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늘 향해 마음을 연 레위(2/21토)

 

그분은 아주 솔직하다

막말로 그대로 까놓고

세리가 죄인이라고 한다

너희의 말이 맞다

허나 그게 뭐 잘못인가

내가 이 세상에 온 이유

그게 바로 죄인들을 불러

그들에게 새로운 길을 갈

그 길을 열어주는 게

바로 나의 사명이기에

나는 세리인 레위가

나에게 왔고 초대했기에

기꺼이 그의 집에 왔다

덕분에 너희도 이렇게 

와서 융숭한 대접까지

받는 주제에 뭔 말들이

지금 저 사람은 이미

마음이 깨끗하여 저 있음

그걸 나는 바로 보고 있다

동시에 너희들의 마음도

정확히 보고 있는 나이다

그러니 이제는 레위

저 사람을 우습게 보지 마라

완전히 차원을 달리하는

그런 사람으로 회심한 그다

그러니 너희도 좀 바꿔라

제발 검은 그 속을 희게 할 

그 방도를 빨리 찾으라

지금이 바로 그때이니

겉을 희게 하는 그 노력을

속도 희게 하는 쪽으로

확 방향을 바꿔서 간다면

회개를 넘어 마음의 회심

그 차원까지 다다르게 돼

어린이처럼 순수해져 있기에

자신의 것을 기꺼이 내주는

그런 차원까지 나아가 있다

지금은 레위가 참 고수다

그러니 너희도 제발 마음을 바꿔라. 

이인주 신부