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국으로 향하는 길을 연 이냐시오(7/31금)

 

오죽했으면 예언자는 고향

그곳으로부터 환영 못 받는

그런 사람이라고 대못 박나

사람이 사람답게 살려면

이런 고정관념의 틀이란

그것으로부터의 참 해방

그걸 구하는 수행 방법

그 안에서 그분의 참사랑을

그대로 만날 때 참사람인

현자에서 인자로의 거듭남

그것이 뭔지를 깨닫는다 

그들은 그분의 가르침에서

분명히 타의 추종을 불허

그 모습을 분명히 만났다

그런데 잠시 수군거리더니

다시 자신들의 틀로 회귀

봐라 저 가문을 말이야

요셉 마리야 야고보 시몬

그리고 아버지의 직업이

하찮은 목수가 아닌가

진짜 실력은 완전히 버리고

본질을 훼손시키고 있다

해서 우리는 덜 먹더라도

초월적인 시각은 아니라도

적어도 본질을 꿰는 수행

이건 반드시 이뤄야 함이다

이 차원에서 로욜라 이냐시오

그는 그분을 만남으로써

완전히 거듭남과 초월의 삶인

득도에 탈혼까지도 넘나드는

그런 그분의 경지로 향하는

그 문을 분명히 열었다

이는 까르도네강의 만레사

라스또르다 공소와 집무실

그 어디에서도 그분과 대화

그게 가능하게 함으로써

영신 수련의 장을 만들었다

그리고 예수회와 함께 보석

즉 수행의 핵인 초석이 되었다. 

이인주 신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