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령이신 보호자의 능력(5/8월) 

 

세상이 바뀌고 있음을 본다

그분은 성령을 보내주시고

그리고 당신은 떠나고 있다

해서 우리가 성령을 입으면

그분처럼 화한다는 걸 믿고

그대로 행동을 하면 모든 게

현실로 현현됨을 만나고 있다

바오로와 바르나바가 성령에

힘입어 그대로 그분이 행한

그 모든 걸 행하고 있음이다

이게 바로 그분을 그대로 산

산물임을 그대로 증명한다

그것은 이렇게 현실화 된다

바오로가 라스트라에서 설교 

그때 두 발을 못 쓰는 이가

바오로를 향해 집중을 한다

그리고 그의 말씀을 믿는데

바오로가 그걸 그대로 본다

그리고 성령을 입은 사람답게

그를 향해 그분이 행한걸

그대로 행하고 있음을 본다

그때 말 그대로 기적이 열린다

평생 걷지 못하던 그가 일어나

멀쩡하게 걸어가고 있음이다

도대체 뭘 어떻게 했기에 

이 모든 게 가능한 것일까

아버지의 사랑이 그분께 내린

그것을 그대로 바오로가 받아

말씀과 실천의 삶으로 행하니

그에게 성령이 그대로 내려

거기서 기적이 일어나고 있다

사실 치유의 기적이란 건

얼마나 바오로처럼 순수하게

그분과 일치를 이루고 있느냐

또 치유 받는 이가 얼마나 

깊게 하느님 아버지와 아들

그리고 성령과 하나 되느냐에 달려 있음을 만난다.

 

이인주 신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