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떤 어려움도 다 뚫는 그분(7/20월)

 

우문현답에도 진리가 있음

그걸 그대로 보이는 그분

바리사이와 율법 학자들의 

시험으로 하는 질문에도

그분은 그래도 응답하면서

요나의 기적과 솔로몬의 지혜

그것으로 모든 걸 집대성

근데 요나의 기적이란 게

그리 간단한 게 아닙니다

바닷속 물고기 배 속에서 

삼 주야를 지내고 생환은

정말 기적 중의 기적이다

그뿐인가 그런 체험 속에서

요나는 니느베로 보내져

그들에게 속죄에 대한 삶

그걸로 사람들을 바꿨다 

그의 명 강론을 듣고는

사람은 물론 동물들까지

자루 옷을 입고 재를 쓰고

속죄에 완전한 회개의 삶

그걸 하느님께 약속했다

이런 사건은 거의 없으니

이야말로 대단한 기적이다

그리고 통치자로 말한다면

솔로몬은 둘째가라면 

서러운 그런 왕이 분명하다

근데 이런 이들을 내세운 뒤

당신이 누구인지를 분명히

하는 그분의 모습이다

그분의 말씀과 동선을 보면

그분이 이루고 있는 건

역사를 통째로 봐도 

그런 존재가 없다는 걸

그들도 뻔히 알면서도

이렇게 또 다른 이적과 기적

그걸 요구하고 있으니

참으로 가소롭질 않은가

그래도 그분은 할 일을 다 하셨다. 

이인주 신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