘 지키는 사람이 바로 그분의 제자이다 계명을 잘 지키는 사람이 바로 사랑하는 사람이다 하늘 향해 부끄럼 없으려면 약속과 계명을 사랑 안에서 철저하게 수행하는 그 시간.. 어떻게 보면 너무 당연한 그런 것들을 나열하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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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65 |
.초월적 삶에로의 입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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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뚝이 | 1776 | | 2020-05-15 |
.초월적 삶에로의 입문 연좌제라는 것이 있다 대를 이어서 처벌하는 것 물론 잘 못된 법일 게다 허나 그만큼 사상적 문제가 난해하다는 것을 의미 한다 세상 미움을 받는 것이 다 당신 때문이라는 것이고 당신이 먼저 미움을 받았다 이렇게 표현을 하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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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64 |
그분도 못 말리는 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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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뚝이 | 1210 | | 2020-05-14 |
그분도 못 말리는 사랑 사랑보다 큰 계명이 있을까 해서 그분은 고별사로 서로 사랑하라 하심이다 진짜 우리가 서로 사랑한다면 세상 안 될 일이 없을 것이다 무엇이든 사랑할 땐 좋은데 사랑이 식거나 변할 때 큰 문제가 발생하게 된다 해서 감정이 앞서는 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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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63 |
영적통치의 대단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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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뚝이 | 1197 | | 2020-05-13 |
영적통치의 대단함 인사가 만사라는 말 그만큼 사람이 중요하다 이 말의 무게가 무엇인가 결국 사람에 의해서 만사가 이뤄진다는 말이다 그래서 좋은 조직일수록 뭔가 결원이 생겼을 때 그만큼 신경을 쓰는 이유다 그분의 공동체를 본다 그분도 공동체를 떠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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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62 |
버릴 땐 눈 딱 감고 버려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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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뚝이 | 1236 | | 2020-05-12 |
버릴 땐 눈 딱 감고 버려라 나무는 매년 환골달태를 위해 무척이나 애를 쓰고 있다 포도나무가 같은 포도나무지만 매년 새순을 내고 열매를 낸다 그들을 바라보며 많이 배운다 옛 것을 버리지 않으면 새것 그것을 만날 수 없음을 말이다 과거가 교훈과 가르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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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61 |
그분이 주시는 참 평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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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뚝이 | 1207 | | 2020-05-11 |
그분이 주시는 참 평화 어디 까지 평화로울 때 참 평화라고 할 수 있나 육의 고통을 영이 감쌀 때 참 평화라고 표현하심인가 허긴 그분의 참뜻에 대해 어떻게 다 알 수 있겠는가 그분은 십자가의 고통을 다 겪어 이겨 낸 다음에 바로 참 평화를 언급했고 죽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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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60 |
인격이 국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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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뚝이 | 1236 | | 2020-05-10 |
인격이 국격이다 돈이 있으십니까 정치를 하신다고요 기도도 잘하신다고요 그분을 닮고 싶다고요 그렇다면 실천을 하십시오 미국엔 두 개의 별이 있다 하나는 지는 별이요 또 하나는 태양처럼 빛나는 항구히 빛나는 별이다 대통령이기에 별인 그는 있는 티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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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59 |
살만큼 산 인생길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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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뚝이 | 1236 | | 2020-05-09 |
살만큼 산 인생길에서 인생 오십이 지나고 나면 온 길과 갈 길에 대해 뭔가 깊게 반추를 해 본다 온 길이 올바른 길 이었나 허나 그 길을 수정하기란 만만치 않을 것이다 다만 바른 길에로의 재확인 그것만이 가능할 것이다 세상에 그리 많은 길이 있는데 어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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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58 |
자기만 못 보는 병(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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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뚝이 | 1288 | | 2020-05-06 |
자기만 못 보는 병(病) 의견의 대립이 고조되면 모든 것이 엉망진창이 된다 그건 끝까지 자기주장이 강해 더 이상 타협이 없기 때문이다 근데 잘 들어다보면 왜 그런 일이 발생하는지 정확하게 그 현주소가 보인다 주인을 주인으로 안 보는 주인도 아닌 것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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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57 |
참 빛으로 오신 그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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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뚝이 | 1187 | | 2020-05-05 |
참 빛으로 오신 그분 태양은 무한정 타오르고 있다 근데 누가 저 태양을 만들었나 저렇게 무시무시하게 타는 저 태양을 만드신 분은 도대체 얼마나 위대할까 우리는 그분을 알고 있다 하느님아버지와 아들이다 그리고 성령으로 오신 분이다 그중에 우리 선조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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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56 |
참 행복이 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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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뚝이 | 1178 | | 2020-05-04 |
참 행복이 뭔가 아버지와 나는 하나다 이 대전제가 무엇일까 아버지와 내가 하나인 것처럼 너희도 똑같이 하나가 되어라 그럼 무엇 때문에 하나일까 그것이 가져다주는 것이 뭔가 하느님 나라의 실현이다 그것은 지금처럼 아등바등 서로 등쳐먹고 이기겠다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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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55 |
착한 목자의 길을 가는 그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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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뚝이 | 1133 | | 2020-05-03 |
착한 목자의 길을 가는 그들 진짜 착한 목자는 뭘까 참 힘든 질문이기에 쉽게 답하기가 곤란하다 그분을 순수하게 닮는 그분이 착한목자 아니겠는가 누가 뭐라 해도 오로지 그분 그분을 향해 당당이 나가는 그런 사람을 지칭 함이다 중국에서 지낼 때 힘들었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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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54 |
목자들이 간 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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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뚝이 | 1114 | | 2020-05-02 |
목자들이 간 길 우리는 각자의 성소 앞에 최선을 다하는 삶을 위해 오늘도 마음의 눈을 뜨려 무진 애를 쓰고 있습니다 혼인을 한 이들은 각자의 일터에서 혼신을 다해 가족들을 위해 불사릅니다 이 땀방울들이 모여서 결국은 성가정을 이룹니다 수도자들은 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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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53 |
本質直觀이 주는 痛快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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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뚝이 | 1168 | | 2020-05-01 |
本質直觀이 주는 痛快함 그분을 직접 만난다면 세상 부러울 것이 없겠다고 생각을 하며 제자들을 보니 그게 다가 아니라는 생각을 하게 되면서 슬픈 건 왜일까 제자들의 어설픈 믿음 그것에 실망을 해서일까 그래서 설익은 과일이 맛없고 선무당이 사람 잡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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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52 |
영원한 신비의 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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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뚝이 | 1196 | | 2020-04-30 |
영원한 신비의 빵 영원한 생명에 대한 근원 그걸 깨닫는 것은 난해하다 큰 영적인 눈을 뜨지 않는 한 그분의 살과 피를 먹으라할 때 무엇으로 이걸 소화하나 있는 그대로 해석한다면 식인종이 되라 함이신 돼 그래서 오관을 동원해서 그분의 생명의 빵이 하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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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51 |
천상의 향기를 머금은 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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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뚝이 | 1276 | | 2020-04-29 |
천상의 향기를 머금은 사람 생명의 빵은 신비인데 대단한 고통이자 쪼갬이다 그분이 생명의 빵인 것은 바로 하늘을 쪼개고 내려온 그런 역사를 지녔기에 절대적으로 가능한 것이다 내려온 것만으로 다냐고요 물론 그것은 시작일 뿐이고요 제자들과 함께 하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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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50 |
믿음과 참자유의 새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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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뚝이 | 1105 | | 2020-04-28 |
믿음과 참자유의 새길 믿음과 자아(自我)를 본다 다 좋은 의미로 쓰인다 믿음에 더 깊게 들어가면 몽땅 맡김 완전 내 맡김이다 두 가지 비유로 볼 수 있다 하나는 아가들의 내 맡김이고 둘은 성인들의 몽땅 맡김이다 아가는 자아형성이 안 됐을 때 엄마를 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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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49 |
신비주의가 필요한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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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뚝이 | 1156 | | 2020-04-27 |
신비주의가 필요한 이유 그래 무엇이 그리 필요한데 하나를 보여주면 열을 요구하는 그런 사람들의 욕망을 무엇으로 다 채워줄 수 있겠습니까 사람의 요구는 한이 없습니다 그렇게 많은 은총과 은혜 그것으로 모자라 다 먹여달란다 생명의 빵까지도 다 주었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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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48 |
아무리 전지전능이라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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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뚝이 | 1138 | | 2020-04-26 |
아무리 전지전능이라지만 누군가가 만들어 주겠지 이건 너무 낭만적이다 세상에 식량도 안 만들어주는데 누가 생명의 양식을 만들어주나 그러니 하늘 우러러 안 부끄러운 그런 사람이 되길 원한다면 내 것은 물론이요 이웃 것까지 만들어 베풀 수 있는 사람 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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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47 |
각질을 깨는 마음의 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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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뚝이 | 1189 | | 2020-04-25 |
각질을 깨는 마음의 눈 사람들은 말 합니다 깨달은 사람이 되라고 뭘 해서 그것을 얻나요 마음의 눈을 뜨라고요 눈이 눈에 달려 있는데 뭔 마음의 눈까지 뜨라고요 글쎄 공부를 해봐 마음공부 뭔 소리예요 먹고 살기도 바쁘고 여지저기 아파 그냥 숨쉬기도 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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