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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느님 나라까지 향하는 희망이란(10/27화)
끊임없이 희망을 키워온
그 사람과 그 자녀들은
어떤 고난이 닥쳐와도
그 희망의 싹을 키운다
우리가 희망을 향해 도전
나아가 영원한 시간까지
나아가는 길을 닦는 이는
영원히 희망이 불타는
그게 뭔지를 정확히 알아
그 길의 끝까지 나아간다
그러기에 그분은 다양한
차원에서 희망을 노래하며
어떤 차원에서든 힘차게
나아가는 방법을 가르치고
아무리 깊은 병이 들어도
그걸 헤쳐 나아가게 하고
또 실제로 그 병의 호전
그 방법에서부터 치유까지
온전히 함께하고 책임진다
그래서일까 오늘 그분은
더 확실한 영역에까지 희망
그 씨를 뿌려 놓고 계신다
이름하여 하느님 나라로
향하는 확실한 희망의 씨앗
그것이 뭔지를 꿈꾸게 한다
즉 하느님 나라의 모습
그것은 겨자씨와 유사하고
누룩과 유사하다고 말이다
이들은 하나같이 작거나
하잖은 그런 걸로 보인다
그러나 실제로 싹이 트고
거름을 주고 사랑까지 주면
결코 작은 존재들이 아님을
그분은 직접 보여주신다
해서 우리가 마음에 꼭
품어야 하는 건 아주 큰 것
그것이라기보다는 작지만
옹골찬 그것으로 충분하다고
그들을 비유로 설명하고 계신다.
이인주 신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