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하나 되는 공동체(5/21목)

 

안다는 것과 하나 됨

이것이 얼마나 소중한

것인지에 대한 인식

특히 초월적인 분을

알고 깨달아 하나 됨

이는 무엇과도 못 바꿀

그런 아주 소중한 것이다

특히 당신이 아버지와

하나 되는 모습 그대로

우리도 서로 하나 된다면

세상 더 바랄 것이 없다

이것이 우리 안에서 

온전히 이뤄진다면 그땐

하늘과 땅이 하나로 엮인

그 사명이 무엇인지를

정확히 깨닫게 될 것이리라

이래서 우리는 그분과 

하느님 아버지와 하나 됨

그걸 꼭 깨달아 나아갈 때

그 안에서 거룩함이자

참 나의 모습을 발견하고

또 공동체 전체가 하나로

거듭나 그분의 나라와 

접목되는 그 안에서의 하나

여기까지 나아간다면 완성

그게 뭔지를 확실히 깨달아

완벽한 하느님 나라로

나아가는 길까지 파악한다

여기에서 우리는 순수 자체

그 길로 나가는 법까지

깨달아 존재 자체 차원에서

차원을 달리하는 정도까지

나아가기에 저잣거리 차원

그걸 완전히 벗어나 창조 

그 이전의 삶의 모습까지

기도 안에서 바라보는 안목

거기까지 나아갈 수 있기에

그분의 나라 안으로 들어가는 길

그것이 뭔지도 깨달아 알 것이다. 

 

이인주 신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