십계명을 초월하는 비법(2/15일)

 

엄청난 양을 말씀하시고

마지막에 말끔히 정리

예할 것과 노할 것을

확실하게 하라는 말씀

이걸 지키며 산다는 건

하늘의 별따기 만큼

어려운 것이라는 것

인생을 살아본 사람은

나름 깨달을 것이다

그러면서 당신이 누군지

왜 율법의 한 획까지도

정확히 지키면 살 것을

주문하시는 그분의 모습

당신은 그만큼 자신 있고

또 못하는 사람까지도

이끌 수 있다는 이유

그건 바로 당신이 율법의

주인이기 때문이라는 것

거기에 방점을 찍으신다 

그리고 부모님께 효도와

간음하지 말라는 것 등은

완벽하게 마음에 와닿는데

형제에게 화를 내거나

바보라고 하는 사람에게도

십계명처럼 다루겠다는 건

하여간 그분의 말씀은

빈틈이 없으시기에

말 그대로 한 획이라도

흘려보내서는 안 된다는 걸

여기에서 깨달을 수 있다

그리고 여성을 대하는 태도

여기에 대해서도 현대만큼

깐깐한 모습을 보이신다

중동지역의 여성비하가

그렇게 한 게 아닐까 싶다

하여간 그분은 완벽했다

해서 우리가 그분을 따름은

작두날 위를 춤추는 그런

영의 식별이 아니고서는 안 될 것이리라. 

이인주 신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