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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이 서야 권위가 선다(7/11토)
요즘 학교 선생님들은
여러 나라에서 수난을
그만큼 세상이 변해서
존경하는 문화가 끝
그곳을 향하는 시대라
참으로 난감한 세대다
해도 스승은 스승이다
그러니 막가는 세상은
절대적으로 지양해야한다
그리고 주인인 어른 역할
이것을 온전히 할 때
세상은 빛을 발하리라
그럼 잃어버린 스승과
주인의 몫을 어데서 회복
그건 근본으로 돌아가서
그분이 하신 삶의 정석
그 안으로 들어가야만
적어도 회복은 어려워도
무시당하는 일은 없겠다
그럼 무슨 수로 그분을
따라갈 수 있겠는가
그건 지식을 넘어 덕
스승에 걸맞은 삶으로
무장하지 않고는 어렵다
해서 지식과 더불어 꼭
수행의 삶을 닦을 때
하늘이 내리는 덕목을
그대로 몸과 정신이 입어
스스로 기강을 세워서
실추된 영을 세우리라
그럼 생명의 존중에서부터
권위가 하늘로부터 내려와
실추된 덕과 영이 회복돼
사람들로부터 추앙을 받는
그런 모습으로 거듭나
결국 그분이 누렸던
그 영광 안으로 들어가
잃어버린 스승과 주인의 역
그것이 절로 회복될 것이리라.
이인주 신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